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속의 흔한 망상

신재호2012.05.06
조회38

판쓸때 시작은 보통 어떻게 쓰는건지 몰라서 밍숭맹숭한 상태로 시작

 

어린이날 오후 8시쯤 충주시내에 있는 한 공원에서 족구 심판을보고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축구하는 사람들, 태권도 연습하는 가족, 운동하는 남여 등등

한시간쯤 지나서 다시 둘러봤는데 한 여성이 똑같은 자리에서 쭉 운동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 열심히 하는갑다' 하고 심판을 마저 보는데 붉은계열 운동복을 입어 눈에 잘띄었습니다.

얼마후 그 여성분앞자리로 청바지에 자캣을입은 남성분이 와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병의 증상이 스멀스멀 기어 나옵니다. 허걱

'왜 저사람은 운동을하는데 청바지에 자캣인것인가....'

얼마안있어 지쳤는지 운동기구에서 벗어나 주차된 차쪽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또 이상한점을 발견한 자신 .. 한숨

여러 차 사이를 기웃거리다가 온길을 되돌아와 승용차에 탑승해 나오지않더군요. 차안에 불을 키구요.

여기서 다시 고질병이 돋습니다. 집나간 김간호사를 찾아주세요. 실망

'저사람은 왜 차안에서 불을 킨채로 여성을 주시하는가? 이대로 괜찮은가?'

강렬한 눈의 레이져로 온세상이 불바다가 될기세로

계속보고있었습니다.

얼마후 여성분은 귀가를 하신듯하셨고 족구를 끝내고 돌아가는길에 확인해봤습니다.

참 여러분 전 눈이 나빠요. 0.1 이하래요 짱

사람따위 nothing 나의눈은 귀신을 보았고

차량내부 조명따위 nothing 겉에서 반사된 가로등 불빛만이 나를 비웃고있었습니다.

네그래요. 망상이였어요. 인간은 상상하는 동물이라잖아요.

 

여러분 걱정도 지나치면 큰일납니다.

괜한걸로 오해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그럴리 없겠지만 자캣청바지 남성분 저의 불꽃같은 시선을 느끼셨다고 욕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아근데 여러분 심심할떄 괜한 망상하면 시간 짱잘가요 굿임 최고임ㅋ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