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갔다가 개념無초딩때문에 탬버린값 물어주고왔습니다★★★★★

##2012.05.03
조회13,935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16살 흔녀입니다.

 

지금당장 너무화가나고 어이가없기떄문에 일단 음슴체를 쓰겟슴.

 

 

 

사건의 발달은 오늘 6시반 쯤ㅇ ㅣ었음.

 

오늘 우리 중간고사 마지막날이라 셤 뒷풀이로 노래방에갔음.

 

글쓴이,친구1,친구2,친구2남친

 

이렇게 글쓴이포함 4명이었음.

 

시내에 자주가는 싼 노래방이있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거기로 갔고

 

카운터랑 제일가까운방에 들어가서 30분정도 씐나게 노래부르고있었음.

 

 

시험이 무지어렵고 그동안고생한거 털어버리려고 목이 가는줄도모르고 노래를불러댔음.

 

 

근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는거임.

 

 

순간 애들 개깜놀해서 다 문쳐다봤고, 문에는 왠 초딩처럼 보이는애가 당황한얼굴로

서있었음.

 

 

서로3초간 아이컨텍하다가 그애가 완전 울상이되서

 

 

죄송합니다!!!!!!!! 반을 잘못찾아왔어요!!!!!!

 

라고 짱크게 소리지르고 다시 쾅! 닫고나갔음.

 

 

그뒤로 우리 몇초간 정적이었다가 다시애들 배를잡고 굴렀음.

 

막 저렇게귀여운동생있었음 좋겠다면서

동생있는애들은  막 동생까면서 한참 이야기꽃을 피워갈때쯤

 

친구2가 이러는거임.

 

 

"근데 쟤 너무날나리같다..;; 무슨 초딩이 저렇게옷입냐? 화장도 떡칠한거같구만.."

 

이러면서 한숨을 푹 쉬길래

 

우리는 걔가 장난치는줄알고 또 웃으면서 넘어가고 한참 또 노래를불렀음.

 

워낙 단골이라그런가 시간 다부르고나서도 20분 .ㅣ 또 20분 함쳐서 40분 꽁짜가 들어왔고

글쓴이는 목이너무아파서 음료수를 뽑으러 방밖으로나갔음.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고있는데 우리 맞은편방에서 어떤애들이 우루루 나오는거임.

 

 

근데 미친 ㅋㅋㅋㅋㅋ 딱봐도 초딩인데 무슨애들이 화장 쩔고 (얼굴만 동동떠다님) 머리는

노란빗자루에 다 에이치치마에 블라우스 ㅋㅋㅋㅋ 뭐야이건 진짜 ㅋㅋ 다똑같음

 

그렇게 진짜 미친년들이 한뭉치 나오는데 거기사이에 아까 들어온 초딩이 끼어있는거임.

 

근데진짜 친구2말이맞는듯.. 걔내중에선 젤 약하긴한데 그래도 진짜 안좋았음.

 

 

그냥 혀 쯧쯧 차면서 걔들 계속 쳐다보고

 

지나가는데 그 초딩이랑 눈이마주친거임.

 

완전 당황해서 어떡하지 이런표정으로 걸음을 못떼고있길래

 

안녕?ㅋㅋ

 

걍 이렇게 인사건냈더니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90도로 인사하는거임ㅋ

 

그래서 초딩은 초딩이구나 ㅋㅋㅋ 싶어서 난 방으로들어갔고

 

그애들은 아는사이냐며 계속 묻는듯했음.

 

아무튼 들어가서 길게누워서 홀짝거리는데

 

갑자기 문이 또 쾅 열리는거임.

 

근데이번엔 친구2 남친인줄알고 쳐다보지도않고 음료수만먹었는데

 

뭐 시방 억센손이 머리를 확 내려치는거임.

 

 

아픈것보다는 너무놀래서 쳐다봤는데

 

노래방아져씨가 완전 울그락불그락해져서 나오라고 고래고래소리지르는거임

 

 

당황해서 왜그러냐고물으니까 말로할때나오라고 여기서 험한꼴 당하고싶냐고하길래

 

주춤주춤거리면서 따라나갔음. 애들다 무슨일이냐고 막 그러고 난 아까 맞은게너무 놀래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고있었음

 

 

그래서 밖으로 따라나갔더니

 

아까 그초딩들이 고개 푹 숙이고서있었고

 

나 끌어냈던 아저씨가 완전 나  내팽겨치고선 막 그러는거임

 

 

니가 이년 언니냐고

 

 

 

 

응?

