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삼입니다!! 저번편에 새로운 독자분들이 두분이나 나오셔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미국생활기 읽으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중삼이의 기분을 구름뚫고 하늘 끝까지 올라각 해주실 수 있답니다ㅋㅋ해치지 않아요 멍멍ㅋㅋ
참, 어느 주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저는 미국 동부쪽 '뉴햄프셔'라는 주로 와 있답니다! 워낙 조그만 주라.. 하하.. 한국인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나 할까요..ㅠㅠ
언제 돌아오냐는 분들도 계셨는데, 올해 6월에 들어간답니다! 아이고.. 두달밖에 안 남았네요ㅠㅠ 한국으로 돌아가는 건 기쁘지만 여기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좀 슬퍼요ㅠㅠ
자 그럼 미국생활기 열일곱번째 장을 펼쳐(ㅋㅋ)볼까요!!! 아근데 열일곱번째 맞나요? ...에이 몰라ㅋㅋㅋㅋㅋ
저희 학교에선 Cake walk라는 걸 한답니다!! 12학년 졸업반 선배들의 졸업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실행되는 이벤트(?)인데요, 저희같은 경우는 이번 년도에 두번 했어요.
선배들이 집에서 각자 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걸 하나씩 만들어 와요. 그리고 강당으로 가져옵니다. 강당 바닥엔 1부터 20까지 숫자가 쓰여있는 종이가 붙어 있어요. 한번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한 번당 1달러씩 내야 합니다. 음악이 시작되면, 각자 서 있던 번호에서 하나씩 옆으로 옮겨가는 거에요. 음악이 멈추면 다같이 멈춰야 하고요. 그럼 가운데에 서 있던 선배가 모자에서 숫자 하나를 뽑습니다. 예를 들어 14번이면, 14번 종이에 서 있던 사람이 그 케이크를 가져가는 거에요ㅋㅋㅋㅋㅋ꽤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ㅋㅋㅋㅋㅋ그냥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서 10학년 H오빠가 왜 안하냐는 거에요ㅋㅋㅋㅋㅋ돈이 없다니까 1달러 주면서 나 대신 하고 오라고ㅋㅋㅋ그래서 했는데
케이크 얻ㅋ었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는 19번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neteen!하자마자 다들 19번 찾느라 분주한데 저 혼자 멍하니 서 있고ㅋㅋㅋㅋㅋㅋ어쨋든 그래서 초콜릿 케이크를 얻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H오빠한테 줄라 그랬는데 자기는 초콜릿 싫어한다고 너 먹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구과학 시간에 9학년 애들이랑 나눠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겼따흐!!!!!!!!!!!
우오오오오 케이크으으으으
이렇게 나눠서
어느새 이만큼밖에 남지 않고.. 저마저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렸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저저번주엔 미국사반(교환학생반) 학생들과 선생님과 다같이 Plymouth라는 곳으로 갔답니다! 메이플라워 호라고 혹시 아시는지요? 그 배가 상륙한 곳이에요ㅋㅋㅋㅋㅋ 몰라요ㅋㅋㅋ자세한 설명은 넘어갑시다ㅋㅋㅋㅋㅋㅋ
P언니는 이거 찍는중이라 사진에 음ㅋ슴ㅋㅋㅋㅋ
앞에 보이는 배가 메이플라워 호 모형이에요ㅋㅋㅋㅋ 되게 좋았던 것 중 하나는, 거기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그 당시 사람들처럼 분장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가서 이것저것 질문하면 다 대답해주세요. 예를 들어 "당신은 왜 이배에 타게 되었나요?" 하면 "이러저러해서 타게 되었습니다"이런 식으로요ㅋㅋ 각기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이유가 다 다르답니다ㅋㅋㅋ재미있었어요ㅋㅋ
이건 이제 메이플라워 호에서 나와서, 그 당시 미국에 상륙한 사람들이 만든 마을 쪽으로 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게 다 장작!!!ㅋㅋㅋㅋ
이건 메이플라워 상륙당시 그곳에 원래 살던 원주민들의 마을이 있었던 곳이에요 물론 여기에도 정말 원주민처럼 분장을 하신 분들이 계시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재밌었어요.
