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이야기

살아가리라2012.05.07
조회130

하 밤에 잠도안오고 해서 몇글자 적어봐야지 한번봐봐 재미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난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어

근데 내기억내 처음으로 남는건 동네애들하고 형들이 너 귀가 왜그러냐고

이게 처음기억이야 정신을 차리고 거울을 보니까 귀한쪽이 반쯤없더라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어렸을때 아팟다고하더라

나하고 누나는 이모손에서 자랐어

중학교1학년쯤되니까 모든게 연결되있던거처럼 쫙쫙 이야기가 이어지더라

아빠가 한국에서 치의학 공부를하다가 실력이안되니까 돈주고가는 필리핀대학을 가려고

필리핀에 갔는데 거기서 나를 낳거야 그런데 필리핀 물을(오염된물) 잘못먹고 내귀가 반쪽이없어진거고

태어난것만 필리핀이지 자라고 생활한곳은 완벽한 한국이고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인게 자랑스러워 국적도 한국이고 아빠가 필리핀에서 대학을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의사가 되려면 의사시험을 봐야되

그래서 나랑 누나가 어린나이에 이모손에 자랐고 엄마는 개인병원에서 간호사를하면서 아빠 시험보는것을 뒷바라지하면서 그렇게 생활했어 빛을 빌려가면서 전세 1천....2천....결국 7천까지 어떻게 모아모아서 전세집을 살게됬고, 그렇게 내가 중학교3학년이되던해 아직까지도 아빠는 의사가안되어있었거든  엄마가 그만 두자고해서 그것때문에 내가 중학교3학년떄 방황을 엄청했어 내생에 나쁜짓이라는 짓을다해봤던거같에 누나는 고2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게 학교생활에 빠져있을터라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외로웠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너무의지가되고 너무 기억에남더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제일남은거같에...

그렇게 그만두고 엄마는 아빠가 놀기가 좀그래 빛을져서 치과 병원을 차려 원장님을 들이고 아빠를 옆에서 배우게했어 그러다가 고2때 어떤환자가 신고를해서 아빠가 법원까지 가게되었지 실질적인 운영은 거의 아빠가 했다고 보면되 치료는 의사분이 하셨던거같은데 아빠는 거의 보조했지만 그게법에 걸리게되었나봐;; 그런데 더웃긴건뭐냐면 엄마가 꼬박꼬박 벌어온 돈을 아빠가 관리했다는거야 통장에 쌓이는 돈은없고 돈이없다고 없다고 그러다가 나한테 아빠가 바람피는걸 걸렸어 다른여자가 있더라고

참......근20년을 뒷바라지 했던 와이프가..... 난 그래서 고2떄 친구랑 맥주마시면서 그렇게 울어봤던적이 처음이야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너무 불쌍해서...

그리고 치과를 팔고 엄마는 경력이 쌓여서 월 300이라는 엄청난 페이를 받았지 개인병원에서 그정도면 진짜 대단한거라고 하더라고 근데 아빠 병원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고모가 와서 엄마를 때렸데

그부분에서 엄마가 화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또 나이가 나이인지라 폐경기까지 오잖아 엄청충격을 먹은거야..... 그래서 일도 그만두고 집에서 끙끙 알아누웠는데 그때가 내가 딱고3때였어 난당연히 아빠가 돈을벌어올줄 알았는데 자기는 돈을 벌면 죽어버리겠다고 하더라고

너무화가 나가지고 엄마한테 모든걸 다말해버렸어 저놈의세끼 바람피고 돈다후배한테쓰고 자기가 하고싶은거에 다쓴다고 제발 만약돈을 벌어오면 내가관리해주겠다고 아빠랑 엄청싸운거 같에

내가 너무열받아서 아빠 카드를 절반이상 짤라버리고 그리고 집을나가버렸어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엄마가 정신이 돌아오더라 다시엄마가 병원에 다니면서 월급을 가져오는데

그전보다 페이가 작다보니까 부업을시작한거야 보톡스있자나? 그걸 조금씩사서 개인적으로 시술을한거야 돈이 들어오는게없었어 나도 대학입학전이였고 누나도 대학을 다니고있었으니까

난 지방국립대를 입학했고 누나는 지방사립대를 들어갔어

그런데 내가1학기를 다니던도중에 엄마한테 연락이오더라 엄마지금 경찰서라고.....

