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처음써보네요 방금전 저녁7시쯤에 일어난일인데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 쓰게되었습니다. 오늘 시험이 끝나서 친구 3명이랑 함께 놀러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당한일이예요. (참고로 전 고2 이고 교복치마를 입고있었어요. 절대 짧은치마 아닙니다. 무릎바로 위예요. 규정이 쎄서요.) 지하철을 잘못타서 다시 갈아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구로에서요. 제친구한명은 다른지하철타고 3명이서 기다리는데 너무 힘들어서 친구2명이 쭈그리고앉아있었어요. (참고로 7시간을 걸어댕겼어요.....) 그리고 어떤 아저씨 한분이 저희 뒤에 서계셨고요. 그아저씨가 계속 저희보고 웃으시길래 저도 미소를 띄고 웃어드렸죠. (교복을 입고있었는데 학생이라 귀여우셔서(?죄송..) 웃으시는 줄알고;;;) 저는 그 아저씨 맞은편에서 애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친구들은 그 아저씨 바로 앞에서 저를 보고있었거든요. 위에 그림처럼요 쭈그리고 앉아있는걸 저렇게 밖에 표현 못하겠네요..... 근데 저 아저씨가 친구들이 쭈그리고나서 계속 그 친구두명을 밑으로 쳐다보시면서 웃으시는거예요. 전 요즘 세상이 뒤숭숭하니까 그아저씨가 뭔가 이상해서 그이후로 그아저씨를 쳐다보지않고 핸드폰만 봤어요. 그리고 지하철 온다는 방송이 나오고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저씨께서 핸드폰을 동영상이나 사진 찍듯이 들고계시면서 실실웃고계시는 거예요... 사람을 의심하면 안되지만 전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지하철이 저 멀리서 들어와서 친구들이 일어났는데 한 친구가 인상을 쓰면서 같이 쭈그려앉아있던 친구를 옆문으로 끌고가면서 자꾸 저보고 오라는 겁니다.... 저도 그아저씨가 무서워서 바로 쫓아갔는데 한친구가 계속 "저 아저씨 봤어?? 동영상찍고있었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냐고, 봤냐고 하니까 계속 핸드폰을 친구들다리쪽으로 향하게하고 눈썹을 꿈틀거리면서 보고있었다는거예요.. 그때 부터 저희는 소름이 ;;;;; 위그림처럼요. 팔짱도 끼고 있었는데 핸드폰을 밖으로 내놓고 팔짱을 꼈데요 팔짱도 왜 핸드폰을 밖으로 내놓고 합니까? (팔짱끼고 핸드폰을 밖으로 내놨다는게 설명이 안되네요. 상상으로 맡길께요.) 지하철이 도착하고 그아저씨가 저희 뒤로 따라 타셨어요. 그리고 저희 맞은편문앞에 서서 계속 저희 쳐다보시면서 웃으시고 그때부터 완젼 무서웠는데 핸드폰을 보시면서 계속 눈썹 꿈틀대면서 실실 웃으시는거예요 (그때 생각난 사람이 도가니의 교장선생님이 생각났어요 정말 닮았더라고요 친구들한테도 말했더니 정말 닮았다며 소름돋는다고;;; 그 역할을 했던 연예인 분께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칸으로 건너갔죠... 오랜만에 시험끝나서 행복했는데........그 아저씨 한분땜에 기분이 망치네요.... 제 친구두명 어떡합니까? 정말 수치심 느끼고있어요. 진짜 처음있는일이라 무섭고 긴장타고 떨리고 대한민국 남자분들이 그런사람들때문에 욕먹는다는 현실도 참..............거지같네요. (갑자기 욕해서 죄송해요;너무열받아서) . . . 어떻게 끝내죠.....?? . . . .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지하철 몰카남들 성추행범들 전부 고추를 자삭했음 좋겠습니다. (너무 자극적인말인가요?삭제하라면 할께요) . . . . 그럼 51
방금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사건..........
