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세쩔던 꼬꼬마 보고있나?

맞춤법 맞나요?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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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은 있지만 많은게 없는 이유로 음슴체로 쓰겠음 음흉   나님은 올해 25살이지만 일찍 사회생활을 한 터라 능구렁이가 한마리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치만 25년 인생 통틀어 뭔 병맛같은 남자를 만난 이야기를 써보겠음…   이 남자는 첫 대면부터 비범함.   우리회사엔 사내에서만 할 수 있는 메신저가 있음.   메신저로 한번도 본 적 없는 나보고 축구를 하자고 하지않겠음?   그래서 나님 이름이 흔해 헷갈린 줄 알고 무한 친절히 메신저 잘못했다고 말했음. 안녕   근데 이자식이 난 줄 안다며 선수가 한 명 빈다고 같이 하자는거임.   나님 축구를 비롯해 움직이는 자체를 싫어 하는 여자.   그래서 단호히 거절하며 난 이만 퇴근 한다고 했음.   퇴근하는 즉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선 축구를 하자고 조르는게 아니겠음.   나님은 나한테 관심있어서 저러나.......풉.......... 생각까지 했는데부끄   축구하자는 말을 하면서 영통은 왜하는거임?   우리 모르는사이아님? 뭐요즘은 축구하자고 할때면 영통으로 하는거였음?     나님은 고향에 가야 된다며 이만 끊겠다고 하니,   올라올땐 지가 데릴러 온다는거임.   나야 돈없고 미천한 인간이라 호의를 베푸는 맘이 갸륵하여 알겠다고함. 에헴   여기서 부터 문제임. 만나면 안 되는 인간을 내가 흔쾌히 내 인생그래프에 끼워넣음.   이놈이 내가 올라오는 날에 맞춰서 데릴러왔음.   날위해 나와있던 너........   일어난거임? 앉은거임??   나님 키가 여성 평균을 깍아 먹는 터라.. 키에 대한 편견도 없지만..   넌뭐임?? 나랑비슷하면 어쩌자는거임?   우유는? 멸치는? 치즈는? 콩나물은???   무튼 날 위해 문까지 열어주고 닫아주는 친절을 베푸는   키작지만 착한 남자인줄알았음...   그. 러. 나...........   차가 출발하기도전........   자기소개타임도 하기전........   자기가 자기입으로 만나자 마자 자기차 좋은차라고 자랑을 함.   난 같은 회사사람이고 언젠간 한번 볼꺼같은 느낌이라 맞장구를 쳐줌. 실망   집에 가고픈 맘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엔 예의라는게있어 차에 탓음...   내가 차에 탑승하고 문을 닫는순간   “ 문좀 살살 닫어주세요! 좋은차라고 말했자나요! “   나 뭐 힘이 남아돌아서 남에차 부수는 여자로 보였음?   나 뭐 헐크임? 

 

나 무안하기도 하고 차없는 나님을 자책하며 대중교통의 소중함을 깨달을때.통곡   갑자기……   내손을 잡더니…. 입을 맞추는게 아니겠음.   ……..내손을 지입에 가져다가 대는데   왜… 입을벌림? 하………………….   내손등위로 그놈의 입술과 혀아닌  침과……… 흐어어어어어ㅓ허엉   여기 영국임? 프랑스? 미국임??!   날유혹하는거임? 나뭐 내손이 먹는건줄암??   개임? 뭐 영역표시하는거임???   그렇게 내 손등위로 영역표시를 하고   이제부터 너의자랑    Show Time..............  

 

  자기자랑을함………..   이시계는 600만원, 이 안경은 어디꺼, 이 옷은 뭐뭐…..   뭐 수다맨임? 한시도 안쉬고 자기자랑…   키가 컷다면 모델을 했다는둥.........풉...............부끄   그나저나 내이름과 당신의 이름과 통성명은 언제함??   그것도 모자라 자기의 여자 관계를 나열함.   우리 첫만남 아님? 나뭐 너의 여자관계를 듣는 미천한 인간으로 보였음?   그 이야기의 끝은   수 많은 여자를 제치고 내가 1등을 했다는 거였음.   아......... 나 차한번 얻어 탓는데...............통곡   너 처음 봤는데.........   나...뭐 슈스케, 케이팝스타하는거임? 내점수를 들어야되는 거임?  

 

더 이쁘게 봐주세요 더더더더 하아아아앍 버럭   너 박지성임? 너뭐 원빈임? 내가 왜 오디션을 거쳤는지 모르는 사이...   식사장소에 왔음....   반응좋으면........2탄궈궈궈구궈거거~~~~   2탄은 오디션에 통과하며 깊은 만남........... 이야기를 적겠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