plymouth에 있는 바닷가에서!! 샌드위치를 남겨서 버리려다가, 그냥 갈매기들한테 던지려고 했는데.... 세상에 그렇게 몰려올 줄 몰랐음ㅋㅋㅋㅋ그냥 두세마리가 막 받아먹길래 신나서 던졌는데 어느새 수십마리가 와르르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공격할 기세라 얼른 버스로 튀었어요ㅋㅋㅋㅋ
바닷가에서 덴마크에서 온 친구랑!! 저 티셔츠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념품 가게에서 저 친구, 저 P언니 이렇게 셋이 맞춰 산 거랍니다ㅋㅋ 원래 11달런데, 세 개 한번에 사면 24달러에 준다고 해가지고요ㅋㅋㅋ 저기 써 있는 문구는, "만약 남자가, 여자가 없는 바다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는 여전히 틀린 것인가?"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틀린말을 할 경우 고쳐주는 건 여자잖아요ㅋㅋㅋ 근데 여자가 없는 바다에서 남자가 틀린 말을 하면, 여전히 그 사람은 틀린 거냐, 그런 거죠. 몰라요ㅋㅋㅋㅋㅋ 자세하게 묻지 마요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그냥 더워서 산 거니까ㅋㅋㅋㅋㅋㅋ
이건 얼마 전 제 호스트 언니와 덴마크에서 온 친구와 영화관에 갔을 때에요!!!
팝콘, 펩시,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사탕뽑는 기계에서 뽑은 저 수많은 스키틀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지난주에 무사히 연극을 마쳤답니다! 마지막날엔 제가 몸이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갖고 무대 위에서도 제 차례 아닐 땐 정신 못차리고 막 얼굴 비비고 그러니까 나중에 공연 끝나고 다들 "너 무대에서 힘들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티 안낸다고 안낸건데ㅋㅋㅋㅋㅋ그게 다 보였대요ㅋㅋ심지어 무대 뒤에서 대기할 때 입 틀어막고 재채기 한 거 들으신 분도 계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덴마크에서 온 친구와!! 이 친구 이번에 많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한번 나왔었죠? T랑 다른 친구 C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화질이 이상한 이유는 어두운 데서 찍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그냥 제 셀카!!!
연극의 내용은, 정부 감찰사?? 뭐 우리나라로 따지면 암행어사(ㅋㅋ)가 나온다는 말에, 러시아의 작은 마을의 시장과 다른 사람들은 공포에 떱니다. 모두들 아주 그냥 극악무도한 탐관오리들이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암행어사가 나 암행어사요 하고 올 일은 없잖습니까? 그래서 누군지 찾아내려고 하는데, 마침 그 마을 여관에서 돈도 안 내고 뻐기는 한 손님이 있단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클레스테코브라는 사람인데, 사라토브라는 곳으로 아버지를 만나러 가다가 카드도박으로 모든 돈을 날리고 여관비도 못 내는 채로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시장은 그 사람이 암행어사라고 착각하게 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극진히 대접합니다. 클레스테코브도, 이 상황이 별로 나쁘지 않으니까, 그냥 아니라고 부정은 안 하고 그대로 살아요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클레스테코브에게 사람들이 돈을 갖다 바칩니다ㅋㅋ잘 봐달라고요ㅋㅋㅋㅋㅋ이제 시장의 횡포에 지친 상인들까지 와서 시장을 감옥으로 보내달라고 돈을 바치죠ㅋㅋㅋㅋㅋ 클레스테코브는 돈을 잘 챙기고 뜹니다ㅋㅋㅋㅋ 뭐 그 사이에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추가되는 코미디 연극이에요ㅋㅋ
제가 맡은 역할은 클레스테코브의 하인, 오딥입니다. 꽤 중요해요ㅋㅋㅋ 꽤 긴 독백이 있음요ㅋㅋㅋ 망나니 주인님이 어쩌다 돈을 날렸는지ㅋㅋ그리고 성격도ㅋㅋ고분고분한 하인이 아니에요ㅋㅋㅋㅋ 틈만 나면 말대답하고 틱틱대는 그런ㅋㅋㅋ 주인님 혈압 올리는 하인입니다ㅋㅋㅋ
독백할 때!! 주인님이 얼마나 망나니인지 관객들에게 자꾸 이야기해주는 장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 구두를 닦으면서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시장이 여관으로 찾아왔을 때!! 참고로 제 주인님 역은 A오빠였고, 시장 역은 P언니의 호스트 브라더인 오빠였답니다ㅋㅋㅋㅋㅋ어찌나 둘다 능청스레 연기를 잘하던지 자꾸 웃음 터질 뻔한거 겨우 막았어요ㅋㅋㅋㅋ
이건 시장의 집으로 짐을 옮길 때!! 저 여자애는 8학년인데요, 시장 집 하인으로 나옵니다ㅋㅋ 여기서 일이 약간 꼬이죠ㅋㅋㅋㅋ 저보고 암행어사분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저는 무슨 소리냐고 되물어보죠ㅋㅋㅋㅋㅋ둘이서 한참을
암행어사분은 언제 오시오?
