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짝사랑하다 커플된 이야기 4

얍얍2012.04.27
조회641
안녕하세요 ㅎㅎㅎ 금방왓져!!
가물가물하지만 열심히 디테일하게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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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음날 8451642시간 같은 점심시간을 기다렸음
종 치자마자 락커로 달려감!!_!


딱 갔는데 내 락커에 기대고 딱 서있는게아니겠음..
... 옆태가 ㅠㅠ 너무 좋았음 //_// 뒤 창문에서 햇빛이 막 깔아주는데 생선이한테 후광이 나는거같앴음..ㅠㅠ
막 자꾸 미소지어지는거 감추면서 "아..안녕?" 그랬는데 


생선이 씨익 웃는거임 그러면서 고개 끄덕여줬음..하 ㅠㅠ
락커에서 넣을꺼 넣고 점심꺼내고 썹웨이를 갔음.
근데 그때 한창 겨울이라서 짱추웠음 ㅠㅠ 바람 장난아니게불고..
아.. ㅠㅠ 앞머리다까지고 ㅠㅠㅠㅠ 완전 창피해서 계속 잡다가,, 어차피 앞보면서 걸어서 안보이겠지~ 하고 팔아파서 도중에 포기...

그리구 썹웨이 도착했음! 아..근데 .....ㅋㅋㅋㅋ
우리학교얘들 왜캐만치 ㅋㅋㅋㅋㅋㅋ난 아는애들 없었는데 줄서는데 생선이랑 나랑 아는얘랑 눈이 뙇!! 마주침 


.. 막 얘가 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이 쫭쫭 커지면서 생선이랑 나랑 번갈아보면서
 "..??!?!!!!!!ㄴ..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속으로 짱웃엇음. 겉으로는 도도한여자흉내냄ㅋㅋㅋ




..........근데...진심.. 고의는아닌데;
지갑을 두고와서.. 하............... 진짜 민망해서.. ㅠㅠ 안살려고하니 여기까지왔는데 좀그렇고..
생선이 사준다고 그래서 당당하게 제일싸고 작은거 골랐..음...ㅠㅠㅠㅠㅠ 


근데 얘는 2교시 클래스가 없어서 이미 집에서 먹었다구.. 자기는 안먹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배불르다고 하면서 얘가 사준거 반개줬음.. 그렇게 사이좋게 샌드위치 나누고 ..
분위기도 참...ㅋㅋㅋㅋㅋ 어색하긴한데 ..
막 둘이 그냥 미소지었음 계속..
별말 안하고 금방 나와버렸음 학교얘들 너무 많아서 ㅠㅠ 먹구..계속 추워서 으드드드듣ㄷ드듣ㄷ 거리니까



생선이.......
ㅅ..생선이... 자기 목도리를 풀더니













..백허그..........................






는 아니지만 백허그 식으로 뒤에서 내목에 자기목도리 매줌.....
나진짜 완전 두근두근떨리고 추웠는데 몸에 온도 급상승됨....
진짜 설렜음...................................... 살면서... 너무행복하고 ㅠㅠㅠㅠㅠ 진짜 꿈같았음..신기하고 ㅠㅠㅠㅠ


목도리 너무 따듯하더라 ㅠㅠㅠ 완전좋아서 고맙다구하고 ..
목도리에서 막 생선냄새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생선냄새는아니고 생선의향기여..
아;;;;;;말이 왜캐이상하지 ㅠㅠㅠ ㅠㅠㅠㅠ 목도리에서 썸남향기났음 ㅠㅠ 
막 변태같지만 몰래 목도리로 입까지 가리구 몰래몰래 맡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변태같다 ㅠㅠ


그리구 용기내서 옷깃도 잡아버렸음!!!!!!!
금방떨어졌지만..ㅠㅠㅋㅋ 힐끔보니 살짝 웃는게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 막그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목도리 풀어서 돌려주고 쫌 걸으니까, 종치고.. 아쉽게 인사했더뉘
생선이 하이파이브를 딱!!!!!!!!!
해줬음 ㅎㅎㅎㅎ헿..//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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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썼으니까 여기서 끊을께여..그래두되지요...?ㅠㅠ
뽀너쓰로 생선이 보여줄께요!!




































 

 

어... 생선이가 저 글쓰는거도 몰르고.. 얼굴 함부로 올리면 안될꺼같아서..;;..생선이 눈썹이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분전에 이거 안올렸다가 지금 갑자기 사진 올리는건데 수정 전에 한거본사람없겟져 ㅠㅠ 조회수6 다 내가한거맞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