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사람을 사귀는게 쉽나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헝헝...2012.04.21
조회184

 

 

 

 

 

 

 

안녕하세요 언니오빠들ㅜㅜㅜㅜㅜ!!

 

그래도 인사는 밝게안녕

 

 

 

전 서울사는 여자학생이에요.

 제목처럼 무지무지 이상한 애정관계에 꼈습니다

 

 

편의상 그냥 반말로 해도... 되나요??당황

아뇨 그냥 존댓말쓸게요... 소심해서...

 

 

 

 

 

 

 

 

 

우리반에 일단 저까지해서 네명이 있어요!

저/키큰애/순정남/쎈녀? 로 말할게요

 

 

소개를 일단 할게요!!

 

 

 

저는 일단 걍 무난하게 평범함요윙크

 

애들과도 두루두루 친해서 좀 노는 애인

 

쎈녀와도 나름 친한데 쎈녀가 성격이 좀 성가셔요슬픔

 

쎈것도 그 진짜 쎈게 아니라 sc? 막 책임을 남에게 넘겨서 같이 다니면 피곤해서 전 피해다니죵..

 

 

 

 

 

키큰애는 여자친구를 막 갈아치우는 나쁜 자식입니다찌릿찌릿

 

 

그래도 평판은 나름 좋고 착한앤데 

 

 

원래 얘랑 쎈녀랑 사귀고 있었는데 얘가 어쩐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쎈녀를 찼어요.

(여기서 부터 고난의 시작.....하.....후...큽......)

 

 

 

 

쎈녀는 그 후로 아무렇지 않다면서 지 좋다고 쫓아댕기던 순정남이랑 사귀고 있어요. (여기서 제일 불쌍한 순정남.. 그렇게 무시당하더니.. 지금도 무시당하는구나)

 

 

 

 

 

 

 

 

원래 여기까지면 와 드라마찍네~ 하면서 전 걍 빠지는데

 

 

 

갑자기 키큰애가 저한테 관심을보여요..........?????

그래 전 뭐 나름 괜찮다 쳐요 좋아요 좋은데..

 

 

 

 

 

 

 

쎈녀가 아직도 걔를 좋아해요;;;;;;;;;;;;;;;;;;;;놀람허걱

 

 

 

걘 순정남이랑 사귀잖아요? 근데 순정남이랑 있다가도 키큰애 오면 바로 가서 같이 있고

 

 

순정남이 뭐라해도 듣지도 않고 왜 이렇게 집착부리냐면서 짜증 부리고 (그때 옆에 있던 저랑 제 친구가 당황했을 정도로)

 

 

 

순정남.... 생각할수록 불쌍해 죽겠다.당황

 

 

 

 

 

 

어쨌든 키큰애는 걔랑 있으면서도 냅두고 저한테 와서 막 웃으면서 얘기걸고 장난치고 그러면 쎈녀는 자존심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저한테 얘기 걸어오고.. 음마야 얘들 왜이래...

 

 

 

 

전에는 학교 등교하면서 쎈녀랑 만나서 얘기하면서 오다가 키큰애를 마주쳤어요 그래서 쎈녀가 인사하니까 씹고는 저한테만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00야 안녕~ 하고 지나치는거에요 

 

 

 

저는 정적....  쎈녀도 정적...

 

 

아!! 제 입장이 어떻게 됨 엉?!!! 무안해 죽겠음!!버럭버럭버럭(곱하기 백백백백백!!!!!!!)

 

 

(다행히도 쎈녀는 저를 건들지 않았습니다~~똥침 아항항항항 다행이당항항.)

 

 

 

 

 

 

 

대충 이런 상황인데 근데근데 더 문제는

 

 

걔가 아무리 해맑게 웃고 장난쳐도 전 아무 느낌이 안들어요!!

 

 

막 설레야되잖아요 근데 전혀 안설렘......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 순정파에요 순정파

전 저기 위에 있는 순정남은 싫어하지만 전에 있던 학원에 다니던 다른 여자애 좋아하던 남자애 반년이나 짝사랑해온!!! 그런 사람이라고요!!

 

 

 

 

 

(그 남자애 진짜 좋았는데 헝허우ㅜㅜㅜㅜ 완전 귀엽고 여자는 때리면 절대 안되잖아 하고 웃는거 귀엽고 그냥 행동하나하나가 귀엽고 웃기고 좋았는데 ㅜㅜㅜㅜㅜ그런ㅜㅜㅜㅜㅜ 아.. 생각나네 또 그 남자애 보면 엄청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생각해서 밤설치고 막 상상의 나래 쩔었는데.... 하... 지 혼자 같이 영화보러가고 지혼자 같이 밥먹고 아주 난리부르쓰..... 엄마 미안해 공부하라고 보낸 학원에... 참... 그래도 지금은 그 애한테 잘 헤어나와서 잘 공부하고 있슴짱

보고있냐 ㅇㅈㅎ? 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상상도 못했겠지 둔탱이한숨 ㅍㅅㅋ ㅇㅈㅎ 너다!!!)

 

 

 

 

 

 

 

잠시 길이 빠졌네요 

 

 

 

어쨌든제가 좋아하는 타입이 순정파라 그런가 아마 여자친구를 막 갈아치우는 놈은 싫은가봐요

 

 

 

 

 

근데 여기서 또 미묘한게 내 친구가 말하길 걔가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는건 처음봤데요 그냥 처음만나서 괜찮고

 

 

이쁘다 싶으면 어 사귈래? 하고 묻고 그냥 아니면 끝내는 그런 애라는데

 

 

 

 

 

저한테는 막 계속 말걸면서 3~4주 계속 사귀자고 말 안하면서 자꾸 말걸고

 

 

나한테만 오고 눈 마주치면 웃고.. 저도 어느새 걔한테 말려들어서

 

 

장난걸고 놀고 같이 웃고 그래요당황당황 맨날 문자하고....

 

 

 

 

 

 

그리고 저도 반애들한테 고백을 몇번...(헤헤부끄) 받았는데 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거절했거든요.

 

 

 

 

아무런 느낌이 안와서.. 설레던가 그런게 안와서. 근데 얘도 안오잖아요?

 

 

원래 학생들은 좋아하게 시작되는가 다 사귀고 부터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도 들고 해서 한번 사귀어보는것도 괜찮을지도 모르는데...

 

 

 

 

근데 얘가 절 소중히 여겨주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워낙 여친을 갈아치우는 놈이라서찌릿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여기서 제발제발제발 넷판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ㅠㅠ.. 정말 진지하게 십대 이십대 삼십대 등등 모든

 

 

연령에서요! 이렇게 사람을 사귀는게 쉬운건가 묻고싶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