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쓰다보니 서론이 길어질것 같네요 맨날 서론이 길다길다 하는데.. 그건 나도 어쩔수없음.. 쓰다보니 길어지는걸 어떡함 오늘도 시덥잖은 소리나 한번 해볼려고 이렇게 판에 글을 쓰고있네요 오늘도 별로 웃기지도 않고 감동도없는 얘기나 한번 쏴볼려고합니다.. 11번톡이되고 12번째톡을 향해가는 내 마음.. 날 사랑하는 운영자가 보고있다면 제발 날 버리지말아주세요.. 나도 12연속 톡해보고싶음.. -------------------------------------------------------------- 안녕하셈 이제 인사하기도 슬슬 지쳐가는거 같음.. 아마도 20대 대빵 나이가되서 손가락에도 점점 기력이 떨어져가는거같음 일산에서 주구장창 음식이나 하다가 사업을 시작했지만 말아먹고 춘천으로 좌천된 28살먹은 잉여임.. 요즘에 날씨 진짜 개좋지 않음? 날씨 개좋으니까 개처럼 짖어야겠음 왈월어오아ㅏㅇ로알 다짖음.. 한마디로 날씨가 끝장나는데 우리가게는 3시부터 5시까지 클로징 타임이 있는데 .. 쉬는시간임 나는 맨날 주방에 짱박혀서 햇빛도 못보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쉬는시간에 옥상으로 올라갔음 내 아지트임 나만의 공간 오늘도 날씨도 좋으니 씬나게 옥상으로 달려올라가서 내 침대에 누웠음 싱글 침대라 좀 쫍음.. 나 누우면 끝임.. 내 침대 내가 만듦 베개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내가 만듦 오늘도 광합성을 즐기며 달콤한잠에 빠져들었음.. ..... 근데 사장옴. 사장 : 관호야 자냐? 나 : ....(괜히 말걸어주면 옆에서 블라블라 계속할수있으니 자는척함) 사장 : 자는구나 내려가야지 하면서 내려감 문닫히는 소리가 난후에 다시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함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5시되기 20분전에 일하러 내려가기위해 주방으로 내려가는 헬게이트를 통과하려고 문고리를 박력있고 시크하게 도시남성처럼 여는데.. 철컥철컥.. 뭐지.. 철컥철컥... 안열려...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투척함 요래 밖에서 잠글수있는 똑딱이문인데.. 사장이 날 엿먹일려는건 아니고 습관적으로 문잠그면서 나간거같음 아 뭐야 ㅋㅋㅋㅋ 하면서 사장한테 전화를함 ....안받음.. 또함.. 사장 : 왜 전화질이야.. 나 : 왜 옥상 내려갈때 문잠그고 내려갔어요? 내가 뭘 잘못했어요? 네? 나한테 왜 그랬어요.. 사장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는 아니고 나 지금 집에 잠깐왔는데 잠겨있다고? 나 : 잠겨있다니깐욬ㅋㅋㅋㅋㅋㅋ 사장 : 지금 집에 잠깐와서 갈때까지 기다리던가 뚝.... ....... ........ 나 사실 화장실도 가고싶단말이야.. 아 나 핸드폰있지 옥상에서 간판보면 전화번호있으니까 전화해서 홀사람한테 옥상와서 문열어 달라고해야겠다.. 안보여.... 빨간간판 우리간판... 왜 전화번호 아래다가 써놓은거야.. 안보여 몸을빼도 안보여 이러다가 내가 떨어지겠어.. 뭐 다른방법없나? 아!!! 옆건물이랑 거의 붙어있으니까 옆건물 옥상으로 가서 옆건물 옥상문 타고 내려가야지 룰루루룰룰ㄹ루루루ㅜㅜㅜ루루루루루룰 저기 아이보리색문이 옆건물 옥상문.. ... 안열려.... 철컥철컥철컥 안열려... 나 뭐야? 올드보이야? 왜 갇혀있지...? 개우울함 개처럼 우울하니까 개처럼 울어야지 깨개ㅐ애개애애애갱 ..... ..... 예전에 똑딱이문 같은거는 신발로 쾅쾅치면 열린다고 어디선가봤는데.. 해보자 룰루루룰ㄹ루루루루루룰ㄹㄹㄹ 신발벗어서 쾅쾅쾅쾅쾅쾅쾅 내 손만아파... 안열려... 사장안와.. 화장실가고싶어.. 엄마 보고싶어.. 나 왜 이러고있어? 눈물을 훔치며 다시 나의 보금자리 박스에 누워 핸드폰을 쳐다보는데 패턴을 5번틀렸음.. 