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고 행복해졌습니다.

28男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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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계속 좋아하는 여자만 쫓아다녔지.. 절 좋아해주는 여자는 항상 거절하였습니

 

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봐와서 그런지 .. 그리고 항상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나쁘게 헤어지긴 하였지만 항상 사귀기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몇주전에도 정말 안좋게 헤어져서...

 

주변에 둘러보니 1년동안 절 좋아해주던 여자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오랫만에 연락해서 영화도보고..

 

데이트도 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날 좋아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 몇주뒤 사귀자고 먼저 고백하였습니다. 그녀는 너무 좋아하면서 그자리에서 받아주었고(고백했을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허락해주는여자는 처음이였습니다) 우리는 사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많이 고민 했습니다. 저도 속물이다 보니.. 여자는 이쁘거나 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번 여자애는 능력과 이쁨을 좀 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운동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기관리를 많이 하는편이죠 몇년째 웨이트와 주말 직장인 테니스 동호회에서 테니스도 치니..

 

근데 이 여자애는...  자기관리는 몰라도 조금 뚱뚱(?)한 편입니다..

 

저는 기준이 좀 후한데.. 60 kg 까지는 말랐고 70kg까지는 통통 70kg이상을 뚱뚱으로 보는편입니다.

 

지금까지 사귄 여자분들은 대다수 60~70kg 사이였죠...  어쩃든.. 그래서 너무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 나쁜놈 맞습니다 -_-.;; 사랑은 조건따윈 보지 말아야 하는데.. 솔직히 보게 되더라구요..

 

어쨋든 사귄후....너무 행복합니다.

 

친구들도 말하더라구요 넌 너가 좋아하는 애를 만나야한다고...

 

그녀는 절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다독여주고.. 이런 사랑 처음 받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녀가 너무 좋아집니

 

다... 이런행복이 갑자기 사라질까봐 겁은 나지만... 저도 이제부터 그녀가 절 좋아해준만큼 그녀를 더욱더

 

좋아할거에요...

 

남자분들도 너무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분만 쫓아다니지말고 주변.. 본인을 보고 있는 사람을 한번 찾아보세요

 

사랑해보니 외모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전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