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30대후반의 아기엄마되구요! 다른게 아니라 이틀전에 울아이 영유아검진을 받았습니다 지금18개월이거든요 저희시댁에서 아이가 말이 너무느리다며 타박을너무 하시길래 스트레스 를 많이 받아 이곳에 글을올린적이 있었어요 그때 여러분들께서 걱정말라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때되면 말문이 트인다고 하셔서 그래 괜찮겠지 하고 별걱정 안하고시댁에가서도 제가 어머니 때되면 말문트이니깐 이문제는 이제 그만 얘기하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지금은 별얘기 없으세요! 근데 건강검진 받을때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작성한 문진표를 보시면서 말씀하시는데 두단어를 연결해서 말을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못한다고했더니 못하냐면서 심각한데? 이러시더라구요ㅠ 그리고 제가 아이에게 뭘가져오라고 시키면 정확하게 가져오냐고 물어보던데 잘못한다고 했어요.. 배변가리는걸 연습시켜본적 있냐면서 아이가 스스로 옷을 입으려고 한적이 있냐고 하더군요 (이질문은 좀 난감하고 황당했답니다) 그래서 그냥 가끔 바지는 자기가 입으려고 한다고 해버렸어요 그럴때가 가끔 있긴 했거든요(울아이가 좀 느리다고 저도 생각은 했었지만..) 배변가리는연습도 이제슬슬 시킬 예정이다했더니 얼른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말늦게 하는것도 엄마가 하기 달렸다면서 책이나 노래불러주는건 아무런 효과 가 없다네요 가령 아이한테 밥을먹일때도 ㅇㅇ아 지금뭘먹는걸까? 이건 뭐지? 아 밥이구나 이러면서 자꾸 아이에게 말도 걸고 질문식으로 계속 반복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말듣는내내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내가 아이를 바보 만 들고 있다는 죄책감에 너무 미안해지더군요 죄인이 된것 같아 고개도 못들겠구요 시댁에서 말이 느리다고 타박했던게 잘못된게 아닌건가 하는 생각에 정말 속상했어요.. 그병원이 의사가 자주바껴요 전에 계시던 선생님은 어머니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었고 저또한 그선생님한테만 진료받길 원했었답니다 아이귀지도 쏙쏙 시원하게 잘빼주시고 성격도 털털하셔서 재미도 있으셨구요 고열에 몇일 시달려서 고생하던 울아기도 전에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괜찮아 원래 다아프면서 크는거야 낫게 해주신다고 그러셨을때 저도 마음이 놓였구요 근데 이번 선생님은 울아기 감기땜에 갔을때도 왜자꾸 감기에 걸릴까?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나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되나? 이렇게 심각하게 몰아가더라구요.. 다른 엄마도 요번에 바뀐 선생님은 너무 심각하게 얘기해서 불안하게 한다고 하던데 병원을 바꿀까요? 말느린 문제땜에 제가 잘못했다면 열심히 제가 노력해야 겠지만 솔직히 매번 병원갈때마다 심각한 어투로 말씀하시는게 좀 걸리더라구요 요번 선생님은 좀 이상하다 싶기도 하고 아이 귀지 팔때도 깊숙히 넣어서 억지로 파고 짜증나네요... 아이가 현재 엄마소리만 하루에도 골백번 하는데 아빠소린 아직 못해요 두돌때까지 엄마소리만 하고 두단어를 연결시켜서 못하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네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말트인다는건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고 엄마가 가르키지 않으면 저절로 말문트인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합니다 아 정말 병원다녀온후로 찜찜한 마음 어디 풀길이 없네요 선생님이 얼른 어린이집을 보내라고도 했는데 사람마음을 더불안하게 하고 찜찜하게 하는지 몇일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2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30대후반의 아기엄마되구요! 다른게 아니라
이틀전에 울아이 영유아검진을 받았습니다 지금18개월이거든요
저희시댁에서 아이가 말이 너무느리다며 타박을너무 하시길래 스트레스
를 많이 받아 이곳에 글을올린적이 있었어요 그때 여러분들께서 걱정말라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때되면 말문이 트인다고 하셔서 그래 괜찮겠지 하고
별걱정 안하고시댁에가서도 제가 어머니 때되면 말문트이니깐 이문제는
이제 그만 얘기하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지금은 별얘기 없으세요!
근데 건강검진 받을때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작성한 문진표를 보시면서
말씀하시는데 두단어를 연결해서 말을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못한다고했더니 못하냐면서 심각한데? 이러시더라구요ㅠ 그리고 제가 아이에게
뭘가져오라고 시키면 정확하게 가져오냐고 물어보던데 잘못한다고 했어요..
배변가리는걸 연습시켜본적 있냐면서 아이가 스스로 옷을 입으려고 한적이
있냐고 하더군요 (이질문은 좀 난감하고 황당했답니다) 그래서 그냥 가끔 바지는
자기가 입으려고 한다고 해버렸어요 그럴때가 가끔 있긴 했거든요(울아이가
좀 느리다고 저도 생각은 했었지만..)
배변가리는연습도 이제슬슬 시킬 예정이다했더니 얼른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말늦게 하는것도 엄마가 하기 달렸다면서 책이나 노래불러주는건 아무런 효과
가 없다네요 가령 아이한테 밥을먹일때도 ㅇㅇ아 지금뭘먹는걸까? 이건 뭐지?
아 밥이구나 이러면서 자꾸 아이에게 말도 걸고 질문식으로 계속 반복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말듣는내내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내가 아이를 바보 만
들고 있다는 죄책감에 너무 미안해지더군요 죄인이 된것 같아 고개도 못들겠구요
시댁에서 말이 느리다고 타박했던게 잘못된게 아닌건가 하는 생각에 정말
속상했어요..
그병원이 의사가 자주바껴요 전에 계시던 선생님은 어머니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었고 저또한 그선생님한테만 진료받길 원했었답니다 아이귀지도 쏙쏙
시원하게 잘빼주시고 성격도 털털하셔서 재미도 있으셨구요 고열에 몇일
시달려서 고생하던 울아기도 전에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괜찮아 원래 다아프면서
크는거야 낫게 해주신다고 그러셨을때 저도 마음이 놓였구요 근데 이번
선생님은 울아기 감기땜에 갔을때도 왜자꾸 감기에 걸릴까?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나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되나? 이렇게 심각하게 몰아가더라구요..
다른 엄마도 요번에 바뀐 선생님은 너무 심각하게 얘기해서 불안하게 한다고
하던데 병원을 바꿀까요? 말느린 문제땜에 제가 잘못했다면 열심히 제가 노력해야
겠지만 솔직히 매번 병원갈때마다 심각한 어투로 말씀하시는게 좀 걸리더라구요
요번 선생님은 좀 이상하다 싶기도 하고 아이 귀지 팔때도 깊숙히 넣어서 억지로 파고
짜증나네요...
아이가 현재 엄마소리만 하루에도 골백번 하는데 아빠소린 아직 못해요
두돌때까지 엄마소리만 하고 두단어를 연결시켜서 못하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네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말트인다는건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고 엄마가
가르키지 않으면 저절로 말문트인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합니다
아 정말 병원다녀온후로 찜찜한 마음 어디 풀길이 없네요 선생님이 얼른
어린이집을 보내라고도 했는데 사람마음을 더불안하게 하고 찜찜하게 하는지
몇일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