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 이런 남자 만나지마세요!!!

제발2012.04.26
조회6,402

전 지금 결혼해서 참 행복하게 살고 있는 처자입니다.

물론 시가가 이런 곳이었구나 느끼면서 사는 처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면 이런 소소한 행복도 못느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백퍼 이혼보다 파혼인거 다들 아시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톡에 어떤 분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정말 글을 읽으며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제 경험담을 쓰며 조금이나마 이런 경우라면 제발

이런 사람은 이런 경우라면 피하라는 뜻에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결혼 하기전

참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남자 보는 눈이 정말 없었거든요

 

물론 제가 쓰는 글을 난 안그래 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저도 그랬답니다. 만약 안그러면 좋구요 전 제발 저같은 실수와 톡에 나오는 그 많은 실수를 하지 마시고

제발 한번만이라도 생각하시라고 씁니다.

 

첫번째 결혼전 남친 집을 왔다갔다 하는점...

전 남친을 5년 넘게 만났습니다. 님들께서 말하는 8년 무슨 10년은 안되겠지만 지금 말씀 드리면 어차피 다 똑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나면서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형이 있었고 며느리가 있어는데 전 새벽에 응급실을 같이 가고 병원에 있었던게 저네요(미쳤죠)

그리고 나서 한참 후에 돌아가시고 나서 너무 마음 아파서 결혼한 형도 있는데 가서 삼일장 다 치르고 화장터까지 갔네요

그리고 나서 저 49제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사람 엄마한테 듣는처음부터 소리가 몬줄 아세요?

제사 때 늦게 갔더니 한다는 소리가 전 다붙였는데 왔냐라는 소리였습니다...ㅎㅎ

며느리도 있으신 분이요...ㅎㅎㅎ

결국 듣는 소리는 이겁니다.

결혼하면 지겹게 듣게 되니 제발 미리부터 오버하지 마세요

 

두번째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다 어쩌구 너희 집에서 이정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이소리는 저희집에서 해줘야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집을요..ㅋㅋ)

전 원래 처음부터 절대 못하는게 있다고 못 박았습니다.

시부모님 못 모시고 산다고 그리고 둘째라 별 문제 없을꺼라 생각 했습니다. 워낙 잘난 형이라 문제 없을 줄 알았습니다.

더군다나 저 같은 경우는 남자친구의 형을 알았고 형이란 사람은 친한 오빠였기에 동생도 그정도는 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둘다 또같은 인간...ㅋㅋ

 

전 솔직히 학벌도 되지만 막말로 그 사람은 학벌도 직장도 정말 아무것도 없었네요

저한테는 그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우리집이 조건적으로 봐도 훨씬 나았구요

이런 말을 하는건 바로 다음에 나옵니다.

 

형은 좀 대기업을 다니며 억대 연봉이었고 결혼한 언니도 좀 잘 사는 집이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집도 그 정도 됐는데

제 남친이란 사람은 대학교 중퇴에 저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자기 형은 형수한네 받은게 많답니다. 형은 억대 연봉을 받는데 말이죠

(중간말은 좀 생략할께요 너무 자세히 말하면 혹시 몰라서...)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형이 결혼해서 장인이 차를 바꿔줬는데(들어보면 쓰던 차를 준건데)

이런 말들

더군다나 어이없는건

그 사람 어머니께소 저에게 어느날 그러시더군요

너희 오래 사겼는데 솔직히 남자 나이로 하면 많은 나이 아니고 니가 급한거 아니냐고..ㅎㅎ

너 엄마랑 사는건 어떠냐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잘난 아들 며느리에겐 말한마디 못하면서 전 그때 느꼈죠

내가 그 집안 사람들 어느 누구한테 못배운거도 없고 집안에 돈이 없는것도 없고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그런데 그 어머니 끝까지 하시는 말은 엄마랑 같이 살자..ㅋㅋ

제가 아무리 잘나도 아들이 못나면 똑같은 취급입니다.

제가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자기 아들 없으면 못사는줄 알았나 보더라구요

 

그 집에 있는 며느리보다 제가 훨씬 잘났는데

그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 너무 짜증났고 이젠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제발 정신들 좀 차리셨음 합니다

몇년을 사겼고 내가 어떻게 했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단지 제발 제 말이 두서없을진 모르겠지만

그 남자, 정말 아니다 싶은 그 사람한테 매여있진 마세요

본인이 잘 아실테니까요

 

제가 톡을 읽으며 말도 안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정말 도움되는 글도 읽었기에 정말 진심으로 쓰는 글입니다.

 

참 그리고 전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이랑 헤어진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 제 사랑하는 신랑 못만났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