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판 처음쓰는거라 어색어색하네요ㅋ 전 송파구 모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여학생입니다~ㅋㅋㅋ 저에겐 사귄지 1년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두살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이구요.. 음...어떻게 사귀게 됐냐면 원래 가족끼리 아는 사이여서 어릴때부터 오빠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오빠가 대학입학하면서 그때부터 제가 오빠한테 수학 과외를 받기 시작했거든요 저희 엄마도 저렴하게 배울수있으니까 굉장히 좋아하시면서ㅋㅋ열성적으로 지원해주셨죠 그렇게 제 방에서 둘이 공부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친해지게 됐어요 점점 더 오빠가 좋아지고 왜 그런거 있죠 서로 좋아한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보면 훈훈한 그런 분위기....'왠지 오빠도 날...?' 이런 분위기ㅋㅋㅋ 그런식으로 시간은 흘러서 가을. 문제를 풀다가 말고 오빠가 말을 꺼내더라구요 " 야, 너도 아줌마(<-우리 엄마)랑 생각이 비슷해?" "무슨 생각?" "아니..뭐..학생이 연애하는거라든가..학생의 본분이라던가.." (말하고 뻘쭘해하는게 눈에 보임ㅋㅋㅋ) 저희 엄마가 좀 보수적이셔서 학생이 사귀고 그러는거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전 대번에 눈치를 까고 ㅋㅋ정색하면서 말했죠 "아니 전혀 달라!! 공부랑 연애랑 무슨 상관이야 자기만 행실 똑바로 하면 되지!!!" 그랬더니 오빠가 씨익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럼 우리 사귈래?' 그렇게 사귀게 됐죠 ㅎㅎ 전 집안에선 말할것도 없고 학교에서도 비밀로 하고 사귀었거든요 그러다가 친한친구들 몇명한테만 털어놨는데 애들이 오~ 이런 반응이다가 남친이 대학생이라니까 눈빛이 뭔가 진해;;;지더니 "잘해?" 라고 묻는거에요 전 순간 멍해가지고 뒤늦게 "뭘??? 뭘???" 이러니까 "ㅋㅋㅋ뭐 아무래도 대학생이면~쫌 그런게 있을거아니야~" 라고.. 전 저 말을 듣고 깊은 생각에 잠겼어요 진짜로.. 사실 우리 관계는 애들이 사귀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단지 오빠가 고등학생보다 돈을 더 잘쓴다는것과 같이 드라이브 한다는것 정도 말고는 특히 제 친구가 기대하는 그런 부분에선-_- 저흰 기분좋고 두근거리는 가벼운스킨쉽 그 이상으로는 해본적이 없는데 (진한..건 생각만 해도 왠지 징글징글) 근데 친구한테 저 말을 들은 이후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왠지 대학생이랑 고등학생이랑 사귄다고 하면 같은 고딩끼리 사귀는것보다 뭔가 인식이..좀 남다를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살짝 그런쪽으로 ㅋㅋㅋㅋㅋ 톡커분들... 대딩 고딩 커플이라면 딱! 느껴지는 생각은 어떤가요 ..? 사실 지금 엄마한테 말할까 생각하는 중인데...안그래도 보수적인 엄마가 고등학생도 아닌 대학생이랑(아는 사이긴 해도) 사귄다고 하면 더 충격받으실까요? 그리고 또 하나 정말 궁금한건. 대학생 언니오빠분들. 자기 친구가 여친이 고등학생이라고 한다면 느낌이 어떤가요? 솔직하게 말해주시되 전 아직 미성년자니까 상처받지 않도록 순화해서... 말해주세요^^; p.s 참고로 전 어른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까진애(!)가 아닙니다 ㅋㅋㅋ 수능 94일 남은 시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p.p.s 저흰 둘 다 훈남훈녀에요 이~러고ㅋㅋㅋㅋㅋㅋ직접 이런 말을 쓰니까 좀 싴하네요 아싸(아웃사이더) 뭐 이런거 아니란 걸 밝혀둡니다ㅎㅎ
대학생이랑 사귀는 고등학생, 딱 느낌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판 처음쓰는거라 어색어색하네요ㅋ
전 송파구 모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여학생입니다~ㅋㅋㅋ
저에겐 사귄지 1년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두살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이구요..