판 처음써보네요
방금전 저녁7시쯤에 일어난일인데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 쓰게되었습니다.
오늘 시험이 끝나서 친구 3명이랑 함께 놀러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당한일이예요.
(참고로 전 고2 이고 교복치마를 입고있었어요.
절대 짧은치마 아닙니다. 무릎바로 위예요. 규정이 쎄서요.)
지하철을 잘못타서 다시 갈아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구로에서요.
제친구한명은 다른지하철타고 3명이서 기다리는데
너무 힘들어서 친구2명이 쭈그리고앉아있었어요.
(참고로 7시간을 걸어댕겼어요.....)
그리고 어떤 아저씨 한분이 저희 뒤에 서계셨고요.
그아저씨가 계속 저희보고 웃으시길래 저도 미소를 띄고 웃어드렸죠.
(교복을 입고있었는데 학생이라 귀여우셔서(?죄송..) 웃으시는 줄알고;;;)
저는 그 아저씨 맞은편에서 애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친구들은 그 아저씨 바로 앞에서 저를 보고있었거든요.
위에 그림처럼요
쭈그리고 앉아있는걸 저렇게 밖에 표현 못하겠네요.....
근데 저 아저씨가 친구들이 쭈그리고나서
계속 그 친구두명을 밑으로 쳐다보시면서 웃으시는거예요.
전 요즘 세상이 뒤숭숭하니까 그아저씨가 뭔가 이상해서
그이후로 그아저씨를 쳐다보지않고 핸드폰만 봤어요.
그리고 지하철 온다는 방송이 나오고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저씨께서 핸드폰을 동영상이나 사진 찍듯이 들고계시면서 실실웃고계시는 거예요...
사람을 의심하면 안되지만 전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지하철이 저 멀리서 들어와서 친구들이 일어났는데
한 친구가 인상을 쓰면서 같이 쭈그려앉아있던 친구를 옆문으로 끌고가면서
자꾸 저보고 오라는 겁니다....
저도 그아저씨가 무서워서 바로 쫓아갔는데 한친구가 계속
"저 아저씨 봤어?? 동영상찍고있었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냐고, 봤냐고 하니까
계속 핸드폰을 친구들다리쪽으로 향하게하고 눈썹을 꿈틀거리면서 보고있었다는거예요..
그때 부터 저희는 소름이 ;;;;;
위그림처럼요.
팔짱도 끼고 있었는데 핸드폰을 밖으로 내놓고 팔짱을 꼈데요
팔짱도 왜 핸드폰을 밖으로 내놓고 합니까?
(팔짱끼고 핸드폰을 밖으로 내놨다는게 설명이 안되네요. 상상으로 맡길께요.)
지하철이 도착하고 그아저씨가 저희 뒤로 따라 타셨어요.
그리고 저희 맞은편문앞에 서서 계속 저희 쳐다보시면서 웃으시고
그때부터 완젼 무서웠는데 핸드폰을 보시면서 계속 눈썹 꿈틀대면서 실실 웃으시는거예요
(그때 생각난 사람이 도가니의 교장선생님이 생각났어요 정말 닮았더라고요
친구들한테도 말했더니 정말 닮았다며 소름돋는다고;;;
그 역할을 했던 연예인 분께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칸으로 건너갔죠...
오랜만에 시험끝나서 행복했는데........그 아저씨 한분땜에 기분이 망치네요....
제 친구두명 어떡합니까? 정말 수치심 느끼고있어요.
진짜 처음있는일이라 무섭고 긴장타고 떨리고
대한민국 남자분들이 그런사람들때문에 욕먹는다는 현실도
참..............거지같네요.
(갑자기 욕해서 죄송해요;너무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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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끝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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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지하철 몰카남들 성추행범들
전부 고추를 자삭했음 좋겠습니다. (너무 자극적인말인가요?삭제하라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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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