암행어사요?
당신 주인 말이요.
우리 주인이 암행어사라고?
아니요?
뭐가?
암행어사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하여간 이런 대화를 계속 주고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
연극은 무사히 마쳤답니다!!!ㅋㅋㅋㅋㅋ DVD나오면 사야지~~ㅋㅋㅋ
참!! 그리고 저희 학교 5월달에 Prom이 있답니다. prom이 뭔지는 아시죠?? 졸업댄스파티같은 거 말이에요ㅋㅋㅋ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ㅋㅋㅋㅋ
그래서 며칠 전, 호스트 언니와 덴마크에서온 친구(또ㅋㅋㅋ)와 prom드레스 쇼핑을 갔답니다. 참고로 프롬 드레스는 대부분 200~300달러(우리나라돈으로 치면 2~30만원)정도에요. 꽤 비싼 편에 속하죠. 그래서 저희는 중고 옷가게로 갔답니다. 후얼~~~~씬 싸게 살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전 25달러 (대충 2~3만원)에 꽤 괜찮은 드레스 하나를 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쇼핑 하러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ㅋㅋㅋㅋㅋ 둘 다 오리주딩이 만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스트언니 옷 갈아입는 도중에~~
참!! 프롬드레스 쇼핑의 참맛은, 갈아입을 때마다 친구에게 보여주는 거죠ㅋㅋㅋㅋㅋㅋ 정말 시ㅋ망이어도 말이에요ㅋㅋㅋㅋㅋ서로 막 웃고, 이쁘다고 칭찬하고 그러는 게 너무 재밌다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쇼핑을 끝내고 덴마크친구 집으로 놀러온 저희들!!! 덴마크 친구의 호스트 엄마에게 드레스를 보여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사진을 수십장을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정식 드레스 입는 건 또 생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장 찍었는데 건질 게 없다는 게 함ㅋ정ㅋ
요거
드레스 길이는 좀 애매해요ㅋㅋㅋㅋㅋㅋ길다고 하기도 뭣하고 짧다고 하기도 뭣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어두침침하지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드레스 쇼핑도 잘 마무리 하고!!!!!!!!!어젠가 그저껜가... 무슨 영상 페스티벌 같은 데에 내보낼 영상을 찍고 싶다고 한 학교 친구가 몇명을 불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 헝거게임이라고 아시나요? 전 안 봤는데 그게 좀대박을 친 모양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그걸 패러디하고 싶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흰 갔습니닼ㅋㅋㅋㅋㅋ
제가 피타라는 애고 저희 호스트 언니가 캐트너스? 그런 애였는데ㅋㅋㅋㅋㅋ 둘이 나오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야.. 끝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 그리고 살쪘어요ㅋㅋㅋㅋㅋ저저번 편인가에서 어떤 분이 얼굴살 빠졌다고 안쓰러워보인다고 했을 때 저정말 하늘 뚫을 기세로 기뻐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말에 방ㅋ심ㅋ
옛날에 꿨던 꿈중에, 제가 점프를 정말 높이할 수 있게 되는 꿈이 있었거든요. 어젠가 그 꿈을 또 꿨는데, 점프가 안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한테 찾아가보니까
살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점프가 안되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깨서 혼자 얼마나 속상해했던지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늘 좀 추운 날씨임에도 20분동안 조깅하고 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이니 노래 6번정도 들으니까 20분 후딱 가더만요ㅋㅋㅋㅋ엠피에 좀 신나는 노래가 샤이니거밖에 없ㅋ음ㅋㅋㅋㅋㅋ나머지는 다 축축 처지는 발라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多)중삼이의 미국생활기^^(17)★
안녕하세요~ 중삼입니다!! 저번편에 새로운 독자분들이 두분이나 나오셔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미국생활기 읽으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중삼이의 기분을 구름뚫고 하늘 끝까지 올라각 해주실 수 있답니다ㅋㅋ해치지 않아요 멍멍ㅋㅋ
참, 어느 주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저는 미국 동부쪽 '뉴햄프셔'라는 주로 와 있답니다! 워낙 조그만 주라.. 하하.. 한국인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나 할까요..ㅠㅠ
언제 돌아오냐는 분들도 계셨는데, 올해 6월에 들어간답니다! 아이고.. 두달밖에 안 남았네요ㅠㅠ 한국으로 돌아가는 건 기쁘지만 여기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좀 슬퍼요ㅠㅠ
자 그럼 미국생활기 열일곱번째 장을 펼쳐(ㅋㅋ)볼까요!!! 아근데 열일곱번째 맞나요? ...에이 몰라ㅋㅋㅋㅋㅋ
저희 학교에선 Cake walk라는 걸 한답니다!! 12학년 졸업반 선배들의 졸업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실행되는 이벤트(?)인데요, 저희같은 경우는 이번 년도에 두번 했어요.
