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련 시츄할배 & 명랑 시츄아가 ○ ○

시츄만쉐2012.04.25
조회2,157

서울 어느 하늘아래 12살된 아련아련 시츄 할배를 키우는 서울아줌마예요 ㅋㅋ

대학 다니면서 친정에서 부모님과 키우게 된 시츄가 오랜시간 제품에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시집올때도 함께 오게 되었죠 ㅎㅎㅎ

전 프리랜서고 부모님들은 일을 하셔서 제가 키우는 게 짱아에게 더 낫다고 여기신거죠~

신랑은 저보다 짱아를 더 좋아해요..... ㅠㅠ....

지금도 저희 부모님께서는 전화주시면 항상 짱아의 안부를 먼저 물으실만큼 사랑스러운 녀석이예요!

짓지도 않고 워낙 얌전해서 4살이었을적에 이웃분이 어머 강아지 델고 왔어요~

하시길래 4년됐어요 하니까 너무 놀라셨다는 ㅋㅋㅋㅋ

 

저의 소중한 보물 짱아사진 투척합니다!

 

산책중에 눈부신 짱아

 

증명사진 짱아 

 

대두 짱아

 

전철에서 가방안에 얌전히 기거중인 짱아

 

나른한 짱아

 

놀아줘 짱아

 

궁디팡팡 짱아

 

미용한 샤이니 짱아

 

덥수룩 짱아

 

이런 짱아를 이웃에 사시는 시부모님이 보시곤 

"얘들아 나도 이런 강아지 키우고 싶다... 너무 얌전하고 너무 이쁘고..... 나도 시츄 알아봐다오.."

라고 하셔서 시누님과 시부모님과 저희 부부가 조금씩 돈을 보태어

짱아의 단골 병원에서 시츄를 데려왔으니....

 

 

두둥.........

 

그이름 탱자.... 

시엄니의 환상과 로망을 산산히 부숴버린 그가 오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배변훈련때문에 약 2달 가까이 저희집에서 머물었는데... 그 에너지가....... 후....................

정말............... 후.................. ㅠㅠ....

노견에 익숙한 저에겐 새로운 운동이었고 도전이었지요

 

집에 온 첫날... 집에 적응하는 동안 철장으로 구역을 만들어두었더니....

석호필 탱자.... 

 

탈옥 실패 후 뻗은 탱자

 

일하는 동안 안아달라고 자기만 봐달라고 칭얼 거려서 품에 안았더니 잠들길래

일하려고 책상위에 공간을 만들어 놓고 눕히고 일하는데 문득 내려보니...

아놔 빵터짐... 탱자 첫사진도 이날 찍은 사진이예요 강시 탱자 ㅋ

 

불편한지 꿈지럭거리더니 요래요래 ㅎㅎㅎ

털이 북실해서 덩치가 커보이는데 뚱뚱하지 않아요~

 

잠은 정말 잘자는 탱자

 

3개월을 넘기고 첫산책을 나선 얼음 탱자....

첫산책때는 저렇게 기가 죽어서 얼음놀이 하더니...

두번째부터는 어휴....... 제가 운동했네요 ㅠㅠㅠㅠ.... 

 

털덕분에 노인포스 탱자 

그래서 미용을 시켰더니!!!!!!!!!!

 

..............비글이 왔어요........

그때 알았어요... 너의 에너지와 점프와 성깔의 원인이...........

출생의 비밀에 있었구나.........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는 수준에 다다랐고...

 

그래도 너무 매력적이라 헤어나오질 못하게 하는 탱자...

 

지금은 시댁으로 간지 어언 5개월이네요....

요즘도 자주 보는데 (시친결에서 뜯어말리는 위아래집입니다..;;;)

저희 부부가 매번 강조를 해서 그런지 사료만 먹이시려고 하시고 산책도 매주 2번은 다니고... ^^

건강하고 이쁘게 나라고 있습니다~

비글포스는 많이 없어지고 예쁜 시츄 얼굴이 되었어요~

그래도.... 가끔 하는 행동에서 비글이 보이긴합니다... 특히 점프 모습이...... ㅎㅎㅎ

 

동물병원에서 우리 짱아랑 탱자 건강하고 몸무게도 항상 정상치고...

특히 탱자는 골격도 이쁘게 자라고 있다고 칭찬 듬뿍 듣곤해요...

역시.... 사람음식은 먹이지 말아야합니다!!!!!!!!!!

아........ 글이 너무 길었죠?

그래도 저희 강아지들 이쁘게 봐주세요~

반려견 건강관리만 잘해주심 짱아처럼 오래오래 이쁜모습으로 건강할수 있어요~ ^^

 

마지막으루....

저희 신랑 친구 외로운 솔로님이 키우는 고양이 행국이 사진 올려드려요 ㅋㅋㅋ

내집사에게 흡연을 허락치 않는다....

라이타는 내가 접수한다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