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J.fox.

K2012.04.29
조회253

지금은 연애중!! ㅎㅎㅎ..

 

 

사랑하는 내남자 J.fox야..나 지금너무잠이안와서 지금 이렇게끄적이고잇닼ㅋㅋ..

나시험기간인데 나지금 뭐하는짓인징 ㅠㅠㅠㅠㅠㅠ...혹시라도 보게되면 톡해요 ㅋ

현재 저희는 3년동안 장거리 커플인  K 와 J 입니다.

음..저희 커플은 중1때부터 시작이겠네요..

시작하겠습니다 ㅎ.

 

 

저희의 처음만남은 얼굴을 마주보지않고 만났습니다.(중1겨울 10월달인걸로 기억합니다.)

여자인저는 던*앤파*터 를하고있었습니다 여자주제에 말이죠 ㅋㅋㅋㅋ 한참 결장컨트롤에빠져있섰습니다.

결장을 하다보니 당연히 상대방도 있겠죠? 한 게임을 연속으로 같은팀하다보니 (서버통합안됬을당시.)

뭔가 잘맞고 그러다보니 유대감??비스무리하게 생겨서 저포함 4명이서 번호교환하자는 소리가자꾸나오길래..

솔삐 좀 그렇잖아요 ㅋㅋ 얼굴도 안본사이인데 정말 좀껄끄러웠지만 난리여서..특히나 저혼자 여자인걸아니까

3명의 남자분들이서 난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고1 중2 중2 오빠들이였습니다.(현남친은 ..하하 그때 고1이였죠.)

그렇게 난장판을 치면서 번호를 교환하다보니 역시나, 연락은하겠죠 ㅋㅋㅋㅋㅋ...사실 뭐 할생각은

별로없었는데 징징이(중2) ,찡찡이(중2) 오빠들이 너무재미있어서 정말 제가그때 문자매니져(4천건.)이였는데

15일만에 사천건을 다썻다는 ㅋㅋㅋㅋㅋ 정작 제남친하고는 그렇게 많이 문자를하지않았어요. .뭐 머해 ? 놀아

이정도로만...ㅋㅋㅋㅋ..(징징아 연락좀해라 이글보면ㅡㅡ; 찡찡이는 잘살고있길바래;;연락끊긴지오래지만.)

 근데 계기가있었죠 오빠와 제가 엮기게된 계기요.

(여기서 나오는 오빠는 제남자친구입니다 통일할께요; 헷갈리실까봐요.;)

오빠가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그당시; 저희는 그냥..연락가끔하는 오빠동생사이였는데.

오빠가 여자친구의 지나친집착에 질려서 떠나고싶었는데 여자친구가 징하게잡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스토킹수준이여서.;; 저랑 문자할때도 갑자기 어떤 모를번호에 야 이 ㅅ/ㅂ 련아 막이런식으로.;

전화도 걸려오고 그여자친구분 친구들도 저한테 욕하고.;; 꼬리쳤다고 하고.;; 집앞에 찾아가고

무튼 집착이 장난이아니였습니다.그런집착에 지쳐간 오빠가 저에게 갑자기 제안을하나합니다.

여자친구인척.해달라..(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지않지만. 서서히 오빠한테 호감이 들기시작했던터라..

오빠도 그러했는지 "우리..는 오빠동생사이로만 지내자."라고 말하고 한 몇일뒤였습니다.)

그때 호감이있던저는 당연히 OK 했습니다 ㅠㅠ 엉엉..그땐 정말 오빠가 안쓰러워보였거든요..

근데 딱 그렇게 하고나니까. 그여자친구분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울고계시더군요..듣고보니. 그여자분하고

결혼이야기까지 오갔다고합니다.(진도를 갈때까지간거죠 ㅡㅡ;;이거알고 오빠정말많이때렷습니닼ㅋㅋㅋㅋ)

여자입장에서 정말 이건아니다 라고생각해서 오빠에게 홧김에. 긴장문의 편지로.

 

"오빠야 ..다시한번만 이여자분 다시한번만 생각해봐달라고 오빠는 여자가 아니라서 이심정을 이해못할수도있겠지만

나는 이해가간다고 다시 이여자분한테 돌아가달라고 (중략.)..사실 여자친구 인척해달라는거 어느정도 호감이있어서 오빠좋아하니까 그랬던건데 이건정말아니다..다시돌아가 ..."

 

라고 홧김에 고백아닌 고백을...핳하하하..여자인 내가 ㅠ 멘붕.. 이어지는 오빠의 변론.

