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베프가 제남친한테 고백했어요(급해요 ㅠㅠ)

어이없어2012.05.06
조회366

안녕하세요..14살 흔녀 입니다!!

대세인 음슴체로 갈께요...><

나님에겐 베프가 2명있음 ㅋㅋ근데 1명이 불여시임.

예전엔 나와 또 다른 베프가 뭐라하다가 이젠 그려려니..함.

근데 이번에 사건이 터짐.나님에겐 한 200일 쫌 넘은 남친이있음.근데 오늘 내 남친의 생일이엇음.

처음 맞는 생일이고 해서 나님의 꿀꿀이 저금통과 멍멍이 저금통을 모두 박살내서

약 30만원 가량의 돈이 모였음.그리고 나님은 베프 2명과 같이 준비하려 했음.

근데 그 불여시가 자긴 시간이 없다는거임.그래서 나님은 다른 베프랑 열심히 준비했음.

시험기간인데도 시간 다 쪼개가며 전지편지도 쓰고, 남친이 좋아하는 과자랑 뭐랑 다 샀음,

오늘(생일 당일날)아침부터 버스타고 케이크만드는데 까지 가서 케이크도 만들엇음,

모든준비를 다 하고불여시와 또 다른 베프에게 내가 만든 케잌이랑 입은옷이랑 영상통화로 다보여주고

언제어디서 무엇을할계획인지 다 말해주고 만나기로한 놀이터로 갔음.

그래도 생일인지라 원피스입고 굉장히 춥게 입고 나갔음.근데 남친이 10 지나도 안오는거임.

전화도 안받는거임.그렇게 약 30분 동안 이나 벌벌 떨면서 기다린결과 남친이 뛰어 왔음.

보자마자 날 꽉 안음.계속 미안하다함.

진짜 뭐라하고싶었지만.'온게 어디야,30분만 기다린게어디야 '하며 괜찮다고 하고

주위에 편의점으로 들어감.남친에게 왜 늦었냐고 물어봤음

,나는 남친말을 듣고 정말 아무말도 할 수없었음.

정말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이 들었음.

어떻게 됀거냐면은 남친이 이 놀이터 오는길에 불여시년을 만났다고 함.

물론 서로 꽤 친한사이니 인사를 하고 몇마디의 대화를 나눴다함.

그 대화의 내용은 이거임.

"어? 안녕"

"안녕"

"글쓴이 만나러가??"

"응"

"저기.."

이러며 불여시가 선물을 줬다고 함.

"뭐 이런거 까지 준비했냐..어쨌든 땡삼 나중에 글쓴이랑 같이 만나면 한턱 쏠게

나 간다"

"잠시만!!"

불여시가 이러더니 남친을 꽉 끌어안았다고함

남친이 당황하면서 확 밀쳐내고 이렇게 말했다함

"왜..왜이래 미쳤냐?"

"나도 너 좋아해. 그러니깐 나랑 만나자 .내가 글쓴이보다 더 났잖아 "

"지랄 니가 글쓴이 보다 낫다고?니꼴 을보면서 얘기해 병신아 "

이러고 불여시가준 선물 던져버리고 올려했는데

그 불여시가 조카 소리내어 울고 사람들이 남친을 다 안좋게 쳐다봤다고함.

" 야 사람들이 쳐다 보잖아 니가 울일이 뭐있는데"

"나도 너 좋아한다고 나랑 만나자고"

"하,,미친년"

"으허엏엏엏엏"

"그만 쳐 울어 넌 글쓴이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안미안해.그러니깐 나랑만나."

"싫다고 지랄 그만 해."

"어짜피 걔랑 결혼할것도 아닌데 왜 나랑은 안만나는건데"

"결혼할꺼니깐 그만 지랄 하라고"

"내가 글쓴이보다 널 더 좋아한다고.나랑 만나 응?"

"아 미친년"

이러고 울던 말던 걍 나와버렸다고함.

하...이거 아침드라마임?

아침드라마라해도 믿겠네;;

진짜 이 얘기듣고 그 불여시를 죽여버리고 싶었음.

정말 당장 전화해서 욕하고 지랄하고 싶엇음.

근데 정작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내가 어떡해해야할지도 모르겠음,

아직 아무 한테도 말하진 않았음,

톡커님들은 나님이 어떡해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