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병 2호봉된 운전병군화를 기다리는 일병곰신입니다ㅠㅠ 아...요즘 남친이랑 엄청많이 싸우는데..진짜 하소연할데도 없고 주위사람들한테 이야기해봤자 다 헤어져 왜사귀냐 그럼? 이런소리들밖에 안하니까..군인이라고 저희는 1년 반 사귀고 군대에 갔고 다른분들과 똑같이 훈련소때부터 자대까지 눈물콧물짜고 남자친구도 편지 꼬박꼬박 써서 70통정도 보내줬고 훈련소+야수교 합쳐서.. 저는 훈련소때만 300통찍어서 전체 1등 시켜줬고 (좀 유난떨었어요 이땐ㅋㅋㅋ) 요즘에는 학교졸업하고 취업해가지고ㅠㅜ주말에 2통쓰고 평일에 시간나면 잠깐잠깐 쓰고 이래요..일하다보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아 근데 남자친구는 자대가고나서 편지 단한통도 온적이 없습니다 제가 맨날 왜 안보내주냐고 하면 바쁘다고 이등병때도 그렇게말하고 일병때도..네 뭐 바쁘겠죠...편지는 이해해요 그런데 저희가 요즘 싸우는이유는 군화의 말투.. 얘가 좀 오글거리는 타입이라;;;사귈때 달콤한 말(?)들을 자주 해주었었거든요.. 예를들면 뭐 나한테는 너밖에없다,너무 좋아서 죽을거같다,너 안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뭐 이런것들 소소하지만 솔직히 여자는 이런말해주면 좋아하잖아요?ㅠㅠ 근데 요즘에는...저런말은 커녕 자주 저에게 짜증을 내고.. 제가 "야 말을 왜또 그런식으로 하냐.."이러면 전같으면 미안해..기분나빴어? 이런식이었는데 요즘은 내가뭐~? 내가뭐 어쨌다고 또 왜그래 이런식... 또 왜그러는데..미안해 됐지? 이런식임 전화할때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니까 이제 전화 받는것도 짜증나고 잘못해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아 솔직히 군대가기전에 잘해준거 없어요ㅋㅋㅋ진짜로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기념일,생일, 단한번도 챙겨준적없고 제생일에 자기 친구랑 둘이 술먹다가 뒤늦게 생일인거 알고 달려와서 빌고..이런식이였음 저는 기념일,생일, 선물 편지 이벤트 다 챙기고 솔직히 받을라고 하는건 아니지만ㅋㅋㅋ기분이 좀 꽁기하잖아요?.....ㅋㅋㅋ.... 또 하루는 군대가기전 걔네집에 놀러갔는데 무슨 아이스크림먹은 껍데기 쓰레기담겨있는 쇼핑백 안에 제가 알바끝나구 먹으라고 싸줬던 도시락통이랑 편지가 있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내가지금까지 줬던 편지 어딨냐고,(100일,200일,생일,300일,그리고 평소에 그냥 편지 써줌) 지금 보여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버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런애였어요 군대가서 첫휴가도......선임이랑 하루 지내야되는데ㅐ이해해달라고...것도 지선임들음식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간면회장에서ㅋㅋㅋㅋ이것땜에 진짜 개 싸워서 헤어질뻔 했었는데 울고 빌고 자기도 싫다 미안하다 해서 그러려니 넘어가고 휴 그러니 제 친구들이 왜기다리냐고 그런놈을.. 근데 또 착하긴해서 제가 짜증내는거 다 받아주고 맨날 집에 데려다주고..귀찮은내색하나 없이 술먹으면 데리러와주고...이런거보면 또 나쁘지는 않은데 무튼 1년반..거의 2년간의 정도 있고 사랑하니까ㅠㅠ이렇게 기댈리고 있는데 요즘은 진짜 지치네요.....얘가 자꾸 이러니까 아 그냥 확 차버리고 다른남자 만날까?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내가 그렇게 하면 혼자 군대에서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울까 하는 생각에 그러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네요 요즘......ㅠㅠ답답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일병곰신인데....남자친구가 변한거같아요
이제 일병 2호봉된 운전병군화를 기다리는 일병곰신입니다ㅠㅠ
아...요즘 남친이랑 엄청많이 싸우는데..진짜 하소연할데도 없고 주위사람들한테 이야기해봤자
다 헤어져 왜사귀냐 그럼? 이런소리들밖에 안하니까..군인이라고
저희는 1년 반 사귀고 군대에 갔고 다른분들과 똑같이 훈련소때부터 자대까지 눈물콧물짜고
남자친구도 편지 꼬박꼬박 써서 70통정도 보내줬고 훈련소+야수교 합쳐서..
