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죽어 그들을 벌할수있다면...

김정혜2012.05.06
조회332

 

제가 죽어 그들을 벌할수 있다면 기꺼이 죽겠습니다...

 

한 가정의 소녀 가장으로써 30년을 넘게 안해본 일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한 남자를 알았고 전 그를 믿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의 친형은  3류가수 입니다..그는 형 밑에서 매니져 일을 한다고 하였기에

 

전 그를 믿었습니다..

 

그 사람은 가수(안경태)의 일을보며 서울과 제가 살고있는 목포를 왔다 갔다하며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사람은 기획사의 어려움을 제게 호소하였고

 

저에게 안경태의 음반작업비와 경비조로 돈을 계속 빌려갔으며

 

항상 가수 (안경태)의 통장을 사용했습니다..

 

왜?? 형의 통장을 사용하냐니깐?? 

 

행사나 출연료가 안경태의 통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중에 결산을 보기 편해서 라고 하였기에

 

저는 아는 지인을 통해 안경태가 친형인걸 확인하였고

 

매니져 일도 하는것이 맞다고 들었기에 저는 의심없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달여가 지난후 였습니다

 

비록 서로 같이 살고는 있었으나 제가 짊어진 가족(장애가 있으신 부모님 2분)이 있었기에 빌려간 돈을 갚아주길 바래서

 

돈 이야기를 하였으나 항상 갚아 준다 갚아 준다 하면서도 날자를 항상 어겼습니다...

 

그러다 형(안경태)의 노래(고송도로용)가 들어가 있는 노래가 나와서 곧 뜰거니깐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라고 하였기에

 

또다시 그 말을 믿었습니다

 

 그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너무 좋아서 바로 휴대전화로 임신사실을 확인시켜 주었고 그는 병원가서 확인하자며 그날 새벽에 왔더군요..

 

오후에 병원을 갔고 4주가 된걸 확인 하였습니다..

 

전 너무 행복했습니다..아주 잠시였지만.....

 

집에 오자마자.인상이 틀어지더니 빌려간 돈 줄테니 수술을 당장 하자더군요...

 

그렇게 2시간 동안 서로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기에

 

그 사람은 부모님에게 말하고 돈을 구하겠다며 자기 집으로 갔습니다..

 

그뒤로 카톡으로만 대화를 하였으며....

 

불안한 생각에  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그냥...빌려간 돈만 갚아주고..떠나고 싶으면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다음날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빌려준 돈도 못주고 애기도 책임 못진다면서 연락을 끊더군요.그리곤 그날 당장 ... 전화번호도 해지시켜 버렸습니다...

 

전 그 사람이 빌려간 돈을 형(안경태)의 일에 썼기에

 

안경태 팬카페에 제 사정을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3차례 정도가 되자 쪽지로 제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전 가르쳐 주었고 2틀뒤 안경태로 부터 연락이 와서 부모님과 상의해서 해결을 해주겠다며 몸을 잘 추스리고 있으라더군요..

 

그 당시 충격으로 전  하혈을 하고 있었고 먹을 쌀이 없어 미혼모 쉼터에서 쌀을 얻어 양파랑 김에 겨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안경태에게 말한 상태였기에 희망을 갖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다음날 연락을 주기로 하였으나 2틀이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어 제가 전화를해 보았으나 받지안았고

 

문자로 다시한번 애원해 보았습니다...답장이 오던군요..

 

부모님도 안경태 본인도 도울수 없으니 다신 자기한테 연락을하지 말라며 아님 명예회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너무 억울하였습니다..

 

본인 통장으로 돈을 보냈으니 도의적 책임을 느끼시고 제발 도와주시라고 한번더 문자를하니 전화가 오더군요..

 

그리곤 받자마자 욕을 시작하더군요..

 

제가 무슨죄를 졌길래 안경태에게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동생과는 연락도 되지 않는다더니 형과 연락을 취하면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더군요..

 

자기를 고소하면되지 왜 자기 가족을 건들이냐며 그 댓가를 치루게 해주겠다며 협박조로 문자가 오더군요..

 

전 경찰서에 혼인빙자랑 사기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근데 또 다른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애딸린 이혼남이랍니다...(총각이라고 했음ㅠㅠ)

 

그 사람은 제가 고소를 해도 구속이 되지 안는다는걸 알고  저를 더 기만하고 약올리더군요..

 

그러던 중 복통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아갔고 수술을 물어보니 제 상태가 안좋아 수술을 할경우 목숨도 위태로울수 있다고 하더군요..

 

(복통으로 응급실만 두번을 실려갔습니다...)

 

지금 전 하루하루를 견디는것이 너무 고통스러운데 그 사람은 애인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더군요..

 

돈이 없어 병원도 맘대로 가지 못하고 집(삭월세)은 만기로 인해서 나와야 했구요..

 

저는 지금 .. 아는 동생집에 잠시 머물고있습니다...

 

법도 처벌할수 없는데  저와 애기는 어떻해야하나요????

 

제가 죽어서 그들을 벌할수 있다면 당장 이라도 죽고 싶네요

 

위자료를 바라는것도 피해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빌려준 700만원만 받고자하는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것인가요??..

 

안경태에겐 작은돈 일텐데....

 

무조건... 동생 신용이 안좋아 통장을 빌려준것 뿐이라고 발뺌만 하시고

 

매니져일도 시킨적이없다고하면서 끝까지 저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대한가수협에 탄원서도 제출하였으나 금방 해결 될것 처럼 관계자가 이야기를 하더니 몇일이 지난 지금은 아예 제 전화는 받지안고

 

저의 몸은 점점 힘들어져가고 답답함에 형님(안경태)에게 전화를 드렸고 죄인 아닌 죄인이되어 사죄를 드렸고

 

그럼 아고라에 올린글을 삭제하면 합의를 해준다고하였습니다..전 그 말을 믿고 바로 삭제를하고 전화를 바로드렸고

 

역시나 형님은(안경태)삼자의 입장만을 고집하며 공인이라고 당할줄만 아냐며 배려할때 잘하라며 돌변해버리더군요..

 

협회에는 본인은(안경태)합의하려 노력하는데 제가 받아주지 안는다고 말하고 제게는 삼자의 입장만 고집하며

 

외면하고만 있습니다....

 

제 몸은 점점 망가져 가는데 지금 전 어디에서 이 억울함을 하소연 해야 하나요??

 

한 여자의 불쌍한 삶이 더는 망가지지 않게 제발 도와주세요..

 

전 지금 임신12주가 넘었습니다...

 

법도 모르고 인맥도없어 어떻해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제가 다시 살아갈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전 단지 한 남자의 여자로 사랑받으며 살고 싶었던 것 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