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여학생들 화장그만~

그러는거아니얌2012.04.29
조회65,228

 

 

 

 

 

그냥 별생각없이 안타까워서 남긴글이었는데

생각보다 학생분들이 기분나빴나봐요

간섭한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

제가 뭐라한다고 듣지도 않을거면서ㅋㅋㅋ

 

 

 

저도 그시기를 겪어온 사람으로서

그마음 이해못하는거 아닌데 지금와서 후회하니까 하는말이었음

글고 화장해서 사람 자체가 나쁘다는게아니라

어린애들 피부망치니깐 그만했음 좋겠다임!

 싸잡아서 뭐라한적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심해서 댓글 다읽어봄...........물론 안그런 친구들이 더많은거 안다고 적어놨는데

싸잡아서 뭐라한다고 한사람 본문 다시 읽어주길 

 

제가 좀 오지랖퍼라서그런가봐요

 

 

 

 

좋게 생각해주신분들에겐 감사하고

나쁘게 보신분들도 그나름의 사정이있겠죠뭐

 

 

 어쨋든 오늘 월요일임ㅠㅠ일요일이끝나다니.....,,

 

요즘 학생들 시험기간이던데

모두 시험 잘치고 좋은결과있길!

 

 

 

 

 

 

 

안녕하세요 저는 주말알바하면서

판을 틈틈히 눈팅하고있는 21살 뇨자입니당

몬생겨서 흔녀라고도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아니구 알바하면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많이보는데

안타까워서 그친구들한테 한마디해주고싶어서용!

 

 

그러니까 이제 반말하끄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애기들아

언니는 도서관에서 사서 보조 알바를 하는 사람이야

요즘 시험기간이라 애기들이 부쩍 많이 오더구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보면

기특하기두 하고 난 저때 뭐했나 싶어서 반성도 하고

한편으론 맘껏 놀지 못하고 주말까지 공부하는게 안쓰럽기두해

 

 

언니두 다 너네때 도서관 와가지구 공부하다가 점심때 컵라면 사먹구 친구랑 수다떨고 다그랬어ㅋㅋㅋ

 

근데 언니가 알바하다가 중간중간에 자꾸느끼는건데

 

 

화장실에 가두 중학생친구들이 우르르르 몰려가지고 서로 아이라인 그려주고있구

오늘은 점심때 매점에서 초등학생친구들도 아이라인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아이라인 그린거 들키면 아빠한테 혼난다며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찍어올리더구나 읭?

 

 

 

음...ㅎㅎ너희 눈엔 그게 이뻐보이는진 모르겠지만

언니눈엔 솔직히...........별루야

이쁜지두 잘모르겠구 어색하단다

 

 

 

한창 꾸미고 싶고 호기심도 많아지는 나이란거 알지만

너네 공부하다가 하품이라도 하면

 

 

이렇게 눈물고이징....

암만 워터프루프라고 해도 아예 안번지긴힘들단다

 

그럼 어케되겟니..

도서관에서 팬더되는그야.....

 

 

 

언니는 아이라인 첨그렸을때 계속 신경쓰이구 좀 간지럽기도 하고 그렇던데

그거 신경쓴다고 계속 거울보게되고 눈 비비게 되구 그렇지 않니ㅠㅠ

언니만그런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나중에 눈가 주름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아 물론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더 많은거 알아

근데 진짜 너희는 어린게 제일 매력이야

언니두 그시절로 돌아가고싶구나

너희는 비비크림같은거 안발라도 뽀송뽀송해

아이라인 안그려두 서클렌즈 안껴도 충분히 똘망똘망하고 빛이나는데

괜히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화장하고 안그랬음 좋겠구나

 

 

나중엔 어려보이고 싶어서 화장필수야

동안화장이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언니가 괜히 너희를 보니까 안타깝고

눈시울이 붉어져서

 

 

그냥 한번 해보는 소리란다

 

 

 

 

 

여기까지 제 허접한 글이었구요

그대로가 순수한 친구들 화장같은거 안해도 된다는거 잊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지나친 화장은 되려 피부를 망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