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다른 시각차이인가요??? 조언을 구할게요~

동생과나2012.05.05
조회51

안녕하세요~ㅎㅎ 간간히 눈팅만 하던 20대 중반을 넘긴 남자입니다~

전부터 여러가지 일이생기면 올려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가지고있었는데

오늘처럼 실행해보긴 처음인데요~그만큼 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이 조금길고 진지한데 꼭 끝까지 읽어주시고 의견을 좀 주세요!!

(바쁘시면 글 중반부지나서 빨간색으로 글쳐진 대화체와 중심내용만 좀 봐주시고 의견달아주세요!)

 

저도 톡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음슴체를 쓰곤 싶지만 음슴체로 쓰다가

어색해서 내용전달이 잘 되지않을까봐 그냥 평소체로 쓰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저와 제 동생과 관련된 문제였답니다 사실 저와 제 동생은

대화가 다른가족들에 비해서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아니 말을 많이 하는

다른가족들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하는편이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와 제 동생이 나이차이가 8살 차이가나요~

지금동생은 고등학생이구요

 

더 가족관계에 대해서 써서 더 세밀하게 알려드리고 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오늘있었던

저와 제 동생과의 일을 말씀드릴게요~

 

오늘은 토요일이구요~ 내일 일요일은 저희 가족끼리 중요한 행사가 있습니다

격식을 차리는 자리라 구두를 신고가야 하거든요~

근데 동생구두가 한 3주전부터 앞쪽이 떨어졌습니다 그 긁혔는데 좀

심하게 긁혔어요 그래서 다른 구두를 사야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전

그 구두를 사라고 돈을 주었습니다 근데 날이 일주일이 가까웠는데 구두를

아직도 안샀더라구요~그래서 빨리 사라고했죠~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고 1주일전에

입금까지했어요~ 근데 구두가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구두로 바꾸는 시간이

합쳐져서 2틀정도가 더 늦었졌고 화요일인가 수요일날 발송이 됬다고 들었습니다

전 그후론 신경을 안쓰고 있었구요

 

근데 오늘 토요일날 오후에 제가 동생구두가 아직 안왔다는걸 알게 됐어요

사실 저희 가족이 좀 그렇습니다..좀 미루고 하는 그런 습관이 있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는데요~동생이 더 나이도 어리고 하니 제가 볼땐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자기

일을 안한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너 할일은 좀 해라 라고 말도

많이 했구요

 

근데 오늘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구두가 아직 안왔단 사실을 제가 또 알게됐어요

동생은 집에 없었고 전 동생한테 전화를 했죠~ 받더라구요~

 

저-동생아 너 구두어때 지금 구두 신을만해?(까진게 심해서 못신을정도였는데 집에서 약간수선했어요)

동생-다른때는 신는데 요번에 갈때는 구두 있어야지

저-너 구두 아직 안왔다며~너 주문한지는 꽤 되지않았어?그럼 택배사에 연락해봤어?

동생-아니

저-너 내일 신어야될건데 아직까지 안왔으면 택배사에 연락해봤어야지 지금까지 가만있으면 어쩌냐??

동생-몰랐지

저- 뭘 모르는데?

동생-아니 택배사에 전화한다고 물건이 빨리올수있어?난 몰랐는데?

저-(제가 여기서 어이가 없었어요 제 개인적으로) 야..그걸 몰랐다는게 말이되냐..

동생-아 어짿든 알겠어 난 몰랐어(약간 짜증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솔직히 좀 욱했어요 제가)

저-.........야............(한 5초간 정적이흐름)

저-야 너가 내일 구두가 꼭 필요하잖아 중요한 자리고?근데 너한텐 지금 그자리에 신고갈만한

구두가없잖아 그럼 너가 오늘까지 안왔으면 오늘 아침에서라도 너가 택배사에 전화해서 구두가

언제오는지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

동생-난 구두를 1주일전에 주문했고 지금 전화하면 빨리올수있다는걸 지금 형이 말해서

알았잖아 근데 내가 어덯게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해서 빨리올수있냐고 어덯게 물어봐?

