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을 하다 우연히 네이트판이란곳을 알게 되었네요. 글쓰는 솜씨는 없지만 2년동안 만나다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글을 좀 쓸게요.. 처음엔 게임상에서 만났어요. 그러다 서로 마음이 맞아 만나게 되었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주에 살았고 그 여자는 대구에 살았었습니다. 고3때 용돈모아가며 보고싶어서 2주에 한번씩 만나러 갔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고3 10월에 취업생으로 나가 구미에서 일하면서 돈걱정도 사라지고 얼굴 볼 기회도 늘려가며 만났었습니다. 그저 좋기만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죠. 사귀면서 싸우지 않는사람도 없겠죠. 여느 연인들 처럼 싸우기도 무척싸웠구요. 하지만 볼때마다 싸우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가끔 의견차이가 있을때 다투곤 했었어요. 제가 욱하는기질이 좀 있어요. 돈좀쓰면 아깝다고 좀 궁시렁 대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공장일할때 야간에 일할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얼굴 볼 기회가 많이 없었죠. 그래서 힘들게 얼굴 보러가면 피곤하다고 옆에서 잠만자고 그랬어요. 여자친구가 옷을 골라준다고하면 맘에 안든다고 틱틱대며 제 마음대로 옷을 고르곤 했었어요. 그렇다해서 기념일을 잊거나 여친에게 폭력을 쓴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면서 시간은 계속흘렀어요. 싸울땐 좋지 않아도 데이트를 한다던지 얼굴을 본다던지.. 그저 여자친구가 옆에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중간에 한번 제가 헤어지자고 한적이있었는데 몇시간도 안가서 후회심에 눈물이 엄청 흐르더군요.. 그래서 몇시간도 지나지않아 울고불고 다시 잡았습니다.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다른 여자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일편단심 이었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군대를 가야하는 나이인데, 저는 상근예비역(방위) 출퇴근을 판정을 받았었어요. 저는 무척 기뻤어요. 군생활을 하면서도 여자친구 얼굴을 언제든지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우리 너무 많이 붙어있었어. 2년동안 그냥 현역다녀와라 남자라면 현역이지 하고.. 저는 기뻐할줄 알았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서운 하더라구요. 그땐 농담하지 말라며 장난스레 넘겼습니다. 그때가 우리 만난지 2년정도 되는 시기였어요. 그 후에도 만나며 이런 저런 시간을 보냈어요. 그후 얼마후 저보고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라고 하더군요, 시간을 좀 갖자고 조금만 떨어져있자고.. 여자친구쪽 부모님이 학력을 중요시 여기는 그런것이 좀 있었습니다. 학력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대학을 간것도아니고 중소기업에 그냥 생산직으로 있었으니.. 그래도 저는 직업을 제데로 갖출자신을 있다. 하지만 떨어져있을 자신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의지하고 믿고 누나같은 엄마같은 친구같은 애인으로서 의지를 많이했습니다. 비밀하나 없었을 정도로 믿고 의지했었습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뒤로 카톡을해도 단답뿐이고 톡답장이 2시간에 하나 올까말까 했었구요.. 여자친구 연락 기다리느라 매일 하루하루 맘졸이며 휴대폰을 손에서 놓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시 잡고 부사관에 들어가기로 맘었습니다. 부사관이란게 8급공무원이고 노후 연금까지 보장되니 여자친구 부모님한테도 인정 받을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다음달 5월 29일날 부사관 훈련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10월 1일에 훈련이 끝난후가 여자친구 생일인데.. 만나자고 약속을 한건 아니지만 혹시나 여자친구가 제 마음을 알아줄까봐 노력하는 제 모습을 알아줄까봐.. 마음이 뒤숭숭 하네요. 여자분들이라면 여성시대라는 다음카페를 대부분 아실거입니다. 제가 여자친구 아이디와 비번을 알고 있었거든요. 한번 들어가 봣죠. 원래는 댓글이나 글에 제 이야기만 하던 여자친구가 어느날부터는 다른남자에 대한 글을 댓글로 달고있더군요. 처음엔 믿기지 않아 여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다른남자 생겼냐고.. 아니라고 잡아떼더라구요. 고작 인터넷에서 단 댓글일뿐인데 왜이렇게 신경쓰냐고.. 그리고 왜 자기 뒷조사 하고다니냐고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고작댓글이구나하고요.. 그 후에도 몇번 만났습니다. 웃어주기도하고 장난도치고 똑같았죠. 그러다 어느날 정말 의심쩍은 댓글을 하나 보았습니다. 제가 구남친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아는동생을통해 여자친구에 대해 알아봐달라고하니 정말 그 댓글들에 써져있던 것들처럼 다른남자가 생겼더라구요. 