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25 . 6 +4일 아가야, 아빠 엄마가 널 만난 날,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지 아니? 건강하게 잘 자리잡아 주었다는 말에 더 없이 황홀했어.역시 우리아가라고 생각했어. 고마워. 건강히 와줘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네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숨바꼭질이냐고 아가가 어디 보이냐고 하는데, 정말 아빠엄마 눈에만 보이나? ^^우리아가 무럭무럭 건강히 잘 자라렴, 엄마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 아가야.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제가 '엄마' 가 됐습니다.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 엄마라네요 제가.다시 한번 기도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놀랍다고 깨닫습니다. 아가에 대한 기도와 준비를 시작하자 마자 주셨네요. 요 며칠 계속 심한 몸살기에, 하루 종일 졸리기만해서 왜 그런가 했었지요.자꾸 배만 아프니 왜 그럴까 했지요. 혹시, 설마 하면서도 세상에나 아가가 와주었으리라고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었어요. 아가가 와 준지도 모르고, 엄마라는 사람은 -2년 넘게 안 마신 술이 마시고 싶다고 막걸리를 마시고, 결혼식 다니면서 좋아하는 회만 먹고, 한 달 사이 스파 수영장을 두 번이나 가고, 열심히 뛰어 다녔네요. - 11/25 pm 12:8우리 아가를 처음 만났습니다.동그란 아기집 오른쪽에 너무나도 작은 요 녀석이, 제 아가랍니다.0.63 센치 밖에 안되는 이 녀석 심장이 우렁차게 뛰는데 정말 감동되어 울컥하더군요.이게 평생을 느껴보지 못한 엄마의 맘일까요..? 생각보다 설레고, 생각보다 더 황홀했습니다.세상에, 내 몸 안에 작은 생명체가 자라기 시작했다니 말입니다. 아빠 된 신랑은,생각 이상으로 좋아해서 아가를 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네가 무슨 스무살이냐며, 아가가 어떻게 바로 생길 수 있냐며, 저를 칭찬하기도 했고요.의사샘에게, 아가에 관한 궁금증들을 저보다도 더 열심히 물어보고 마냥 신기해만 합니다.좋아서 식사도 못하고, 믿기지 않는다며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정말 저를 몇 번이고 꼭 안아주더군요.그러면서, 이렇게 바로 주실 걸 알았다면 좀 더 있다가 서로 심심해질때 쯤 가질걸 그랬다. 이제 캠핑은 끝이다 라는 귀여운 투정도 합니다. 신랑은 내년 12월 생을 원했거든요. 그래도 너무나 행복해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정말이지 감사합니다.이 아가를 보면서 당신께 죄송스럽고, 감사한 것은, 정말 저희 가정에 선물을 주시려고 작정하셨었던 당신의 마음을 너무 모르고 외면했던 제 어리석음과또 엄마되는 기쁨과 감동을 기대보다 더 하게 하심입니다.우리 가정의 계획하심에, 너무나 세밀한 당신이기에 눈물이 납니다.이제 당신이 선물을 허락하셨으니 - 저희 부부의 건강도, 제 아가의 건강도 책임져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늘, 주님은 제게 감동이네요. 당신의 사랑을 또 한번 느낍니다... 모든 영광, 오직 당신께 올려 드립니다. 내 귀한 아가야,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 맞아줘서 고마워.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 너무 감사해. 우리 얼굴 볼 때까지 앞으로 잘해보자 ^^엄만 널 위해 이제 기도도, 찬양도, 감사도, 식사도, 운동도 더 많이 할거야.몸도 마음도 지금보다는 좀 힘들수도 있으나 그래도 기뻐할거야. 더 감사하는 엄마될게.우리 기쁜 만날 날을 위해 행복한 성장작업하자. 사랑해. 아내라는 행복한 이름에, 엄마라는 더 기쁜 호칭까지 생겼네요.초기라 많이 조심스럽지만, 이모, 삼촌들. 축하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더 무럭무럭 자랄 듯 해요 :) 더하기+ 사진의 아가는 아기집 오른쪽 x표 위, 아래가 머리부터 발이래요. 아가집이 동그란게 건강한거라는데, 몹시 건강하죠? 히.아가 예정일은 내년 7/16 일이래요. 샬롬, 자녀는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며, 상급으로 주신 그의 축복이다. 시 127:3
내 아가 처음 만난 날
2011. 11.25 . 6 +4일
아가야, 아빠 엄마가 널 만난 날,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지 아니? 건강하게 잘 자리잡아 주었다는 말에 더 없이 황홀했어.