세상이 검해지더라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엄마가 개인적으로 불법시술하다가 누가신고해서 걸려버린거야 그래서 경찰서에있다고.... 너무 억울하고 세상에 뭔잘못을했다고 이러냐 별생각이 다들더라

만약 엄마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나는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서라고 개인적으로 그사람을 처벌할거라고

그때까지 내가사는 이유가 엄마였으니까 지금도그래

근5개월을 법적공방끝에 엄마가 나왔어 그런데 엄마가 몰골이 진짜 너무 상해있더라 정신도 제정신이아니였고 엄마를 붙잡고 하루종일 울었던거같에...... 그때서야 아빠가 경제활동하더라

대.리.운.전........ 그정신이 정상이 아닌데고 불과하고 식당이든 모텔청소든 나가서 사장님들한테 혼나고 맞고하면서 엄마가 돈을 벌어오더라 그러면서 아깝다고 못쓰겠다고 아빠한테 꼬박꼬박 주더라

그런데 내가 화가너무나서 아빠한테 이때까지 엄마한테 받은돈 다보여주라고

했더니 하나도없데.........나도 엄마도 멍청한게 진작에 내가관리하고 그랬어야하는데

엄마가 자살시도까지 몇번이고 해봤데 그런데 나보면서 살았다고

진짜 엄마한테 효도하라는 말밖에 니들한테 해주고싶다.

이런말 하면 폐륜아라는 소리들을질모르지만

아직도 엄마가 정신이 조금씩 왔다갔다하지만 내가옆에서 보살펴주고 관심주고 사랑해주니까 많이나아졌더라 내가 한쪽귀가 반절밖에없어서 공익판정이났는데 훈련소가는데 엄마몰래갔어 엄마괜스래 울까바 

4주니까 후딱갔다가 왔지  집에오니까 엄마가 몸에 상처들이 조금씩 보이더라

그떄 누난 대학교에서 조교하면서 돈벌고있었거든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때렸다고하더라

진짜 너무화나가는거야 돈도안벌어다주고 보살펴주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때리기나하고

물론 엄마가 우울증하고 이것저것 겹치다보니까 사람짜증나고 괴롭히는것이있어

그런데 결혼후 계속자기를 서포트해줬는데 그런사람이 고작 1~3년 정도 괴롭히는걸못참아서

병원에 넣어버리자고 그래? 그래서내가 계속 돌봐주고 병원가고 해서지금거의 정상생활하더라

이제는 내가 돈관리하고 아빠랑 이혼하라고 계속 보채는데 엄마가 경찰서에 있는동안

내가 변호사 선임하라고 아빠한테 400만원을 빌려줬거든 엄마돈이랑 내돈이랑 합쳐서 한800만원정도

아빠가 지금가지고있는데 내가 달라고했는데  그걸 아는사람한테 빌려줬다고하는거야

지금 큰이모한테(이이모한테 자란거아님) 빛3000만원도 있는데(이빛은 병원차릴때)

큰이모한테 돈먼저 갚는게 우선아닌가;

그리고 또 엄마한테 받은돈거의다 자기 친적 (친가) 한테 줬다고하더라

지금은 친가들 잘사는 집안은 잘사더만;;

우리엄마 경찰서에 들어가니까 아는척하는 사람들 아무도없더라

그때 딱 엄마쪽 이모랑 큰이모가 도와주는데

내가원래 이모손에 자라서 이모들 말이라며는 법처럼 신의 말처럼 따랐는데 너무고맙더라

지금도 거의 우상처럼 숭배하고 살고있어

만약에 인기가있으면 더쓸랜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