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임보경2012.05.08
조회143

 

 

**너무 사랑스러운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세배우의 모든것**

<내 아내의 모든 것>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발칙하지만 사랑스러운 영화 완전 반해서 돌아왔습니다!!

완전 추천 ★★★★★ 별 다섯개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관람포인트 1. 스토리

전체 스토리는 깔끔합니다.

첫눈에 반했던 와이프가 이젠 지긋지긋해진 이혼하고싶은 소심남이

여러 방법을 찾던 중, 카사노바에게 부인을 유혹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여기서, 소심남은 이선균, 와이프는 임수정, 카사노바는 류승룡입니다ㅋㅋ

 

여느 로코물과는 달리 남편이 부인이랑 헤어지겠다고,

 영화가 시작하는게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처음 캐릭터 설정부터, 흡입력있게 세 배우에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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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포인트 2. 캐릭터

 

임수정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그간의 소녀같은 여린 이미지는 이번에 확실히 탈피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가장 좋아했던 그녀의 캐릭터는 <장화, 홍련>의 역할이었습니다.

 순수하면서 창백함을 함께하는 소녀역할.

그런데 이번 영화를 통해

임수정이 소화했던 역할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뀔 것 같습니다:-)

 

할말다하는 독설녀(?) 캐릭터로, 그동안 청순한 여성의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인, 아줌마power를 도도하게 내뿜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줌마라니~_~)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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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소심남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이선균의 팬으로 하얀거탑의 최도영선생님 역할이 너무 좋지만

이번 소심남 '두현' 역할도 그의 귀요미(?)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찌질남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거냐며 +_+

(그가 버럭쉐프 역할을 했던것을 기억하면 정말 180도 연기 변신이랄게 맞겠네요ㅋㅋ)

 

 

 

류승룡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류승룡은 정말 이 영화로 연기 스팩트럼을 광활하게 확장시킬 것 입니다.

이전까지 얼굴에 스크레치 하나쯤은 무조건 그리고 나왔던 류승룡사마!

<고지전>도 인상깊었지만, 특히 작년 <최종 병기 활> 잊을 수 없습니다. 쥬신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그. 러. 나.

<내 아내의 모든 것> 속 희대의 카사노바 성기역할은ㅋㅋㅋㅋ 정말이지, 뭐랄까....ㅋㅋ

이런 캐릭터는 한국에는 없었던 듯 싶습니다.

 

오버스럽고 과장된 연기가 오히려 사랑스럽고,

이역할은 정말이지 류승룡 외에는 떠오르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의 매력에 저도 빠져버린 것인지ㅋㅋㅋㅋ

 앜ㅋ 완전 사랑해요 룡사마~_~

 

영화속 넘치는 매력을 하나하나 다 나열하고 싶지만,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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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포인트 3. 연기호흡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위의 저 캐릭터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는가!!!가 중요하지요.

역시 연기파배우들 답게 엄청난 앙상블을 보여줍니다>_<

 

1+1+1 = 무한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케미신 이선균이 여기서도 케미능력을 발산합니다.ㅋㅋ

이선균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정말 상대배우를 잘 이끌어 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중심역할을 해준달까?

톡톡튀는 두 캐릭어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받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져요!

인터넷 기사에서 읽은 인터뷰 중에 류승룡과 서로 대사를 주고받는 연기를 할때,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쾌감을 느낄정도였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네네, 저 이선균 팬이에요:-D)

 

 

이렇게, 다들 뭔가 쿵짝 손발이 잘 맞는 이유는,?

연기력도 물론이지만

공감&센스 돋는, 깨알같은 대사들 때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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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포인트 4. 대사빨

 

사실,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캐릭터일것 같습니다..

이렇게나 말을 잘할수 있을까 싶은, 거기다 너무 이쁜♥_♥

 

임수정이 연기한 까칠녀 '정인' 

 

“신문 보면 사모님이고 안보면 아줌마에요?

그렇게 막말하고 싶을 때 아줌마 호칭 부터 하니까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아줌마면서 아줌마소리에 치를 떠는 거에요”

 

 

“눈치를 안보고 살아서 그래요, 

예의만 지키면 눈치는 안봐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매력 뚝뚝 떨어지는, 진한 남자 스멜~_~

류승룡이 연기한 카사노바 '성기'의 끈적한 멘트들ㅋㅋ

 

 “세상엔 두 부류의 여자가 있어,

우연을 믿는 여자와 믿지 않는척 하는 여자”

 

“왜이렇게 정인씨가 좋지?

말도안되는 세상을 혐오하는 여성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죕니까?”

 

그리고... 

"젖짜드릴까요?"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ㅋㅋㅋㅋㅋ 깨알같은 대사가 너무 많아요 '-'

여자들이 좋아할 영화가 분명해요!!

  

이것들 말고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영화입니다 :-)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도 너무 예쁘고, 영화 속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우울할때 또 보고 싶네요^^

 

(P.S 아아아! 권태기 부부, 오래된 연인들에게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