긴급통화만 가능합니다...보임.. 119 112... 아!!!!!!!!!!!!!!!!!!!!!!!!!!!!!! 나 천재임 114에 전화해서 가게전화번호 물어봐야지 ㅋㅋㅋㅋㅋ 룰루루루루루루루룰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스릉흠니다 고갱님~ 아!! 여기 우리가게 전화번호좀 알려줏세요 아 빨리요 화장실가고싶어서 현기증 난단말이예요 네 고갱님~ 죄송하지만 등록되어있지 않으시네요 ............ ............ 내 200원 물어내.... 아 인터넷!! 우리가게!! 인터넷에서 들어가서 보면 전화번호 있겠지 음식사진만 더럽게 많음... .... .... 모든걸 놓아버리며 마음이 편하다고.. 모든걸 놓아버렸음.. 계단소리가 나고 발자국 소리가남 쾅쾅쾅 여기 사람있어요!! 나랑께!! 문좀열어보랑께!!!! 사장 : 얼마줄꺼냐.... 나 : 주긴 뭘 줘요 월급이나 땡겨줘요 아 빨리빨리 나 싸겠네 사장 : 밖에서 우리가게 이름 대면서 사랑한다고 외쳐라... 나 : 아 싸겠네 진짜 아 우리가게 사랑해요 !!! 음식드시러 오세요!! 철컥.. 헬게이트가 열렸다~ 이제 화장실도 갈수있고 물도 먹을수있음~ 왕신남.. 근데 내려가면 또 일해야되네.. 그냥 더 갇혀있을껄..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습관적으로 잠궈놓은게 맞는거라고함.. 뭐 그렇게 옥상에서 3시간32분의 표류기는 끝이났음.. 난 뭐 맨날 마무리가안되는거같음.. 뭐 옥상갈때는 문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여러분은 옥상에서 주무시지마세요? 가게 전화번호는 알고다니세요? 뭐라고 마무리 인사를하지.. 다음 이시간에..... -계 속- 7310
★-_-일하다 가게에 갇혀봤음?-_-★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쓰다보니 서론이 길어질것 같네요
맨날 서론이 길다길다 하는데..
그건 나도 어쩔수없음.. 쓰다보니 길어지는걸 어떡함
오늘도 시덥잖은 소리나 한번 해볼려고 이렇게 판에 글을 쓰고있네요
오늘도 별로 웃기지도 않고 감동도없는 얘기나 한번 쏴볼려고합니다..
11번톡이되고 12번째톡을 향해가는 내 마음..
날 사랑하는 운영자가 보고있다면 제발 날 버리지말아주세요.. 나도 12연속 톡해보고싶음..
--------------------------------------------------------------
안녕하셈 이제 인사하기도 슬슬 지쳐가는거 같음.. 아마도 20대 대빵 나이가되서
손가락에도 점점 기력이 떨어져가는거같음 일산에서 주구장창 음식이나 하다가
사업을 시작했지만 말아먹고 춘천으로 좌천된 28살먹은 잉여임..
요즘에 날씨 진짜 개좋지 않음?
날씨 개좋으니까 개처럼 짖어야겠음 왈월어오아ㅏㅇ로알
다짖음.. 한마디로 날씨가 끝장나는데
우리가게는 3시부터 5시까지 클로징 타임이 있는데 .. 쉬는시간임
나는 맨날 주방에 짱박혀서 햇빛도 못보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쉬는시간에 옥상으로 올라갔음 내 아지트임 나만의 공간
오늘도 날씨도 좋으니 씬나게 옥상으로 달려올라가서 내 침대에 누웠음
싱글 침대라 좀 쫍음.. 나 누우면 끝임.. 내 침대 내가 만듦 베개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내가 만듦
오늘도 광합성을 즐기며 달콤한잠에 빠져들었음..
.....
근데 사장옴.
사장 : 관호야 자냐?
나 : ....(괜히 말걸어주면 옆에서 블라블라 계속할수있으니 자는척함)
사장 : 자는구나 내려가야지 하면서 내려감
문닫히는 소리가 난후에
다시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함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5시되기 20분전에 일하러 내려가기위해 주방으로 내려가는 헬게이트를
통과하려고 문고리를 박력있고 시크하게 도시남성처럼 여는데..