 

"..너는 내가 이렇게 힘든거아는데도 쟤한테 돌아가라고 하는건 너무 잔인한소리아니냐고..왜하다못해 내편은 아무도 들어주지않는거냐고 너마져...내가 다른여자도있느데 괜히 너한테 여자친구인척 해달라했겠냐고..너같은 여자가 내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제발 쟤한테 돌아가란 소리만 하지말아달라고..."

 

이렇게 엉엉엉어 ㅠㅠ 그때는 마음약한 thㅗ 녀 였어요...하하하하하..지금은 때묻었습니다..ㅎㅎ+now not소녀

무튼 그일이있고난후 오빠에게 고백의 편지가 날라왔습니다 슝..하고요..ㅎㅎ..그리고 미친 연애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욕엄청먹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자하고 어떻게사귀냐고 .오빠는 얼굴도모르는 여자하고 어떻게사귀냐고.

서로 힘들어 지칠만큼 욕먹었습니다. 그깟 옷라인상에서 만나는 상대가 정말널 사랑하고 좋아해줄꺼같냐고.

그깟 랜선하나로 만난 주제에.. 라면서요. 그리고 타이밍 참오묘하죠. 전여자친구가 깨진뒤에 몇일안지나서 저와사귄건데.. 전여자친구분으로부터 문자가왔습니다 '여우같은년 ㅡㅡ수건같아 너. 꼬리치지마.''너걸래니 왜멀쩡한 내남자친구 뺏어?' '야 개가 잘해주디? 응? 너한테 아바타라도 사주디?ㅋ병신ㅋㅋㅋ''야.너어디살아? 난 개옆에있는데 난개옆에서 안아주고 달래줄수있는데 넌 힘들때뭐하니?' '야야야 개울어 내옆에서 운다고 ㅋㅋ 힘들때 넌 뭐해?'

'안아주지도 못하고 오로지 전화와 문자와 영통으로밖에 만날수없는여자 얼마나 오래갈꺼같니?''ㅉ..불쌍해 개가.'

하나같이 맞는말이였습니다. 오빠가울어도 저는 전화로달랠뿐 옆에서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줄수가없었습니다.

(지금도 한이되서 마음에 응어리져있습니다 ㅎㅎ 왜그때 오빠를 지켜주지못했을까요..)

그래서 사귈당시에 펑펑울었습니다 몰래요. 지켜보는사람도 오빠도 곁에없으니 저녁만되면 울어서

아침이되면 눈이퉁퉁부어서는..친구들이 오죽하면 제가 원래 얼굴붓는 그런애로알았을까요 ㅋㅋ 그것도눈만요 ㅋㅋ

그래서 오빠는 방황하기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지켜주는 전여자친구냐. 사랑하지만 멀리있어 슬픈 나냐.

결국 오빠는 옆에서 지켜주는 전여자친구를 선택했습니다. 그여자친구분은 저를 비웃었죠.

'온라인상에서 만나는건 이정도야 이정도밖에안되넌. ㅉ''야 애전화번호 지워라 이젠내껀데 오빠동생으로도 사이가껄끄러워서말이지 꺼져.' 결국 눈물을 머금으면서 지웠습니다 .가끔오빠에게 문자가 왔지만 연락하지말아달라면서

제가 메몰차게 거절했었습니다.하지만 역시 잊을수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아직 사랑을모르는 중1꼬맹이가.

고1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게 웃기고 말이안됬었지만 그것은 분명히 사랑이였습니다. 5분단위로 혹시나 문자가오지않을까

하면서 핸드폰 액정을 뚫어져라 처다보고 하루하루를 폐인처럼 살아갔습니다 ㅋㅋ 핸드폰중독자처럼요.

그리고 남들이 헤어진후 미련남아서 한번쯤. 번호바꾸고 문자보내기 skill 을썼습니다 .'그여자하고 잘지내.'

뒷끝긴 메세지죠 ㅋㅋㅋ 뜻은반대였습니다 그여자하고 잘지내나 보자 이놈아 이생각이였죠 ㅋㅋㅋ

바로 익숙한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번호 바꾼다고해서 내가 널못알아볼꺼같냐임마. 잘지내지..아마..넌..?'