음...어떻게 사귀게 됐냐면
원래 가족끼리 아는 사이여서 어릴때부터 오빠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오빠가 대학입학하면서 그때부터 제가 오빠한테 수학 과외를 받기 시작했거든요
저희 엄마도 저렴하게 배울수있으니까 굉장히 좋아하시면서ㅋㅋ열성적으로 지원해주셨죠
그렇게 제 방에서 둘이 공부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친해지게 됐어요 점점 더 오빠가 좋아지고
왜 그런거 있죠
서로 좋아한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보면 훈훈한 그런 분위기....'왠지 오빠도 날...?'
이런 분위기ㅋㅋㅋ
그런식으로 시간은 흘러서 가을.
문제를 풀다가 말고 오빠가 말을 꺼내더라구요
" 야, 너도 아줌마(<-우리 엄마)랑 생각이 비슷해?"
"무슨 생각?"
"아니..뭐..학생이 연애하는거라든가..학생의 본분이라던가.."
(말하고 뻘쭘해하는게 눈에 보임ㅋㅋㅋ)
저희 엄마가 좀 보수적이셔서 학생이 사귀고 그러는거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전 대번에 눈치를 까고 ㅋㅋ정색하면서 말했죠
"아니 전혀 달라!! 공부랑 연애랑 무슨 상관이야 자기만 행실 똑바로 하면 되지!!!"
그랬더니 오빠가 씨익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럼 우리 사귈래?'
그렇게 사귀게 됐죠 ㅎㅎ
전 집안에선 말할것도 없고 학교에서도 비밀로 하고 사귀었거든요
그러다가 친한친구들 몇명한테만 털어놨는데 애들이 오~ 이런 반응이다가
남친이 대학생이라니까 눈빛이 뭔가 진해;;;지더니
"잘해?"
라고 묻는거에요
전 순간 멍해가지고 뒤늦게 "뭘??? 뭘???" 이러니까
"ㅋㅋㅋ뭐 아무래도 대학생이면~쫌 그런게 있을거아니야~" 라고..
전 저 말을 듣고 깊은 생각에 잠겼어요 진짜로..
사실 우리 관계는 애들이 사귀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단지 오빠가 고등학생보다 돈을 더 잘쓴다는것과 같이 드라이브 한다는것 정도 말고는
특히 제 친구가 기대하는 그런 부분에선-_-
저흰 기분좋고 두근거리는 가벼운스킨쉽 그 이상으로는 해본적이 없는데
(진한..건 생각만 해도 왠지 징글징글)
근데 친구한테 저 말을 들은 이후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왠지 대학생이랑 고등학생이랑 사귄다고 하면 같은 고딩끼리 사귀는것보다
뭔가 인식이..좀 남다를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살짝 그런쪽으로 ㅋㅋㅋㅋㅋ
톡커분들...
대딩 고딩 커플이라면 딱! 느껴지는 생각은 어떤가요 ..?
사실 지금 엄마한테 말할까 생각하는 중인데...안그래도 보수적인 엄마가
고등학생도 아닌 대학생이랑(아는 사이긴 해도) 사귄다고 하면 더 충격받으실까요?
그리고 또 하나 정말 궁금한건.
대학생 언니오빠분들.
자기 친구가 여친이 고등학생이라고 한다면 느낌이 어떤가요?
솔직하게 말해주시되 전 아직 미성년자니까 상처받지 않도록 순화해서...
말해주세요^^;
p.s 참고로 전 어른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까진애(!)가 아닙니다 ㅋㅋㅋ
수능 94일 남은 시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p.p.s 저흰 둘 다 훈남훈녀에요 이~러고ㅋㅋㅋㅋㅋㅋ직접 이런 말을 쓰니까 좀 싴하네요
아싸(아웃사이더) 뭐 이런거 아니란 걸 밝혀둡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