좋은 감정으로 시작한지 두달정도 되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제대로된 안정정인 직업을 가지고와라 시간을좀갖자라는 말을 들었을때랑 시기가 맞더라구요. 아침부터 전화를 걸었습니다. 30통도넘게.. 처음엔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연락이 닿았습니다. 너무 할말이 많아 머뭇거리다가 힘들게 내가 아는 이 사실이 맞냐고 사실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니라고 말하기를 바랬는데 그렇다더군요. 충격과 배신감 진짜 말로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말을 꺼냈습니다. 2년동안 만났으니 처음과 같을순 없을거라고 질리는것도 이해한다. 바람핀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헤어지지만 말자고 매달렸습니다. 다 용서한다고.. 싫다더군요.. 제가 싫어서 헤어지는게아니고 여태 오래도 만나고 환경도 다르다보니 지친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왜 거짓말을 했냐하니까 그래야 제가 노력 하고 열심하하니까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 매달리다 힘이들고하니 처음엔 알겠다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고 아무리 생각을해도 포기를 못하겠고 제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후회심이 엄청나게 몰려 오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지금은 옆에있는 사람에 대한 설레임도 있겠고 지금은 제가 뭘하든 듣지 않을게 뻔해서.. 제가 훈련을갔다가 10월1일에 돌아옵니다.. 그때 다시 찾아가겠다 그때 다시얘기해서 그때도 싫다하면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시간을 갖자고 말한적은없거든요. 그랬더니 응이라고 한개 오더군요. 저는 마지막까지도 그때까지 건강하게 있으라고.. 훈련끝나면 다시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돌아오고 얼마후가 여자친구 생일입니다. 말그대로 그때라면 다시 잘될수 있을까요.. 몇칠동안 물만먹고.. 열도 나더군요.. 며칠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보고싶고 후회되고 그리워 할거같습니다.. 그때 되면 다시 잘되면 좋겠네요... 주변사람들이 뭐라한들.. 저는 끝까지 한번 그여자 믿어볼려고 합니다.. 1
2년연애후 ..
헤어진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을 하다 우연히 네이트판이란곳을 알게 되었네요.
글쓰는 솜씨는 없지만 2년동안 만나다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글을 좀 쓸게요..
처음엔 게임상에서 만났어요. 그러다 서로 마음이 맞아 만나게 되었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주에 살았고 그 여자는 대구에 살았었습니다.
고3때 용돈모아가며 보고싶어서 2주에 한번씩 만나러 갔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고3 10월에 취업생으로 나가 구미에서 일하면서 돈걱정도 사라지고
얼굴 볼 기회도 늘려가며 만났었습니다. 그저 좋기만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죠.
사귀면서 싸우지 않는사람도 없겠죠. 여느 연인들 처럼 싸우기도 무척싸웠구요.
하지만 볼때마다 싸우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가끔 의견차이가 있을때 다투곤 했었어요.
제가 욱하는기질이 좀 있어요. 돈좀쓰면 아깝다고 좀 궁시렁 대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공장일할때 야간에 일할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얼굴 볼 기회가 많이 없었죠.
그래서 힘들게 얼굴 보러가면 피곤하다고 옆에서 잠만자고 그랬어요.
여자친구가 옷을 골라준다고하면 맘에 안든다고 틱틱대며 제 마음대로 옷을 고르곤 했었어요.
그렇다해서 기념일을 잊거나 여친에게 폭력을 쓴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면서 시간은 계속흘렀어요.
싸울땐 좋지 않아도 데이트를 한다던지 얼굴을 본다던지.. 그저 여자친구가 옆에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중간에 한번 제가 헤어지자고 한적이있었는데 몇시간도 안가서 후회심에 눈물이 엄청 흐르더군요..
그래서 몇시간도 지나지않아 울고불고 다시 잡았습니다.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다른 여자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일편단심 이었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군대를 가야하는 나이인데, 저는 상근예비역(방위) 출퇴근을 판정을 받았었어요.
저는 무척 기뻤어요. 군생활을 하면서도 여자친구 얼굴을 언제든지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우리 너무 많이 붙어있었어. 2년동안 그냥 현역다녀와라 남자라면 현역이지 하고..
저는 기뻐할줄 알았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서운 하더라구요. 그땐 농담하지 말라며 장난스레 넘겼습니다.
