명절, 제사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작은엄마

ㅡㅡ2012.04.20
조회3,175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봐요.

 

이걸 결시친에다가 써도 되는진 모르겠지만요 ㅠㅠㅠㅠ

 

저희집은 종갓집인데다가 엄마가 맏며느리에요.

 

올해로 결혼 20년 되셨는데 지금까지 제사, 명절음식 다 해오셨어요.

 

작은아빠께서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때 결혼을 하셨어요. (현재 저는 고3)

 

벌써 결혼한지 7년이 다되어가는데 제사 음식은 물론이고 명절음식을 한번도 안해요;;;

 

명절에는 그래도 아침에 온다 쳐도, 제사에는 9시는 기본으로 넘겨서 와요 ㅋ

 

와서 하는거라곤 설거지뿐 ㅋㅋ 설거지는 누구나 다 하는거 아닌가요?

 

설거지만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서 용돈만 드리고

 

제사 준비 비용을 대냐구요? 전혀요 ㅋㅋ 제사비용 만만치 않거든요;;

 

반의반도 아직 준적 없어요 나참..

 

그 덕분에 죽어나는건 저죠

 

초등학생때부터 엄마 도와서 제사음식을 해왔는데

 

숙모 생겼으니까 제가 하는 일이 조금이라도 줄었겠지 싶었는데 음식을 하기는 커녕,

 

음식하는 시간에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숙모한테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ㅠㅠㅠㅠ

 

저 고삼인데 제가 계속 제사음식 같은거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