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윰망입니다. 생각해봤는데 다음편부터는 제목을 바꿔야겠습니다. 무섭거나 슬픈 이야기로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이해하면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시즌4★ (1편) ------------------------ 우리는 그저 괴물이었고 짐승이었다.-------------------- 나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고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자식과 마누라 일본에게 나라가 넘어간 지금 내게 남은건 내 가족들뿐이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삶을 사는...........나였다. 언제부터인가 피부가 조금씩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눈썹이 빠지고 눈이 손상되고 코가 약간 무너져 내리고 입술이 째지고 발바닥이 헐고 알고보니 나병(한센씨병)에 걸린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일본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생활하였고 잠시 어디를 갈때면 얼굴을 가리고 나갔다. 그러나 얼굴을 가린 나를 본 일본군이 나를 수상하게 여겨 내가 나병환자였던것을 보았고 즉시 나를 체포했다. 그리고 난 곧바로 소록도 어느시설에 다른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격리수용하였다. 보고 싶은 가족들과도 연락 한통 하지 못한채 그렇게 난 가족들과 떨어졌다. 나와 같은 병에 가졌던 환자들 역시 가족이 보고 싶은걸 견디지 못한채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기도 했고 일본군들은 우리를 생체실험의 재료로 쓰기도 했으며 강제 낙태등을 당했고 우리를 그저 사람이 아닌 짐승 그 이상도 아닌 취급을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사회와 고립된 채 몇십년을 살아야 했다. 드디어 해방이 됐다. 우리에겐 꿈만 같았다. 하지만 해방되고 나서도 우리는 정관절제를 당해야 했고. 짖궃은 사람들은 어 문디다 문디가 여기있다.아기의 간을 먹는 문디가 여기 있다!면서 돌을 던지기도 했다. 일본군에게 짐승처럼 당한 우리 같은 민족들도 정작 우리 나병환자들에게 똑같이 짐승처럼 대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해방된 이후에도 별다른게 없었다.우린 또 숨어야 했다. 차라리 그게 편했다. 그리고 또 몇십년이 지난 지금.... 나병은 사실 성 접촉이나 유전등으로 전염되는 병은 아니고 따로 격리시킬 필요도 없었으며 약을 먹고 초기치료만 하면 99% 낫는 병이었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타고난 우리들은 병을 계속 달고 살아야 했고 남들이 보기에 우리는 그저 괴물이었으며 우리에겐 인권이 없었으며 제일 중요한건 우리들의 시간을 빼앗고 나의 가족도 평생 볼수 없게 만들었다는것이다. --------------------------- 치매에 걸린 내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을 계속 기억한다는것이다.- 아마 내가 죽는 순간까지도 그 순간은 잊을수 없을것이다. 214
이해하면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시즌4★ (1편)
안녕하세요
아윰망입니다.
생각해봤는데 다음편부터는 제목을 바꿔야겠습니다.
무섭거나 슬픈 이야기로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이해하면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시즌4★ (1편) ------------------------
우리는 그저 괴물이었고 짐승이었다.--------------------
나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고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자식과 마누라
일본에게 나라가 넘어간 지금 내게 남은건 내 가족들뿐이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삶을 사는...........나였다.
언제부터인가
피부가 조금씩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눈썹이 빠지고 눈이 손상되고
코가 약간 무너져 내리고 입술이 째지고 발바닥이 헐고
알고보니
나병(한센씨병)에 걸린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일본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생활하였고
잠시 어디를 갈때면 얼굴을 가리고 나갔다.
그러나 얼굴을 가린 나를 본 일본군이 나를 수상하게 여겨
내가 나병환자였던것을 보았고 즉시 나를 체포했다.
그리고 난 곧바로 소록도 어느시설에 다른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격리수용하였다.
보고 싶은 가족들과도 연락 한통 하지 못한채 그렇게 난 가족들과 떨어졌다.
나와 같은 병에 가졌던 환자들 역시 가족이 보고 싶은걸 견디지 못한채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기도 했고 일본군들은 우리를 생체실험의 재료로 쓰기도 했으며 강제 낙태등을 당했고
우리를 그저 사람이 아닌 짐승 그 이상도 아닌 취급을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사회와 고립된 채 몇십년을 살아야 했다.
드디어 해방이 됐다. 우리에겐 꿈만 같았다.
하지만 해방되고 나서도 우리는 정관절제를 당해야 했고.
짖궃은 사람들은 어 문디다 문디가 여기있다.아기의 간을 먹는 문디가 여기 있다!면서
돌을 던지기도 했다. 일본군에게 짐승처럼 당한 우리 같은 민족들도 정작 우리 나병환자들에게
똑같이 짐승처럼 대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해방된 이후에도 별다른게 없었다.우린 또 숨어야 했다.
차라리 그게 편했다.
그리고 또 몇십년이 지난 지금....
나병은 사실 성 접촉이나 유전등으로 전염되는 병은 아니고
따로 격리시킬 필요도 없었으며 약을 먹고 초기치료만 하면 99% 낫는 병이었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타고난 우리들은
병을 계속 달고 살아야 했고 남들이 보기에 우리는 그저 괴물이었으며
우리에겐 인권이 없었으며
제일 중요한건
우리들의 시간을 빼앗고
나의 가족도 평생 볼수 없게 만들었다는것이다.
---------------------------
치매에 걸린 내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을 계속
기억한다는것이다.-
아마 내가 죽는 순간까지도 그 순간은 잊을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