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정보] 두릅이 몸에 좋은거 다들 아시죠?

이득훈2012.05.03
조회147

 

八道 건강음식 유랑

 

 

피로회복, 춘곤증 퇴치, 암 예방

‘봄철 두릅 먹고 만병통치’

 

 

3월 봄나물에 이어 4월의 건강음식 주인공은 바로 ‘두릅’입니다. 쌉싸름한 맛이 몸을 맑고 건강하게 해주며 그 특유의 향기는 봄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두릅은 4~5월 봄철이 딱 제철인 봄나물로 인체에 좋은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봄철건강을 지키고 떨어졌던 입맛을 찾게 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특히 춘곤증 퇴치에 특효약입니다.

 

 

두릅은 보통 4~5월에 채취되는 산나물의 종류로 ‘땅 두릅’과 ‘나무두릅’으로 분류합니다. 땅 두릅의 경우 키가 작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식물로 분류되며, 봄철 어린순을 땅을 파고 잘라내 다듬어 나물이나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땅 두릅이 나무두릅보다 향이 짙고 독특한 풍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반해 나무두릅은 가시가 있는 가는 줄기의 나무 끝에 돋아난 두릅나무의 새순을 잘라 다듬은 것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두릅이라 하면 이 나무두릅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나무두릅의 경우 나무줄기와 마찬가지로 두릅순에도 잔잔한 가시들이 많이 나있는데 이런 가시들이 손질을 하는데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두릅에 대한 대량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두릅나무를 잘라 비닐하우스나 밭에 꽂아 두릅을 재배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재배된 두릅들은 비록 야생의 두릅에 비해 향과 풍미가 덜하지만 요리하기 쉽도록 손질이 끝난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손질의 어려움 없이 요리에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두릅 손질법

두릅은 보통 나뭇가지의 끝을 약간 남기고 채취되므로 나무 끝과 두릅표면의 가시들은 두릅의 손질을 여간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닌데요. 두릅의 손질은 먼저 밑둥의 나뭇가지 부분을 가위 혹은 칼로 잘라낸 다음 두릅순 가장 바깥쪽의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껍질 부분을 한 겹 정도 제거해주고 깨끗이 씻어 준비하면 간단하게 손질을 마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가시는 데치는 과정에서 부드럽게 물러지므로 너무 많이 가장자리 부분을 벗겨 손질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질 전                                             손질 후

 

 

 

   

두릅의 효능

봄철 두릅은 독이 없고 다량의 단백질, 각종 비타민, 칼슘과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나른한 봄철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인삼과 같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양과 남성의 정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항암작용과 혈당조절 심신의 안정과 숙면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두릅요리

두릅은 보통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숙회로 가장 많이 애용되며, 데친 두릅을 전으로 부치거나 육류와 함께 구워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4월, 좋은 사람들과 두릅 음식을 나누면서 봄철의 활력과 건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