저는 훈련소때만 300통찍어서 전체 1등 시켜줬고 (좀 유난떨었어요 이땐ㅋㅋㅋ)
요즘에는 학교졸업하고 취업해가지고ㅠㅜ주말에 2통쓰고 평일에 시간나면 잠깐잠깐 쓰고 이래요..일하다보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아 근데 남자친구는 자대가고나서 편지 단한통도 온적이 없습니다
제가 맨날 왜 안보내주냐고 하면 바쁘다고 이등병때도 그렇게말하고 일병때도..네 뭐 바쁘겠죠...편지는
이해해요 그런데 저희가 요즘 싸우는이유는 군화의 말투..
얘가 좀 오글거리는 타입이라;;;사귈때 달콤한 말(?)들을 자주 해주었었거든요..
예를들면 뭐 나한테는 너밖에없다,너무 좋아서 죽을거같다,너 안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뭐 이런것들
소소하지만 솔직히 여자는 이런말해주면 좋아하잖아요?ㅠㅠ
근데 요즘에는...저런말은 커녕 자주 저에게 짜증을 내고..
제가 "야 말을 왜또 그런식으로 하냐.."이러면 전같으면
미안해..기분나빴어?
이런식이었는데 요즘은
내가뭐~? 내가뭐 어쨌다고 또 왜그래
이런식... 또 왜그러는데..미안해 됐지? 이런식임
전화할때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니까 이제 전화 받는것도 짜증나고
잘못해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아
솔직히 군대가기전에 잘해준거 없어요ㅋㅋㅋ진짜로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기념일,생일, 단한번도 챙겨준적없고 제생일에 자기 친구랑 둘이 술먹다가 뒤늦게 생일인거 알고
달려와서 빌고..이런식이였음
저는 기념일,생일, 선물 편지 이벤트 다 챙기고 솔직히 받을라고 하는건 아니지만ㅋㅋㅋ기분이 좀 꽁기하잖아요?.....ㅋㅋㅋ....
또 하루는 군대가기전 걔네집에 놀러갔는데
무슨 아이스크림먹은 껍데기 쓰레기담겨있는 쇼핑백 안에 제가 알바끝나구 먹으라고 싸줬던 도시락통이랑 편지가 있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내가지금까지 줬던 편지 어딨냐고,(100일,200일,생일,300일,그리고 평소에 그냥 편지 써줌)
지금 보여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버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런애였어요
군대가서 첫휴가도......선임이랑 하루 지내야되는데ㅐ이해해달라고...것도 지선임들음식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간면회장에서ㅋㅋㅋㅋ이것땜에 진짜 개 싸워서 헤어질뻔 했었는데 울고 빌고 자기도 싫다 미안하다 해서 그러려니 넘어가고 휴
그러니 제 친구들이 왜기다리냐고 그런놈을..
근데 또 착하긴해서 제가 짜증내는거 다 받아주고 맨날 집에 데려다주고..귀찮은내색하나 없이
술먹으면 데리러와주고...이런거보면 또 나쁘지는 않은데
무튼 1년반..거의 2년간의 정도 있고 사랑하니까ㅠㅠ이렇게 기댈리고 있는데
요즘은 진짜 지치네요.....얘가 자꾸 이러니까 아 그냥 확 차버리고 다른남자 만날까?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내가 그렇게 하면 혼자 군대에서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울까 하는 생각에 그러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네요 요즘......ㅠㅠ답답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