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와있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다가 너무 열받아서요, 톡커님들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오늘 점심을 평소에 알고 지내던 중국인 친구와 처음 만나게 된 미국인 친구와 같이 먹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재밌게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미국이랑 뭐가 어떻게 다르냐? 여긴 적응 잘 했냐? 서로 차이점이랑 공통점을 주고 받으며 얘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점점 중국인 중화사상의 본능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중국에 꼭 와 봐라. 너무 좋다. 여긴 야채를 왜 생으로 먹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다 익혀서 먹는데, 그게 더 맛있다. 중국어 너무 쉽다. 그림처럼 글자를 보면 뜻을 알 수 있다. 정말 대단하지 않느냐. 중국어를 배워라. 중국 찬양이 시작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이해했어요. 몇 번 만나서면서 들었던 얘기고 솔직히 불편하긴 했지만 자기 나라에 대해 애정이 있는 거니까 여기 까지는 그래그래 듣고 있었죠. 그러다가, 음력으로 설을 지내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한국도 음력으로 설을 지낸다 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중국애가 딱 그러는 거에요. "Koreans also celebrate Chinese' New Year." 응..? 잠깐만, Chinese New Year라고? 솔직히 거기서부터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신나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시아는 다 같은 문화를 공유한다. 과거에는 하나의 Big China 였다. .......................................................... 잠깐만,,,,뭐라고? 시방 이 것이 뭐라는겨?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WHAT?" 이랬더니, 500년 전엔 하나의 China였고, 한국도 유교문화를 공유해서 중국 풍습 다 따라하고, 진짜 듣고 있다 보니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옆에 듣고 있던 서양애도 좀 심하다 싶었는지, "No way"라고 하는데, 오히려 더 신났는지 웃으며 떠들더라구요. 진짜 더 듣고 있을 수가 없어서 바쁜일이 있다고 하고 나와버렸어요. 도대체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그런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들은 척도 안해요. "Okay Okay,, but it is till true that you were one of China" 라는 식이에요... 아 제발..진짜...
중국의 미친 중화사상, 정말 황당해
저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와있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다가 너무 열받아서요, 톡커님들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오늘 점심을 평소에 알고 지내던 중국인 친구와 처음 만나게 된 미국인 친구와 같이 먹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재밌게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미국이랑 뭐가 어떻게 다르냐? 여긴 적응 잘 했냐?
서로 차이점이랑 공통점을 주고 받으며 얘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점점 중국인 중화사상의 본능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중국에 꼭 와 봐라. 너무 좋다.
여긴 야채를 왜 생으로 먹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다 익혀서 먹는데, 그게 더 맛있다.
중국어 너무 쉽다. 그림처럼 글자를 보면 뜻을 알 수 있다. 정말 대단하지 않느냐. 중국어를 배워라.
중국 찬양이 시작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이해했어요. 몇 번 만나서면서 들었던 얘기고 솔직히 불편하긴 했지만 자기 나라에 대해 애정이 있는 거니까 여기 까지는 그래그래 듣고 있었죠.
그러다가, 음력으로 설을 지내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한국도 음력으로 설을 지낸다 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중국애가 딱 그러는 거에요.
"Koreans also celebrate Chinese' New Year."
응..? 잠깐만, Chinese New Year라고? 솔직히 거기서부터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신나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시아는 다 같은 문화를 공유한다. 과거에는 하나의 Big China 였다.
..........................................................
잠깐만,,,,뭐라고? 시방 이 것이 뭐라는겨?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WHAT?"
이랬더니, 500년 전엔 하나의 China였고, 한국도 유교문화를 공유해서 중국 풍습 다 따라하고,
진짜 듣고 있다 보니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옆에 듣고 있던 서양애도 좀 심하다 싶었는지, "No way"라고 하는데, 오히려 더 신났는지 웃으며 떠들더라구요.
진짜 더 듣고 있을 수가 없어서 바쁜일이 있다고 하고 나와버렸어요.
도대체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그런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들은 척도 안해요.
"Okay Okay,, but it is till true that you were one of China"
라는 식이에요...
아 제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