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5만원내고 남친이랑온친구..저보곤 10만원하라네요..

ㅋㅋ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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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년전에 결혼했고 친구가 남친데려오고(제 결혼식에서 처음봄)

5만원냈습니다..

 

솔직히 밥값도 안됐어요 그래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친구가 결혼합니다..

 

친구들끼리 축의금 얘기 나왔는데..

 

결혼하는 친구가

 

너 혼자올꺼지?

요즘은 둘이와서 5만원하면 밥값도 안나오는거알지?

둘이오면 기본 10이야 너 10은 내~

 

아직 미혼인 친구들한테도 요즘 절친끼리 10내는 사람없다

알아서해라

 

헐.....

그나마 저는 자기가 5만원내서 10만원인가요?

미혼친구들한테는 요즘 10내는 사람도 없다고 하고 참나..

 

저 결혼할때도 식대 27000원이였는데 흠....

 

친구가 딱 잘라 저렇게 얘기하니까 기분이 별로네요..

 

제가 먼저 5만원 내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얼굴도 안본 남친 데려온것도 모자라..(이것도 친구들이 다 욕했어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와서 밥먹고 ㅠㅠ)

 

제 결혼때는 밥사라 어쩌라 해놓고

자기 결혼할때되니까 요즘 누가 결혼하는사람한테 얻 어 먹 냐 고 ㅡㅡ

요즘은 안그렇답니다

네네..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요즘 밥값 더 비싸진건 알지만.. 왠지 짜증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