선배들이 집에서 각자 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걸 하나씩 만들어 와요. 그리고 강당으로 가져옵니다. 강당 바닥엔 1부터 20까지 숫자가 쓰여있는 종이가 붙어 있어요. 한번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한 번당 1달러씩 내야 합니다. 음악이 시작되면, 각자 서 있던 번호에서 하나씩 옆으로 옮겨가는 거에요. 음악이 멈추면 다같이 멈춰야 하고요. 그럼 가운데에 서 있던 선배가 모자에서 숫자 하나를 뽑습니다. 예를 들어 14번이면, 14번 종이에 서 있던 사람이 그 케이크를 가져가는 거에요ㅋㅋㅋㅋㅋ꽤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ㅋㅋㅋㅋㅋ그냥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서 10학년 H오빠가 왜 안하냐는 거에요ㅋㅋㅋㅋㅋ돈이 없다니까 1달러 주면서 나 대신 하고 오라고ㅋㅋㅋ그래서 했는데
케이크 얻ㅋ었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는 19번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neteen!하자마자 다들 19번 찾느라 분주한데 저 혼자 멍하니 서 있고ㅋㅋㅋㅋㅋㅋ어쨋든 그래서 초콜릿 케이크를 얻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H오빠한테 줄라 그랬는데 자기는 초콜릿 싫어한다고 너 먹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구과학 시간에 9학년 애들이랑 나눠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겼따흐!!!!!!!!!!!
우오오오오 케이크으으으으
이렇게 나눠서
어느새 이만큼밖에 남지 않고.. 저마저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렸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저저번주엔 미국사반(교환학생반) 학생들과 선생님과 다같이 Plymouth라는 곳으로 갔답니다! 메이플라워 호라고 혹시 아시는지요? 그 배가 상륙한 곳이에요ㅋㅋㅋㅋㅋ 몰라요ㅋㅋㅋ자세한 설명은 넘어갑시다ㅋㅋㅋㅋㅋㅋ
P언니는 이거 찍는중이라 사진에 음ㅋ슴ㅋㅋㅋㅋ
앞에 보이는 배가 메이플라워 호 모형이에요ㅋㅋㅋㅋ 되게 좋았던 것 중 하나는, 거기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그 당시 사람들처럼 분장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가서 이것저것 질문하면 다 대답해주세요. 예를 들어 "당신은 왜 이배에 타게 되었나요?" 하면 "이러저러해서 타게 되었습니다"이런 식으로요ㅋㅋ 각기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이유가 다 다르답니다ㅋㅋㅋ재미있었어요ㅋㅋ
이건 이제 메이플라워 호에서 나와서, 그 당시 미국에 상륙한 사람들이 만든 마을 쪽으로 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게 다 장작!!!ㅋㅋㅋㅋ
이건 메이플라워 상륙당시 그곳에 원래 살던 원주민들의 마을이 있었던 곳이에요 물론 여기에도 정말 원주민처럼 분장을 하신 분들이 계시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재밌었어요.