지금 알았는데? 어짿든 알았어

저- 야 택배 6시까지 하니까 형이 이렇게 말하면 지금이라도 피씨방이라도 뛰어가서 알아봐야

할거아냐~~

동생-알았어

 

네 이렇게 대화가 오고갔는데요~방금 3시간정도전 일인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쓰려다 보니 좀 오래걸렸는데요

대충대화는 이런식이었구요 저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제가  감정이 북받친 이유는

저 위에 몰랐다는 말때문이에요 저 몰랐다는 말이 깜빡해서 몰랐다는 말이면 제가

이렇게까진 안했을건데 전화하면 빨리올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기때문에 내가 전화안한건

당연하다 라는 의견때문에 전 화가 나더라구요

 

항상 그..자주는 아니구요~ 동생하고 이런다툼이 한번 나면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 생각을 얘기합니다 근데 전 얘기할때마다 동생을 이해를 못했어요

왜냐면 제가 생각할땐 전혀 말도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었는데요

 

제 생각은 지금까지 아니 그 정도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되는거 아니니?

라는 반응이면 동생은 아니 몰랐는데 왜 이해를 못하냐 라는 반응이었어요~

그래서 요번에도 비슷한 일이 붉어졌고 이대로 우리끼리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계속 똑같은 상황만 반복될듯 싶어 이렇게

톡톡에 올리자는 생각을 했지요

 

그 전화통화후에 동생이 들어왔고 저도 답답하고 혹시나 내의견에 대해

내가 잘못생각한 부분이있을까?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하도 이런 차이가 많다보니..

그래서 동생도 답답했는지 제가 다른 3자를 껴서 한번 얘기해보자 라고 하니 좋다곤하는데

오늘은 시간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 올릴 생각하고 한번더 의견을 물어봤죠

오늘 일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리를 한다면

 

전 동생이 택배사에 전화해서 독촉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들 그런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내일 물건이 꼭 필요한데 그 전날까지 안왔으면 당연히 전화하는게 상식아니냐?는

생각이면서 너가 못한걸가지고 핑계거리 만들어서 정당화하지 말라는 의견이라면

 

동생은 난 한번도 택배사에 전화해서 독촉한적이 없기때문에 요번일도 택배사에 전화해서

빨리 온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내가 전화를 안한건 몰랐기 때문이고 그렇기때문에

내가 전활 안할수밖에 없었다  라는 의견인데요~

 

제가 화가 난이유는 동생이 자기할일 못하고 구두도 내일 신어야되는데

오늘오후 3시가 넘은상황에서도 뭔가 조치를 취하지않은것 그리고 형이 전활

해서 알려줬음에도 약간짜증내는 말투에 자기가 못한걸 난 몰랐다??라는 말로

떠넘기려는??그런 생각이 들어서 확 짜증이 났던것 같아요 그래서 좀 언성을 높였는데..

 

그니깐 저는 동생이 너가 할일을 못한다 그리고 넌 잘못을 인정해라

라고 얘기하고있는데 동생은 난 몰랐다 난 잘못안했다  요렇게 나오니까

제가 항상 동생과 다툼이 있는것같습니다

 

나이차도 많은데 제가 동생에 대해 뭔가 간섭하고 그랬던 적이 거의 없던편이라

좀 절 어려워하지 않는게 문제일까요?

 

이런일로 한번씩 길게 의견 충돌이 있다보니 참 지금까지 참 많았거든요?

너 그거 상식아니냐??

아니 난 몰랐는데~

이런식으로 계속되는 상반된 의견이 있다보니 솔직히 전 지금껏 제가 맞다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그게 의구심이 들게됐어요 

내가 지금 동생한테 제대로 동생을 위해서 얘기하고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동생을 사랑하고 뭔가 잘못을 지적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거든요

앞으로 저희 가족 서로 의지할수있는 좋은 관계가지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읽으셨으면 그냥가지 마시고 댓글 짧게라도 꼭 하나씩 달아 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