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2세 여자 입니다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심각해서요.... 아는 동생 얘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지금 제 나이 또래보다는 남자친구 사귀고 결혼까지 하신 분들한테 조언듣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야기 듣고 나시면 철없다고 저 욕 하실지도 모르는데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용기내서 씁니다 저는 남자가 무서워요... 특히 남자가 악 지르거나 큰소리로 욕하거나 심한말을 하면 저도 모르게 몸이 경직..? 된다고 해야하나... 몸을 못 움직이겠고 심장이 막 두근두근 거립니다 지금은 좀 지났지만 전 남친한테 좀 심한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친구들은 저보고 멍청하냐고 합니다... 그런 말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냐고 그러더군요 근데 전 남친한테 심한 말 듣는 순간 몸은 또 굳고 심장은 두근두근 거리고.... 사실 이렇게 된거는 아빠의 영향이 크다고 전 생각해요 저희 아빠는 엄청 다혈질이라서 평소에는 별 탈 없는데 화가 나거나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욕하고 소리지릅니다. 물건 던지기도 일쑤... 제가 중학교 때 일입니다. 아빠는 컴퓨터로 바둑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배가 고프다고 아빠보고 밥 먹자고 했습니다. 아빠가 들은 척도 안했어요.... (저희 아빠 기분 안내키면 대답 안해요...) 그래서 배가 고파서 저 혼자 밥을 차려먹었는데 아빠가 "너는 아빠한테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하냐. 딸이라고 하나 있는게 저따위네. 개새x. 키워봐야 소용없어"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개새x란 욕 진짜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아빠한테 들으니까... 밥 먹다 말고 제 방 들어와서 울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도 있어요... 아빠 입장에서는 버릇 없게 느껴질 수도 있었죠... 그래도 저렇게까지 말을 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말거도 욕 먹은 일 많은데... 한번은 엄마랑 있을 때 입니다 . 저한테는 나이차가 많은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중학교 때 일인데 이 때는 저희가 식탁에서 밥을 안먹고 밥상에서 먹었는데 부엌에서 엄마랑 밥상에서 밥 먹던 아빠가 큰 소리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아빠 옆에 동생 있었는데 그 때 동생이 6살.... 아빠 역시나 소리 지르면서 욕하고... 밥상 뒤집어 엎고... 부엌 쫓아가서 엄마랑 싸우고 ... 저 그때 제 방에서 역시나 혼자 울면서 아빠가 또 물건 던지지는 않을까 엄마 때리지는 않을까 벌벌 떨었어요 심장 또 두근두근 거리고.... 동생 우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았어요 전 그냥 아빠가 무서웠어요... 이건.. 최근 있었던 일인데... 엄마가 밥을 차리다가 아빠한테 엄마 : 지금 밥 먹읍시다 아빠 : 지금? 조금 있다가 먹지. 엄마 : 그럼 자기는 이따가 먹든가 아빠 : .... 뭐라고? 말 그렇게 ㅈ같이 할래? 말 그렇게 ㅈ같이 할거냐고? 그리고 아빠 방 문 닫고 들어가서 역시나 뭐 던지는 소리 들리더군요... 아빠 욱하면 뭐 던지는 성격 때문에 리모컨 많이 바꿨어요.... 아... 여기서 엄마 말투가 좀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었는데.... 거기에 역시나 제 동생 그자리에 있었고... 저도 있었는데... 전 역시나 심장 두근두근 거리면서 몸이 굳는 것처럼.. 느껴지고.... 흔히들 어렸을 때부터 가정생활에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결함..? 같은거 성격이 좀 안 좋다던가... 그러잖아요 제가 그런 것만 같아서요.... 아직은 어리지만 그래도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나중에 예쁜 애기도 정말 잘 키우고 싶은데 이런 제가 과연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다 쓰고 보니 방탈인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우선... 저는 22세 여자 입니다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심각해서요....
아는 동생 얘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지금 제 나이 또래보다는
남자친구 사귀고 결혼까지 하신 분들한테
조언듣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야기 듣고 나시면 철없다고 저 욕 하실지도 모르는데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용기내서 씁니다
저는 남자가 무서워요...
특히 남자가 악 지르거나 큰소리로 욕하거나 심한말을 하면
저도 모르게 몸이 경직..? 된다고 해야하나... 몸을 못 움직이겠고
심장이 막 두근두근 거립니다
지금은 좀 지났지만 전 남친한테 좀 심한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친구들은 저보고 멍청하냐고 합니다...
그런 말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냐고 그러더군요
근데 전 남친한테 심한 말 듣는 순간 몸은 또 굳고 심장은 두근두근 거리고....
사실 이렇게 된거는 아빠의 영향이 크다고 전 생각해요
저희 아빠는 엄청 다혈질이라서 평소에는 별 탈 없는데
화가 나거나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욕하고 소리지릅니다.
물건 던지기도 일쑤...
제가 중학교 때 일입니다.
아빠는 컴퓨터로 바둑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배가 고프다고 아빠보고 밥 먹자고 했습니다.
아빠가 들은 척도 안했어요.... (저희 아빠 기분 안내키면 대답 안해요...)
그래서 배가 고파서 저 혼자 밥을 차려먹었는데
아빠가
"너는 아빠한테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하냐. 딸이라고 하나 있는게 저따위네.
개새x. 키워봐야 소용없어"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개새x란 욕 진짜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아빠한테 들으니까...
밥 먹다 말고 제 방 들어와서 울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도 있어요... 아빠 입장에서는 버릇 없게 느껴질 수도 있었죠...
그래도 저렇게까지 말을 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말거도 욕 먹은 일 많은데...
한번은 엄마랑 있을 때 입니다 .
저한테는 나이차가 많은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중학교 때 일인데
이 때는 저희가 식탁에서 밥을 안먹고 밥상에서 먹었는데
부엌에서 엄마랑 밥상에서 밥 먹던 아빠가 큰 소리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아빠 옆에 동생 있었는데 그 때 동생이 6살....
아빠 역시나 소리 지르면서 욕하고... 밥상 뒤집어 엎고... 부엌 쫓아가서 엄마랑 싸우고 ...
저 그때 제 방에서 역시나 혼자 울면서 아빠가 또 물건 던지지는 않을까
엄마 때리지는 않을까 벌벌 떨었어요 심장 또 두근두근 거리고....
동생 우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았어요 전 그냥 아빠가 무서웠어요...
이건.. 최근 있었던 일인데...
엄마가 밥을 차리다가 아빠한테
엄마 : 지금 밥 먹읍시다
아빠 : 지금? 조금 있다가 먹지.
엄마 : 그럼 자기는 이따가 먹든가
아빠 : .... 뭐라고? 말 그렇게 ㅈ같이 할래? 말 그렇게 ㅈ같이 할거냐고?
그리고 아빠 방 문 닫고 들어가서
역시나 뭐 던지는 소리 들리더군요...
아빠 욱하면 뭐 던지는 성격 때문에 리모컨 많이 바꿨어요....
아... 여기서
엄마 말투가 좀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었는데....
거기에 역시나 제 동생 그자리에 있었고... 저도 있었는데...
전 역시나 심장 두근두근 거리면서 몸이 굳는 것처럼.. 느껴지고....
흔히들 어렸을 때부터 가정생활에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결함..? 같은거
성격이 좀 안 좋다던가... 그러잖아요
제가 그런 것만 같아서요....
아직은 어리지만 그래도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나중에 예쁜 애기도
정말 잘 키우고 싶은데
이런 제가 과연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다 쓰고 보니 방탈인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