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나랑

피디끼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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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골창을 질러온 매물다리 소라단 바람아.

자방침 빼닫이 속에서

오재미같은 친구들을 찾아내어라.

 

섭다리 둠벙너머 방죽안 물탕골 바람아.

칙팽나무 열매로 고노살이하던 근석들은 어디갔느냐.

사십사회 깨복장구

깔따구들을 포도시라도 찾아내어라.

토방 높고 솔나무 말캉이 질쭉한

할매점빵 아래 낯빠닥이 시뜩한 진옥이네서

되아지 껍다구에 쐬주 한종발이 빨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