plymouth에 있는 바닷가에서!! 샌드위치를 남겨서 버리려다가, 그냥 갈매기들한테 던지려고 했는데.... 세상에 그렇게 몰려올 줄 몰랐음ㅋㅋㅋㅋ그냥 두세마리가 막 받아먹길래 신나서 던졌는데 어느새 수십마리가 와르르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공격할 기세라 얼른 버스로 튀었어요ㅋㅋㅋㅋ
바닷가에서 덴마크에서 온 친구랑!! 저 티셔츠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념품 가게에서 저 친구, 저 P언니 이렇게 셋이 맞춰 산 거랍니다ㅋㅋ 원래 11달런데, 세 개 한번에 사면 24달러에 준다고 해가지고요ㅋㅋㅋ 저기 써 있는 문구는, "만약 남자가, 여자가 없는 바다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는 여전히 틀린 것인가?"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틀린말을 할 경우 고쳐주는 건 여자잖아요ㅋㅋㅋ 근데 여자가 없는 바다에서 남자가 틀린 말을 하면, 여전히 그 사람은 틀린 거냐, 그런 거죠. 몰라요ㅋㅋㅋㅋㅋ 자세하게 묻지 마요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그냥 더워서 산 거니까ㅋㅋㅋㅋㅋㅋ
이건 얼마 전 제 호스트 언니와 덴마크에서 온 친구와 영화관에 갔을 때에요!!!
팝콘, 펩시,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사탕뽑는 기계에서 뽑은 저 수많은 스키틀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지난주에 무사히 연극을 마쳤답니다! 마지막날엔 제가 몸이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갖고 무대 위에서도 제 차례 아닐 땐 정신 못차리고 막 얼굴 비비고 그러니까 나중에 공연 끝나고 다들 "너 무대에서 힘들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티 안낸다고 안낸건데ㅋㅋㅋㅋㅋ그게 다 보였대요ㅋㅋ심지어 무대 뒤에서 대기할 때 입 틀어막고 재채기 한 거 들으신 분도 계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덴마크에서 온 친구와!! 이 친구 이번에 많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한번 나왔었죠? T랑 다른 친구 C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화질이 이상한 이유는 어두운 데서 찍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그냥 제 셀카!!!
연극의 내용은, 정부 감찰사?? 뭐 우리나라로 따지면 암행어사(ㅋㅋ)가 나온다는 말에, 러시아의 작은 마을의 시장과 다른 사람들은 공포에 떱니다. 모두들 아주 그냥 극악무도한 탐관오리들이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암행어사가 나 암행어사요 하고 올 일은 없잖습니까? 그래서 누군지 찾아내려고 하는데, 마침 그 마을 여관에서 돈도 안 내고 뻐기는 한 손님이 있단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클레스테코브라는 사람인데, 사라토브라는 곳으로 아버지를 만나러 가다가 카드도박으로 모든 돈을 날리고 여관비도 못 내는 채로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시장은 그 사람이 암행어사라고 착각하게 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극진히 대접합니다. 클레스테코브도, 이 상황이 별로 나쁘지 않으니까, 그냥 아니라고 부정은 안 하고 그대로 살아요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클레스테코브에게 사람들이 돈을 갖다 바칩니다ㅋㅋ잘 봐달라고요ㅋㅋㅋㅋㅋ이제 시장의 횡포에 지친 상인들까지 와서 시장을 감옥으로 보내달라고 돈을 바치죠ㅋㅋㅋㅋㅋ 클레스테코브는 돈을 잘 챙기고 뜹니다ㅋㅋㅋㅋ 뭐 그 사이에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추가되는 코미디 연극이에요ㅋㅋ
제가 맡은 역할은 클레스테코브의 하인, 오딥입니다. 꽤 중요해요ㅋㅋㅋ 꽤 긴 독백이 있음요ㅋㅋㅋ 망나니 주인님이 어쩌다 돈을 날렸는지ㅋㅋ그리고 성격도ㅋㅋ고분고분한 하인이 아니에요ㅋㅋㅋㅋ 틈만 나면 말대답하고 틱틱대는 그런ㅋㅋㅋ 주인님 혈압 올리는 하인입니다ㅋㅋㅋ
독백할 때!! 주인님이 얼마나 망나니인지 관객들에게 자꾸 이야기해주는 장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 구두를 닦으면서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시장이 여관으로 찾아왔을 때!! 참고로 제 주인님 역은 A오빠였고, 시장 역은 P언니의 호스트 브라더인 오빠였답니다ㅋㅋㅋㅋㅋ어찌나 둘다 능청스레 연기를 잘하던지 자꾸 웃음 터질 뻔한거 겨우 막았어요ㅋㅋㅋㅋ
이건 시장의 집으로 짐을 옮길 때!! 저 여자애는 8학년인데요, 시장 집 하인으로 나옵니다ㅋㅋ 여기서 일이 약간 꼬이죠ㅋㅋㅋㅋ 저보고 암행어사분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저는 무슨 소리냐고 되물어보죠ㅋㅋㅋㅋㅋ둘이서 한참을
암행어사분은 언제 오시오?
