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증권사에서 오퍼레이터를 하다가 두달전 새직장을 구하게 된 28남입니다 오퍼레이터는 할일이 많지않으니 편하게 일했는데 이 새직장에서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더군요 새직장 면접볼때 일로는 힘들어하되 회사내에서 사람으로 힘들어하는일은 없을것이다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 사수인 과장때문에 더 다녀야하나...라는 생각을 매일합니다 과장의 횡포를 하나하나 작성해볼테니 제가 마음이 약한건지 이사람이 횡포가 심한건지 톡커여러분들의 판단 부탁드릴께요
1. 기본적인 퇴근시간 무시 저희회사는 6시가 퇴근시간 기준인데 엔지니어는 그 이후에 일한다고해서 야근수당이 추가로 지급되는건 아니고 기본급에 아예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수와 함께다니며 배우고있는 시점이며 그 배운부분에 대해서 사내에서 프리젠테이션도 해야하고 이런저런 할일이 많은데 사무실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사는 과장은 제가 바쁜것을 어필함에도 불구하고 저녁먹으러가자 커피마시러가자 등등 본인이 심심한 부분을 해소하기위해 이곳저곳 데리고갑니다. 그곳을 가면 갈굼또한 시작되고요 갈굼이 끝나고나면 보통 8시~9시쯤 되더군요 옆테이블엔 커플들 여자들 등등 사람들이 한가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는데 저는 이새끼야 저새끼야 갈굼을 받으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다보면 주변사람들이 쳐다보고 참 민망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사무실가서 업무 보고나면 11~12시쯤되고 집에도착해서 씻고하면 1시 다시 5시30분에 기상해서 출근하고.. 하루 3시간정도 자는것 같습니다.. 하루이틀이면 참겠는데 매일같이 이러니 힘들더군요..
2. 사소한 물건하나라도 들어주지 않는 점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다보니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 이동해야할때가 있는데 무게가 40~50kg정도 되는 박스들을 무조건 저혼자 들게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노트북과 각종 케이블, 유지보수레포트 등이 들어있는 가방은 기본으로 들어야하고 거기에 물품들 작은것 하나까지 얹어서 주며 본인은 빈손에 담배를 피며 걸어갑니다 가다보면 고소하다는 표정으로 한마디하더군요 "무겁냐??ㅋㅋ" 군대에서도 고참들이 이정도로 떠넘기고 하진 않았는데 고객사 건물 문을 열어주고 먼저 들여보내줘야 하는것은 기본이며 둘이 하루세끼를 같이먹게되는데 티슈에 젓가락 수저 물 모든 세팅을 다 해줘야 합니다. 본인 차에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짬박아두던 디스크들을 언제치울것이냐며 짜증내기에 사무실앞에왔을때 제가 치우려하는데 너무많아서 절반만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나머지는 어쩔건데?" 라고 하더군요 일단 이것 올려놓고 다시 내려와서 가져가겠다 했더니 커피먹으러가자고 말했는데 너때문에 그 시간을 기다려야 하냐며 나머지를 본인이 들더군요 왠일인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 무겁다"라고 하더니 본인이 들던것을 제가 들고있던것들위에 얹어줍니다. 팔빠지는것 같았지만 참고 가져다 놓고.. 이런일이 매일같이 일어나니 죽을맛이네요..
3. 폭언, 폭설 및 듣기 거북한 발언들 어제는 원래 과장과 제가 쉬는날 이였습니다. 그래서 과장은 부모님 계시는 대전에 목요일날 내려갈 계획이였는데 때마침 대전에 고객사에서 장애가 났다고 목요일날 연락이 오더군요 저에게 "너는 어쩔래?? 갈래??"라고 물어봤습니다. 어떤 부하직원이 사수가 쉬는날 일하게 생겼는데 안가겠다 하겠습니까..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부장님이나 다른 상사분들이 왜 데리고가냐 물어보던거 같던데 본인이 굳이 가겠다는데 어째요라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결국 아침일찍부터 대전에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늦잠을 잤는지 40분정도 후에 나오더군요.. 나오더니 바로 "왜왔냐??"라고 말을 하며 "서울에 장애가 났으니 니가 알아서 해~~ 오지마라니깐 굳이 오고 지x이야~" 라며 대전에서 장애처리를 하고 저는 서울로 장애처리하러 올라가려하는데 밥을 먹고가랍니다 쉬는날이라 빨리끝내고 빨리 퇴근해서 쉬고싶었는데 별수없이 그와중에 고깃집을가서 시간을 허비하게되고 정말 타이트하게 서울 올라가서 장애처리하고 하다보니 6시더군요 이제 퇴근좀 할까 했는데 과장이 월요일까지 제출할 문서가 있으니 회사 재고파악을 하랍니다. 무거운 박스들 일일히 다 내려서 까서 수량파악하고 깔끔하게 작성해서 냈는데 사무실과 창고에 있는 물품들 합계도 써서 내랍니다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저녁9시30분쯤 됐더군요.. 