라고 문자가와서 저는 그자리에서 엉엉 울었더랬죠. 7일동안 폐인처럼지냈어도 그래도 조금은 잊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후일담으로 그문자를 받은오빠의심정=반가움+보고싶었음+그리웠음+미련+미웠음+삐짐이였다네요 ㅋㅋ 먼저문자하지말래놓고 제가 문자했다고 뾰루퉁. 은근 문자 기다렸다고 또 뾰루퉁. 너무너무반가웠는데 표현하기어색함.떠나보내고 나니 빈자리느낌 허전함 이였데요 ㅋㅋ딱그때 오빠가 일렉기타를 사던날에 문자가와서 기억이 난다고하네요 ㅋㅋ 그리고 그기타한테 일렉이 라는 애칭과 버리지못할 추억이서린 기타가되었어요 ㅋㅋ)

 

그리고 서로 다시 사겼습니다 ㅋㅋ 으앙..애들이 또 저한테 욕하더군요 야 저런 남자는다시한번 똑같은이유로 헤어질꺼라고. 너만 속상할꺼 뻔히아는데 우리가 환영할꺼같냐고. 그래도 사랑에 눈이멀어있던저는 제친구의 충고를무시했습니다

그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ㅋㅋㅋ..그후에도 한 3번인가 헤어졌섰습니다 제가차였죠 흑..근데 오빠포기못해서 계속 제가잡았었습니다..나란여자 미련한 녀TO THE 자 (에피소드는 많으나 하나같이 다 질질짜고 엉엉 울고 매달리고 그랬던 추한저의 모습과 슬펐던 에피소드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밝은 에피소드만 들고오고싶어요!!!)

시간개념없어서 죄송합니다 ㅋㅋ..첫데이트이자 첫키...;;의날입니다. 아잌부흐러..이지랄.;;

2012.1/14~1/15일이요. 2일간 놀았습니다 첫만남 저는 당연히 ...가슴은콩닥콩닥 다리는 후들후들..?응?,무튼.

장거리커플이므로 오빠가 고생좀했쬬 ㅠㅠ 엉엉 ㅠㅠ 4시간을 달려왔습니다 무튼 점점오빠가 오는시간은 ...

가까워져만 가고 내얼굴은 흉특하고 못생겼고 뚱뚱하고 ..하앍...(..뚱뚱은아닐꺼에요 ㅠ통통이죠 자기합리화 하하.;)

오전 11시 저희가 만난시각입니다 오빠가 길치라서 ;;; 정말 거기에서 계단있는데 계단도못찾고..그래서제가 직접 찾으러갔었습니다. 엉엉 어색해서 저는 막 기둥뒤로숨고요 막 서로 술래잡기했습니다 ㅋㅋㅋ 밖으로 나가자마자

오빠는 담배를 입에물었고 저는 때렸습니다. 제가 제일 혐오하는게 담배인데..ㅡㅡ..옷에서 담배냄새난다고

툴툴거리고 곁에도오지못하게하고 ㅋㅋㅋㅋㅋㅋ....아주그냥 처음부터 투닥투닥..

그리고 걸어서 저희는 극장에가서 3시 영화를끊었구요 그때 (원플라디오 한걸로기억이나요 ㅋㅋ)

3시영화를 끊고나서 오빠가 가자고 한곳은 노래방..하하..

(저는 친구들이 마이크주고 멍석을깔아줘도 죽어도 노래안부르는 신조있는여자..)

무튼 노래방을갔습니다. 밀폐된 공간안에 여자 남자..하하 어색하죠 ㅋㅋ 그래서 떨어져앉았는데

슬금슬금 쓰윽- 슬금슬금 쓰윽- 무언가 다가옵니닼ㅋㅋㅋ 어깨는 끌어당겨지고 한손은 제허리에 안착.

멘붕했죠 당연히... 나 옆구리살쩌는데 아 내뱃살 어쩔꺼임 님아 손좀치워줘요. .멘붕멘붕..

서로 어색한 웃음을흘리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저는 장담코 한곡도 부르지않았을까요.. ㅋㅋ .

.(iu-삼촌불럿습니다 IU팬인분들 죄송합니다 곡망처서 흙흙 ㅠㅠㅠㅠㅠㅠ)

오빠가 부르는거 가끔 따라불렀을뿐.핰핰..몇번 아이컨텍하고 스킨쉽하고 손잡고 기대고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하트..들..? 딱 노래가 반주가되는 타이밍이있었습니다 그때 바비킴-사랑그놈 을 부르려고 딱 틀어놓고.

그노래를 반주 ,배경음악으로 만들었더랫죠... 갑자기 오빠가 들이대더니 눈컨택을하길레;; 왠지모르게 눈을감았고

(...바랬던것일지도요..음흉하다.;;;) 엉엉 역사시작요 ㅋㅋ 역사첫페이지썼습니다 ㅋㅋ  후에물어보니까

"오빠야 그때 왜..했어? 만난지 몇시간도 안됬었는데."