그때가 우리 만난지 2년정도 되는 시기였어요. 그 후에도 만나며 이런 저런 시간을 보냈어요.
그후 얼마후 저보고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라고 하더군요, 시간을 좀 갖자고 조금만 떨어져있자고..
여자친구쪽 부모님이 학력을 중요시 여기는 그런것이 좀 있었습니다.
학력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대학을 간것도아니고 중소기업에 그냥 생산직으로 있었으니..
그래도 저는 직업을 제데로 갖출자신을 있다. 하지만 떨어져있을 자신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의지하고 믿고 누나같은 엄마같은 친구같은 애인으로서 의지를 많이했습니다.
비밀하나 없었을 정도로 믿고 의지했었습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뒤로 카톡을해도 단답뿐이고 톡답장이 2시간에 하나 올까말까 했었구요..
여자친구 연락 기다리느라 매일 하루하루 맘졸이며 휴대폰을 손에서 놓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시 잡고 부사관에 들어가기로 맘었습니다.
부사관이란게 8급공무원이고 노후 연금까지 보장되니 여자친구 부모님한테도
인정 받을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다음달 5월 29일날 부사관 훈련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10월 1일에 훈련이 끝난후가 여자친구 생일인데.. 만나자고 약속을 한건 아니지만
혹시나 여자친구가 제 마음을 알아줄까봐 노력하는 제 모습을 알아줄까봐.. 마음이 뒤숭숭 하네요.
여자분들이라면 여성시대라는 다음카페를 대부분 아실거입니다.
제가 여자친구 아이디와 비번을 알고 있었거든요. 한번 들어가 봣죠.
원래는 댓글이나 글에 제 이야기만 하던 여자친구가 어느날부터는 다른남자에 대한 글을
댓글로 달고있더군요. 처음엔 믿기지 않아 여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다른남자 생겼냐고.. 아니라고 잡아떼더라구요. 고작 인터넷에서 단 댓글일뿐인데 왜이렇게 신경쓰냐고..
그리고 왜 자기 뒷조사 하고다니냐고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고작댓글이구나하고요.. 그 후에도 몇번 만났습니다. 웃어주기도하고 장난도치고 똑같았죠.
그러다 어느날 정말 의심쩍은 댓글을 하나 보았습니다. 제가 구남친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아는동생을통해 여자친구에 대해 알아봐달라고하니 정말 그 댓글들에 써져있던 것들처럼
다른남자가 생겼더라구요. 좋은 감정으로 시작한지 두달정도 되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제대로된 안정정인 직업을 가지고와라 시간을좀갖자라는 말을 들었을때랑 시기가 맞더라구요.
아침부터 전화를 걸었습니다. 30통도넘게.. 처음엔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연락이 닿았습니다. 너무 할말이 많아 머뭇거리다가 힘들게
내가 아는 이 사실이 맞냐고 사실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니라고 말하기를 바랬는데 그렇다더군요.
충격과 배신감 진짜 말로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말을 꺼냈습니다.
2년동안 만났으니 처음과 같을순 없을거라고 질리는것도 이해한다.
바람핀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헤어지지만 말자고 매달렸습니다. 다 용서한다고..
싫다더군요.. 제가 싫어서 헤어지는게아니고 여태 오래도 만나고 환경도 다르다보니 지친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왜 거짓말을 했냐하니까 그래야 제가 노력 하고 열심하하니까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 매달리다 힘이들고하니 처음엔 알겠다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고 아무리 생각을해도 포기를 못하겠고 제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후회심이 엄청나게 몰려 오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지금은 옆에있는 사람에 대한 설레임도 있겠고 지금은 제가 뭘하든 듣지 않을게 뻔해서..
제가 훈련을갔다가 10월1일에 돌아옵니다.. 그때 다시 찾아가겠다 그때 다시얘기해서
그때도 싫다하면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시간을 갖자고 말한적은없거든요.
그랬더니 응이라고 한개 오더군요. 저는 마지막까지도 그때까지 건강하게 있으라고..
훈련끝나면 다시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돌아오고 얼마후가 여자친구 생일입니다. 말그대로 그때라면 다시 잘될수 있을까요..
몇칠동안 물만먹고.. 열도 나더군요.. 며칠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보고싶고
후회되고 그리워 할거같습니다.. 그때 되면 다시 잘되면 좋겠네요...
주변사람들이 뭐라한들.. 저는 끝까지 한번 그여자 믿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