쉬는날이였는데 이게뭘까..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전화가옵니다 씨x새끼야 개x끼야 어쩌고 저쩌고하며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작성하라했지 이렇게 쓰라했냐고 니가 오늘 쉬는날인데 일해서 기분안좋은건 알겠는데 시키면 똑바로해야지 이따구로 할거냐고 오늘 니가 번돈이 얼마냐고 밥값했냐고 KTX왕복 비용에 중간중간 시간없어서 탄 택시비에 어쩌구 저쩌구 금요일 저녁 11시넘어서 전화를 하더니 쌍욕을 15분간 퍼붓더군요 친구들이 무슨일인가 하고 의아해하길래 자리를 피해서 받았더니 전화받기 곤란하냐면서 짜증내더군요 과장은 오전에 대전 점검할때 아무것도 안하고있다가 밥먹고 집가서 푹쉬던데 저는 하루종일 저녁먹을 틈도없이 이동하며 일하고 겨우 밥먹고있는데 눈물이 핑 돌더군요 얼마전에는 제 친구가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 다쳐서 개두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봐야할것같아서 과장과 차에타고 이동중에 살짝 어필을 했더니 니가 지금 그런걸 걱정할 여유가 있냐면서 되려 뭐라하더군요 친구에 대한 걱정도 없이살으라는 말인가... 평소에 둘이 차타고 이동할때도 가관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여자만 지나간다하면 "야 쟤는 어떻게하면 먹을수있을까?" "아 완전 맛있겠다" 여자연예인이 DMB에서 나오면 또 저런발언들하고 제 과거에 어떤여자랑 어떤일이 있었는지 별로 말하고싶지도 않은데 다 묻더군요 과장은 나이가 33살인데 아직 여자친구도 없고 그저 술집여자, 풀싸롱등등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엔 술집여자 생일이라고 선그라스도 사주더군요 매일같이 폭언에 폭설에 그다지 듣고싶지도 말하고싶지도 않은 야한 이야기들 언제까지 들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더 쓰고싶은 말들이 많은데 나가봐야해서 이만 줄여야겠네요.. 다들 직장에서 이정도는 버티고 사시는건지.. 이곳이 좀 심한건지.. 판단좀 부탁드릴게요
군대보다 더한 이곳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오퍼레이터는 할일이 많지않으니 편하게 일했는데 이 새직장에서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더군요
새직장 면접볼때 일로는 힘들어하되 회사내에서 사람으로 힘들어하는일은 없을것이다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 사수인 과장때문에 더 다녀야하나...라는 생각을 매일합니다
과장의 횡포를 하나하나 작성해볼테니 제가 마음이 약한건지 이사람이 횡포가 심한건지
톡커여러분들의 판단 부탁드릴께요
1. 기본적인 퇴근시간 무시
저희회사는 6시가 퇴근시간 기준인데 엔지니어는 그 이후에 일한다고해서
야근수당이 추가로 지급되는건 아니고 기본급에 아예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수와 함께다니며 배우고있는 시점이며 그 배운부분에 대해서 사내에서
프리젠테이션도 해야하고 이런저런 할일이 많은데 사무실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사는 과장은
제가 바쁜것을 어필함에도 불구하고 저녁먹으러가자 커피마시러가자 등등 본인이 심심한 부분을
해소하기위해 이곳저곳 데리고갑니다. 그곳을 가면 갈굼또한 시작되고요
갈굼이 끝나고나면 보통 8시~9시쯤 되더군요 옆테이블엔 커플들 여자들 등등 사람들이
한가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는데 저는 이새끼야 저새끼야 갈굼을 받으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다보면
주변사람들이 쳐다보고 참 민망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사무실가서 업무 보고나면 11~12시쯤되고
집에도착해서 씻고하면 1시 다시 5시30분에 기상해서 출근하고.. 하루 3시간정도 자는것 같습니다..
하루이틀이면 참겠는데 매일같이 이러니 힘들더군요..
2. 사소한 물건하나라도 들어주지 않는 점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다보니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 이동해야할때가 있는데
무게가 40~50kg정도 되는 박스들을 무조건 저혼자 들게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노트북과 각종 케이블, 유지보수레포트 등이 들어있는 가방은 기본으로 들어야하고
거기에 물품들 작은것 하나까지 얹어서 주며 본인은 빈손에 담배를 피며 걸어갑니다
가다보면 고소하다는 표정으로 한마디하더군요 "무겁냐??ㅋㅋ" 군대에서도 고참들이
이정도로 떠넘기고 하진 않았는데 고객사 건물 문을 열어주고 먼저 들여보내줘야 하는것은 기본이며
둘이 하루세끼를 같이먹게되는데 티슈에 젓가락 수저 물 모든 세팅을 다 해줘야 합니다.