"...그니까..아무생각없이 한거같은데..?아 .아무생각없이는아니고..아 모르겠어."

"ㅡㅡ^ 므시라고?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화낼뻔했슴다..내가 고이 1*년동안 지켜온 내입슈를 ㅠㅠ 엉엉 ㅠㅠ뺐었어요 ㅠㅠㅠ 내신조가.

혼전순결에 20살때 키스하자 라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별필요없는 신조인가?무튼그랬어요 ㅇㅇ

(※ 아그때 저랑눈마주친 노래방직원분..그런눈으로 처다보지마세요..저도 원한상황이아니였어요!! 오해마시길.혹시보신다면야..하하)

노래방이끊난후 영화관직행요..(제옆에 앉아계셧던 여자분..죄송합니다 하하하하하...신경거슬리게해서요.)

영화관가서 당연히 커플석은 안갔죠. 저는 커플석있는지도몰랐는데 있다는거에요 근데 오빠가 단박에거절..

그리고 당황했습니다 ."왜 하고싶어?ㅋㅋㅋ" ...응..하고싶어 ㅋㅋ 장난이고 오글거리는건 사양이라서

저는 보기도좋고 편한 H 석??I석.을 골랐습니다.(난중에 영화관티켓 인증샷보여드릴께요 ㅋㅋㅋ!!)

무튼 시작되자마자 팔걸이 올리고 한손은내허리에 척 한손은 내손에 척 장착완료?

한시로 떨어지지않으려는듯 그리고 머리는 내어깨로.....이거슨 남녀가 뒤바뀐상황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니까요 에헤..

차마 떨어지라고는 못하겠더군요.;그리고 거의후반대 원플라디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어떤소녀가 자기 아버지한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있습니다 영화중에서요 저그때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제 아버지가 저희지역에서 일안하시고 다른지역에서 일하시는데..너무그게 오버랩되가지고 눈에 눈물이 핑돌아버러셔.

숨죽여울었죠 창피하니까 ㅠㅠ옆에오빠도있는데 근데 오빠가 본거에요!! 볼에 눈물있는거 닦아주더니 웃더군요

쪽팔려...하하하하하하하...그리고 후에하는말이 "왜 난여자가 울때 그렇게 이뻐보이냐.." 저거 100퍼뻥임다.ㅡㅡ;

ㅋㅋㅋㅋ그리고 저녁시간이다보니까 저녁먹고 찜질방으로 오빠재우러갔습니다 ㅠㅠ 저그때 통금있어서 9시까지는 들어가야했구요; 오빠를 찜질방 한구석에다가 있으라고 해놓고 저혼자 빠져나오는데 ㅠㅠ 엉엉..너무슬펐어요 같이 있어주지못해서 ㅠㅠㅠㅠㅠ 찜질방토굴안에서 그래도 많이붙어있었고 스킨쉽많이했으니까 ...뭐...하하

(15일생략요 그때 저희 둘2 떨어지기 싫어서 한참부둥켜안고 운거빼곤 쓸게엄슴다.)

그뒤로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둘사이가 오빠는 대학새내기 였으니 이제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겠죠?

3월달 오빠는 밴드부에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말했죠. "아직좋아하고 사랑하지않지만 편한여자애가 생겼다"

라고말이죠 근데 여자의 직감은 정확합니다. 저는깨달았죠 아 이사람 나또떠나가는구나. 나또버려지겠구나..

3월 중반에. 저는 다시 버려졌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제가멀리있기때문이죠. 보고싶은데 ..보고싶은데..곁에있어주지못하는 못난나.. 고로 헤어졌습니다. 잊지못하겠던저는 제 모습이 추하던말건 울고불고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근데 오빠가 5월달까진 서로 연락하지않고 지내자더군요 5월이후에다시 시작을하든 말든... 그래서 기다리려고

연락을하지않았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나 전화나 등등요. 3월말에 연락이왔습니다. "안자면 전화한번만..."

저말에 얼마나 울고 얼마나 흔들리시는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원망했습니다 날이렇게 아프게만들어놓고 먼저 연락하지말래놓고...저러는건 반칙이야. 하면서 애써무시했었습니다.4월초에 다시한번 연락이왔죠."..자..?안자면 전화한번만." 화가났었습니다. 이러는거 반칙이라고 이게뭐하는짓이냐고 너가 5월달까지 연락말자며 하면서 톡을보내며 울었습니다.. 전화가와도 저는 씹었죠 끈질긴 공방끝에 저느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빠가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기시작하더군요.