역시 우리아가라고 생각했어. 고마워. 건강히 와줘서, 대견하고 기특하다.
네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숨바꼭질이냐고 아가가 어디 보이냐고 하는데, 정말 아빠엄마 눈에만 보이나? ^^
우리아가 무럭무럭 건강히 잘 자라렴, 엄마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 아가야.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제가 '엄마' 가 됐습니다.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 엄마라네요 제가.
다시 한번 기도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놀랍다고 깨닫습니다.
아가에 대한 기도와 준비를 시작하자 마자 주셨네요.
요 며칠 계속 심한 몸살기에, 하루 종일 졸리기만해서 왜 그런가 했었지요.
자꾸 배만 아프니 왜 그럴까 했지요.
혹시, 설마 하면서도 세상에나 아가가 와주었으리라고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었어요.
아가가 와 준지도 모르고, 엄마라는 사람은 -
2년 넘게 안 마신 술이 마시고 싶다고 막걸리를 마시고, 결혼식 다니면서 좋아하는 회만 먹고,
한 달 사이 스파 수영장을 두 번이나 가고, 열심히 뛰어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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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pm 12:8
우리 아가를 처음 만났습니다.
동그란 아기집 오른쪽에 너무나도 작은 요 녀석이, 제 아가랍니다.
0.63 센치 밖에 안되는 이 녀석 심장이 우렁차게 뛰는데 정말 감동되어 울컥하더군요.
이게 평생을 느껴보지 못한 엄마의 맘일까요..? 생각보다 설레고, 생각보다 더 황홀했습니다.
세상에, 내 몸 안에 작은 생명체가 자라기 시작했다니 말입니다.
아빠 된 신랑은,
생각 이상으로 좋아해서 아가를 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네가 무슨 스무살이냐며, 아가가 어떻게 바로 생길 수 있냐며, 저를 칭찬하기도 했고요.
의사샘에게, 아가에 관한 궁금증들을 저보다도 더 열심히 물어보고 마냥 신기해만 합니다.
좋아서 식사도 못하고, 믿기지 않는다며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정말 저를 몇 번이고 꼭 안아주더군요.
그러면서, 이렇게 바로 주실 걸 알았다면 좀 더 있다가 서로 심심해질때 쯤 가질걸 그랬다.
이제 캠핑은 끝이다 라는 귀여운 투정도 합니다. 신랑은 내년 12월 생을 원했거든요.
그래도 너무나 행복해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이 아가를 보면서 당신께 죄송스럽고, 감사한 것은,
정말 저희 가정에 선물을 주시려고 작정하셨었던 당신의 마음을 너무 모르고 외면했던 제 어리석음과
또 엄마되는 기쁨과 감동을 기대보다 더 하게 하심입니다.
우리 가정의 계획하심에, 너무나 세밀한 당신이기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 당신이 선물을 허락하셨으니 -
저희 부부의 건강도, 제 아가의 건강도 책임져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늘, 주님은 제게 감동이네요. 당신의 사랑을 또 한번 느낍니다...
모든 영광, 오직 당신께 올려 드립니다.
내 귀한 아가야,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 맞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 너무 감사해.
우리 얼굴 볼 때까지 앞으로 잘해보자 ^^
엄만 널 위해 이제 기도도, 찬양도, 감사도, 식사도, 운동도 더 많이 할거야.
몸도 마음도 지금보다는 좀 힘들수도 있으나 그래도 기뻐할거야. 더 감사하는 엄마될게.
우리 기쁜 만날 날을 위해 행복한 성장작업하자. 사랑해.
아내라는 행복한 이름에, 엄마라는 더 기쁜 호칭까지 생겼네요.
초기라 많이 조심스럽지만, 이모, 삼촌들. 축하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더 무럭무럭 자랄 듯 해요 :)
더하기+
사진의 아가는 아기집 오른쪽 x표 위, 아래가 머리부터 발이래요.
아가집이 동그란게 건강한거라는데, 몹시 건강하죠? 히.
아가 예정일은 내년 7/16 일이래요. 샬롬,
자녀는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며, 상급으로 주신 그의 축복이다. 시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