본인 차에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짬박아두던 디스크들을 언제치울것이냐며 짜증내기에
사무실앞에왔을때 제가 치우려하는데 너무많아서 절반만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나머지는 어쩔건데?" 라고 하더군요
일단 이것 올려놓고 다시 내려와서 가져가겠다 했더니 커피먹으러가자고 말했는데
너때문에 그 시간을 기다려야 하냐며 나머지를 본인이 들더군요
왠일인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 무겁다"라고 하더니 본인이 들던것을 제가 들고있던것들위에
얹어줍니다. 팔빠지는것 같았지만 참고 가져다 놓고.. 이런일이 매일같이 일어나니 죽을맛이네요..
3. 폭언, 폭설 및 듣기 거북한 발언들
어제는 원래 과장과 제가 쉬는날 이였습니다.
그래서 과장은 부모님 계시는 대전에 목요일날 내려갈 계획이였는데
때마침 대전에 고객사에서 장애가 났다고 목요일날 연락이 오더군요
저에게 "너는 어쩔래?? 갈래??"라고 물어봤습니다. 어떤 부하직원이 사수가 쉬는날 일하게 생겼는데
안가겠다 하겠습니까..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부장님이나 다른 상사분들이
왜 데리고가냐 물어보던거 같던데 본인이 굳이 가겠다는데 어째요라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결국 아침일찍부터 대전에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늦잠을 잤는지 40분정도 후에 나오더군요.. 나오더니 바로 "왜왔냐??"라고 말을 하며
"서울에 장애가 났으니 니가 알아서 해~~ 오지마라니깐 굳이 오고 지x이야~" 라며
대전에서 장애처리를 하고 저는 서울로 장애처리하러 올라가려하는데 밥을 먹고가랍니다
쉬는날이라 빨리끝내고 빨리 퇴근해서 쉬고싶었는데 별수없이 그와중에 고깃집을가서
시간을 허비하게되고 정말 타이트하게 서울 올라가서 장애처리하고 하다보니 6시더군요
이제 퇴근좀 할까 했는데 과장이 월요일까지 제출할 문서가 있으니 회사 재고파악을 하랍니다.
무거운 박스들 일일히 다 내려서 까서 수량파악하고 깔끔하게 작성해서 냈는데
사무실과 창고에 있는 물품들 합계도 써서 내랍니다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저녁9시30분쯤 됐더군요..
쉬는날이였는데 이게뭘까..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전화가옵니다
씨x새끼야 개x끼야 어쩌고 저쩌고하며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작성하라했지 이렇게 쓰라했냐고
니가 오늘 쉬는날인데 일해서 기분안좋은건 알겠는데 시키면 똑바로해야지 이따구로 할거냐고
오늘 니가 번돈이 얼마냐고 밥값했냐고 KTX왕복 비용에 중간중간 시간없어서 탄 택시비에 어쩌구 저쩌구
금요일 저녁 11시넘어서 전화를 하더니 쌍욕을 15분간 퍼붓더군요
친구들이 무슨일인가 하고 의아해하길래 자리를 피해서 받았더니 전화받기 곤란하냐면서 짜증내더군요
과장은 오전에 대전 점검할때 아무것도 안하고있다가 밥먹고 집가서 푹쉬던데
저는 하루종일 저녁먹을 틈도없이 이동하며 일하고 겨우 밥먹고있는데 눈물이 핑 돌더군요
얼마전에는 제 친구가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 다쳐서 개두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봐야할것같아서 과장과 차에타고 이동중에 살짝 어필을 했더니
니가 지금 그런걸 걱정할 여유가 있냐면서 되려 뭐라하더군요
친구에 대한 걱정도 없이살으라는 말인가...
평소에 둘이 차타고 이동할때도 가관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여자만 지나간다하면 "야 쟤는 어떻게하면 먹을수있을까?" "아 완전 맛있겠다"
여자연예인이 DMB에서 나오면 또 저런발언들하고
제 과거에 어떤여자랑 어떤일이 있었는지 별로 말하고싶지도 않은데 다 묻더군요
과장은 나이가 33살인데 아직 여자친구도 없고 그저 술집여자, 풀싸롱등등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엔 술집여자 생일이라고 선그라스도 사주더군요
매일같이 폭언에 폭설에 그다지 듣고싶지도 말하고싶지도 않은 야한 이야기들
언제까지 들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더 쓰고싶은 말들이 많은데 나가봐야해서 이만 줄여야겠네요..
다들 직장에서 이정도는 버티고 사시는건지.. 이곳이 좀 심한건지..
판단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