술마셨다고.." 술마시고 전화한거니까 좀봐달라고 맨정신으로 말할용기가없다"며..저말에 더화난건 왜일까요 ㅋㅋㅋ 아니 기억도못할짓 왜하냐고 화가나서 끊어버릴뻔했습니다진짜.. 그때 제가 울고있어서 일부러 말안하고있었는데.

"목소리듣고싶어어어..말해..응답하라응답!!" 이래서 결국 진저였습니다 .ㅎ 오빠가 운전면허가있는데 무튼 친구차에 같이탔었는데 충돌사고가있었나봐요 다행이 오빠는 다치치않았습니다만.; 오빠가 충돌사고날때 제일먼저 생각난건 그편한여자애가 아니라 나라고.. 무슨일이있어도 항상 먼저 생각나는건 나라고. 솔직히 뭐하는 짓인가싶었습니다.

정말로요. 이게지금 장난하는건가 화나서 매몰차게 돌아서려고 했었습니다 근데안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5월달까지 연락안하자는 룰이깨졌습니다 그리고 친구도아니고 연인도아니고 여동생도아닌 애매모호한

경계선에 서서 연락을 하고있엇던 찰나. 오빠가 자길보라면서 오라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물어봤죠.

"우리 무슨사이야.?" "오빠동생."  ..다보였어요 아직도 나못잊는거 그래서한번 떠본거였는데 자기마음 숨기고 저러는게

너무짜증이나서 ....그냥 차갑게말해버렸습니다.

"이게 지금뭐하는짓인데? 우리가 연인이야? 왜내가 너보러가야해? 데이트도아닌데 ㅋㅋ이유가뭔데 내가 너봐야하는? 아 그여자분이랑 잘되는꼴보라고 나부른거야? 아..그렇구나 근데어쩌지 난 그거 볼자신없고 난너한테 볼일도없는데 이거어쩌나,? 이래도 내가 너보러가야해?"

"치..."

"장난도아니고 사람마음 가지고노는것도아니고 이게지금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저는 심란한 마음인체로 수학여해을갔습니다 4/17~4/20일날요  근데 참..우습게도요.

오빠생각이나서 울다가 오빠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드는거였습니다. 정말이때안보면 후회할꺼같아서.

내가 저딴말지껄여놓고 후회해서 간다는거자체가 우습긴하지만 정말 이번아님안되겠다싶어서.

4/21일 아침 7시 30분차타고 오빠보러갔습니다. 갈땐 막차타고 집가구요.

당연히 제가 간다고하니까 대판싸웠죠

 지금 나랑장난하냐고 안온다면서 뭔데 말바꾸냐고 나 가지고노니까재밋냐고 대판싸웠습죠 네네..ㅇㅇ

오빠보니까 볼살쪽빠져가지고..에휴...하룻동안 노는거였는데 전혀어색하지않았습니다.

영화한편보는데....어색어색기류... 연인도아닌데 같이영화보면서 키스신나오느데 뻘쭘뻘쭘..

하지만 오빠의 행동이더빨랐습니다. 허리에 손 ,내손에 오빠손.. 이게뭘의미하는지 몰랐었는데

오빠가 나랑 아이컨택을하더니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서야 알았습니다.

말로 사귀자는소린안했습니다만 이사람...저많이 사랑하는구나 라는걸요

그리고 저희 다시사귑니다 풋풋하고 하트날라다니고 는 없지만...서로 좋아죽으면됬죠 ㅋㅋ

(저 이번에 시험잘보면 오빠봅니다!!!! WoW♥)

미련못버려서 잡으러간저. 저정말 미련한걸지도모릅니다 이사람이 저또버릴지도모르는일.

하지만. 사랑이란게그런거아니겠습니깤ㅋ 알면서도 헤어나오지못하는 늪..이요 ㅋㅋ

여러분 이쁜사랑하시길바래요...(급마무리 하하하...)

 

아직 저와 제오빠의 사랑은 진행형입니다!!! 모든 커플여러분 오래가세요ㅎㅎ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으앜 욕먹는거아닌가몰라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ㅡㅡ)

 

 

에잇싄발...;;글씨 색없애려고해도 수정을해도 저거 파란색 안없어지네요 ㅡㅡ.;;

저거무시하시고 읽어주세요 ㅠㅠ파란색아무의미없슴당...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