철컥철컥.. 뭐지.. 철컥철컥... 안열려...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투척함
요래 밖에서 잠글수있는 똑딱이문인데..
사장이 날 엿먹일려는건 아니고 습관적으로 문잠그면서 나간거같음
아 뭐야 ㅋㅋㅋㅋ 하면서 사장한테 전화를함
....안받음..
또함..
사장 : 왜 전화질이야..
나 : 왜 옥상 내려갈때 문잠그고 내려갔어요? 내가 뭘 잘못했어요? 네? 나한테 왜 그랬어요..
사장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는 아니고 나 지금 집에 잠깐왔는데 잠겨있다고?
나 : 잠겨있다니깐욬ㅋㅋㅋㅋㅋㅋ
사장 : 지금 집에 잠깐와서 갈때까지 기다리던가
뚝....
.......
........
나 사실 화장실도 가고싶단말이야.. 아 나 핸드폰있지 옥상에서 간판보면
전화번호있으니까 전화해서 홀사람한테 옥상와서 문열어 달라고해야겠다..
안보여....
빨간간판 우리간판... 왜 전화번호 아래다가 써놓은거야..
안보여 몸을빼도 안보여 이러다가 내가 떨어지겠어.. 뭐 다른방법없나?
아!!! 옆건물이랑 거의 붙어있으니까 옆건물 옥상으로 가서 옆건물 옥상문 타고 내려가야지
룰루루룰룰ㄹ루루루ㅜㅜㅜ루루루루루룰
저기 아이보리색문이 옆건물 옥상문..
...
안열려....
철컥철컥철컥
안열려...
나 뭐야? 올드보이야? 왜 갇혀있지...?
개우울함 개처럼 우울하니까 개처럼 울어야지 깨개ㅐ애개애애애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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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똑딱이문 같은거는 신발로 쾅쾅치면 열린다고 어디선가봤는데..
해보자 룰루루룰ㄹ루루루루루룰ㄹㄹㄹ
신발벗어서 쾅쾅쾅쾅쾅쾅쾅
내 손만아파... 안열려...
사장안와..
화장실가고싶어..
엄마 보고싶어..
나 왜 이러고있어?
눈물을 훔치며 다시 나의 보금자리 박스에 누워 핸드폰을 쳐다보는데
패턴을 5번틀렸음.. 긴급통화만 가능합니다...보임..
119 112... 아!!!!!!!!!!!!!!!!!!!!!!!!!!!!!! 나 천재임 114에 전화해서 가게전화번호 물어봐야지 ㅋㅋㅋㅋㅋ
룰루루루루루루루룰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스릉흠니다 고갱님~
아!! 여기 우리가게 전화번호좀 알려줏세요 아 빨리요 화장실가고싶어서 현기증 난단말이예요
네 고갱님~ 죄송하지만 등록되어있지 않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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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00원 물어내....
아 인터넷!! 우리가게!! 인터넷에서 들어가서 보면 전화번호 있겠지
음식사진만 더럽게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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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놓아버리며 마음이 편하다고.. 모든걸 놓아버렸음..
계단소리가 나고 발자국 소리가남
쾅쾅쾅 여기 사람있어요!!
나랑께!! 문좀열어보랑께!!!!
사장 : 얼마줄꺼냐....
나 : 주긴 뭘 줘요 월급이나 땡겨줘요 아 빨리빨리 나 싸겠네
사장 : 밖에서 우리가게 이름 대면서 사랑한다고 외쳐라...
나 : 아 싸겠네 진짜 아 우리가게 사랑해요 !!! 음식드시러 오세요!!
철컥..
헬게이트가 열렸다~ 이제 화장실도 갈수있고 물도 먹을수있음~
왕신남.. 근데 내려가면 또 일해야되네.. 그냥 더 갇혀있을껄..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습관적으로 잠궈놓은게 맞는거라고함..
뭐 그렇게 옥상에서 3시간32분의 표류기는 끝이났음..
난 뭐 맨날 마무리가안되는거같음.. 뭐 옥상갈때는 문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여러분은 옥상에서 주무시지마세요? 가게 전화번호는 알고다니세요? 뭐라고 마무리 인사를하지..
다음 이시간에..... -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