 

 

 

내가 멀 잘못들었나?

싶어서 멍청하게 쳐다보니까 아저씨가 더화나서

 

 

니가이년언니냐고!!!

 

이러는거임.  난 뭐..뭐야..싶어서 뭐 알지도못하고 계속 멍청하게 아무말도못했고

 

아저씨는 계속해서 화내는거임.

 

 

동생관리를 왜 이따구로하냐고, 이게 얼마짜린줄 아냐면서

 

어깨를 막 잡고 막흔드는거임.

 

 

근데진짜 그상황에서 눈물안나면 사람도아님

 

막눈물이 주륵주륵 흐르고

 

뭐가뭔지도모르겠고 진짜무섭고

 

아무말도못하고울기만하니까 아저씨가 막 화를내면서 이러는거임.

 

니동생이 저방에서 놀다가 탬버린 깨뜨려놓고 도망가고하는거잡았는데

 

얘가 (그 초딩옆에옆에있던애) 3번방에 머리짧은언니가 우리언니라고그래가지고

 

데려왔다고함.

 

 

순간 무슨 망치로 얻어맞은것마냥 벙쪄있다가 그 초딩애들 쓱 쳐다보니까

 

 

애들이 막 나랑 눈마주치니까 어쩔줄을모르느겅;ㅁ.

 

특히 그 초딩은 벌벌 떨면서 바닥만쳐다보고있었,ㅇㅁ.

 

그래서 아저씨가 그 초딩한테 얘가 니언니맞냐고물어보니까

 

초딩이 계속 아무말도안하다가 아저씨가 때릴것처럼 물어보니까

 

 

맞다고함 ㅋㅋㅋㅋ 시발련 진짜 아오 진짜

 

뭐 이런일이있나 싶어서 솔직히 그상황에서 뭐가 떠오르겠음?? 아니라고 계속 부정하면서

알지도못하는애라고하니까

 

그아저씨가 자판기에서 둘이얘기하는거봤다고 어쩜이렇게 동생언니년들이 똑같냐고

쌍욕을하면서 탬버린을 물어내라고하는거임.

 

 

그때 방에서 친구들 막 달려와서 무슨일이냐고물어보고 아저씨가 설명해주니까

 

애들 어이없어하면서 그초딩 쳐다봄

 

근데그떄 ㅋㅋㅋㅋ

 

 

초딩 다튐.

 

이제까지살면서 그렇게빨리뛰는거첨봤음.

 

막 소리지르면서 넘어지든말든 신경도안쓰고 미친듯이뛰는데

 

아저씨는 잡을생각도안하고 나한테만 머라고하고있었음.

 

와진짜 ㅋㅋㅋ 미치겠네 지금쓰면서도 눈물남

 

 

애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다 설명해도믿지도않고 너나 니친구년들이나 똑같다고그러면서

 

계속 물어내라고하는거임.

 

 

결국 이렇게가다간 끝나지도않을거같아서

막 울면서얼마냐고하니까

 

아저씨가 3만원이라고하는거임.

 

바가지 쓰는것같은데 그떈 그런거 생각할 정신도없었음. 그냥 울면서 3만원주고

 

부축받으면서 집에옴

 

 

지금 이거쓰면서도 막 미칠거같음 ㅋㅋㅋ 아오진짜  내가 웃는게웃는게아님

 

지금생각하면 거기서 더 밀고나가서 경찰서까지가서 그초딩들 반쯤 죽여놓는건데

 

내가왜 당하면서 3만원까지뺏겼나모르겠음.

 

 

 

 

시험끝난 날 기분좋게 갔는데 지금 기분은 진짜 저조함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소름돋음.

 

 

어떻게사람이 그렇게거짓말을 잘함?

게다가 진짜 완전 배신감들고 피가거꾸로솓는거같았음

 

 

더이상쓰다가는 오늘 진짜  또울거같으니까 여기서그만쓰겠음 ㅠㅠㅠ

 

 

 

 

 

 

 

 

오늘 청주성안길 로데오거리쪽에서  염색머리+블라우스+에이치치마 입은 초딩 5명 쫌넘게다니는거

보신분들 댓글로좀 달아주세요 .

 

 

 

내가반죽여놈 진짜

 

 

 

 

 

 

 

 

근데 진짜궁금해서하는말인데 ㅋㅋㅋ

 

노래방 탬버린 3만원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