암행어사요?
당신 주인 말이요.
우리 주인이 암행어사라고?
아니요?
뭐가?
암행어사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하여간 이런 대화를 계속 주고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
연극은 무사히 마쳤답니다!!!ㅋㅋㅋㅋㅋ DVD나오면 사야지~~ㅋㅋㅋ
참!! 그리고 저희 학교 5월달에 Prom이 있답니다. prom이 뭔지는 아시죠?? 졸업댄스파티같은 거 말이에요ㅋㅋㅋ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ㅋㅋㅋㅋ
그래서 며칠 전, 호스트 언니와 덴마크에서온 친구(또ㅋㅋㅋ)와 prom드레스 쇼핑을 갔답니다. 참고로 프롬 드레스는 대부분 200~300달러(우리나라돈으로 치면 2~30만원)정도에요. 꽤 비싼 편에 속하죠. 그래서 저희는 중고 옷가게로 갔답니다. 후얼~~~~씬 싸게 살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전 25달러 (대충 2~3만원)에 꽤 괜찮은 드레스 하나를 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쇼핑 하러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ㅋㅋㅋㅋㅋ 둘 다 오리주딩이 만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스트언니 옷 갈아입는 도중에~~
참!! 프롬드레스 쇼핑의 참맛은, 갈아입을 때마다 친구에게 보여주는 거죠ㅋㅋㅋㅋㅋㅋ 정말 시ㅋ망이어도 말이에요ㅋㅋㅋㅋㅋ서로 막 웃고, 이쁘다고 칭찬하고 그러는 게 너무 재밌다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쇼핑을 끝내고 덴마크친구 집으로 놀러온 저희들!!! 덴마크 친구의 호스트 엄마에게 드레스를 보여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사진을 수십장을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정식 드레스 입는 건 또 생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장 찍었는데 건질 게 없다는 게 함ㅋ정ㅋ
요거
드레스 길이는 좀 애매해요ㅋㅋㅋㅋㅋㅋ길다고 하기도 뭣하고 짧다고 하기도 뭣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어두침침하지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드레스 쇼핑도 잘 마무리 하고!!!!!!!!!어젠가 그저껜가... 무슨 영상 페스티벌 같은 데에 내보낼 영상을 찍고 싶다고 한 학교 친구가 몇명을 불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 헝거게임이라고 아시나요? 전 안 봤는데 그게 좀대박을 친 모양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그걸 패러디하고 싶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흰 갔습니닼ㅋㅋㅋㅋㅋ
제가 피타라는 애고 저희 호스트 언니가 캐트너스? 그런 애였는데ㅋㅋㅋㅋㅋ 둘이 나오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야.. 끝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 그리고 살쪘어요ㅋㅋㅋㅋㅋ저저번 편인가에서 어떤 분이 얼굴살 빠졌다고 안쓰러워보인다고 했을 때 저정말 하늘 뚫을 기세로 기뻐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말에 방ㅋ심ㅋ
옛날에 꿨던 꿈중에, 제가 점프를 정말 높이할 수 있게 되는 꿈이 있었거든요. 어젠가 그 꿈을 또 꿨는데, 점프가 안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한테 찾아가보니까
살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점프가 안되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깨서 혼자 얼마나 속상해했던지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늘 좀 추운 날씨임에도 20분동안 조깅하고 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이니 노래 6번정도 들으니까 20분 후딱 가더만요ㅋㅋㅋㅋ엠피에 좀 신나는 노래가 샤이니거밖에 없ㅋ음ㅋㅋㅋㅋㅋ나머지는 다 축축 처지는 발라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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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