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톡을 즐겨보는 이제 30대 갓 된 건장한 청년입니다..(저도 따라써봄..-_-;;)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주말에 제 여자친구가 어이가 없게도 산모가 되어버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부디 톡은 안되길 빌며....(이거 올린거 알면 저 죽어요..ㅠㅠ) -------------------------------------------------------------------------- 지난 일요일 이었습니다. 속된말로...X알친구라고 하죠?? 그런 절친한 친구가 첫아들을 보았고...며칠이 지난 시점에서 제수씨도 아기도... 친구도 볼겸...여자친구와 서울의 한 조리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날씨도 무덥고 하여 조리원 앞 떵***츠란 곳에서 가서 시원한 음료를 한잔씩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 때 저와 여자친구와, 어르신 한분...이렇게 세명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곳을 향해 이동(?)하고 있었죠. 엘리베이터 벽 한쪽엔 **산후 조리원이란 안내판이 조그마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전 그 간판을 가르키며, 여자친구에게.. '오늘 우리 여기 가서 이야기하는거야~~~' 하면서 짖굿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걸 보시던 어르신께서는 여자친구를 보더니... '에구~~산모가 이제 산달이 다되어가나보네~~~몇개월이야??' 순간 여자친구 정말.. -_- <- 이런 표정이었고 전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예...제 여자친구...원래 저 만나기전엔 나름 날씬했었습니다... 하지만 둘다 직장을 다니고 하다보니 항상 데이트는 저녁시간이었고... 그렇게 일년을 밤에 군것질을 하다보니...정말..20Kg 가까이 살이 쪘다는..-_-;; 거기다 그날따라 왜 요즘 여자분들 유행하시는...펄렁펄렁한 치마라고 해야되나..-_-;; 그런 옷을 입고 있다보니..솔직히 제가 얼핏봐도...산모 같아....보이긴 했었습니다.. 어쨌던..그렇게 제가 미친듯이 웃고있으니...어르신께서는 상황 수습을 하시느라...'에구~~아가씨가 너무 튼튼해 보여서 내가 실수했네 미안허이~~' '튼튼...' 그말에 여자친구는 한번 더 충격을 먹고...그렇게 오늘의 비극은 끝날거라고 생각했으나.. 제대로 그로기는 조리원 가서 터졌습니다...저와 여자친구가 엘리베이터를 내려 입구쪽에서 서성이고 있는데...조리원 직원분들이 저와 여자친구쪽을 보며 무언가 입모양을 방긋거리시는 거였습니다. 저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제 여자친구 울상을 하며 저에게 오며 이렇게 얘길 하더군요... '오빠~~저 분들이 저보고 '상담?? 상담??' 이렇게 말해요..ㅠㅠ' 네..그렇습니다. 직원분들도 여자친구의 차림을 보고...조리원 상담을 하러 온 고객으로 착각 하셨던 겁니다... 여자친구 그날 하루종일 아무것도...안먹진 않았지만... 어쨌떤...충격받고..저한테 물려내라고 난리침과 동시에..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당당히 선언은 했는데...글쎄요..솔직히 조금은 걱정이네요..^^;;;; 뭐..그래도 몇키로가 되었던..제겐 이세상에 가장 예쁜 여자친구니까요... 다이어트 한다고 무리하지 않고 항상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친아~~사랑해요~~~(차마 애칭이나 그런건 쓰질 못하겠네요..바로 알아볼꺼 같아서..^^;;)
순식간에 산모가 되어버린 제 여자친구...
항상 톡을 즐겨보는 이제 30대 갓 된 건장한 청년입니다..(저도 따라써봄..-_-;;)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주말에 제 여자친구가 어이가 없게도 산모가 되어버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부디 톡은 안되길 빌며....(이거 올린거 알면 저 죽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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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이었습니다. 속된말로...X알친구라고 하죠??
그런 절친한 친구가 첫아들을 보았고...며칠이 지난 시점에서 제수씨도 아기도...
친구도 볼겸...여자친구와 서울의 한 조리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날씨도 무덥고 하여 조리원 앞 떵***츠란 곳에서 가서 시원한 음료를 한잔씩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 때 저와 여자친구와, 어르신 한분...이렇게 세명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곳을 향해 이동(?)하고 있었죠. 엘리베이터 벽 한쪽엔 **산후 조리원이란 안내판이
조그마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전 그 간판을 가르키며, 여자친구에게..
'오늘 우리 여기 가서 이야기하는거야~~~' 하면서 짖굿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걸 보시던 어르신께서는 여자친구를 보더니...
'에구~~산모가 이제 산달이 다되어가나보네~~~몇개월이야??'
순간 여자친구 정말.. -_- <- 이런 표정이었고 전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예...제 여자친구...원래 저 만나기전엔 나름 날씬했었습니다...
하지만 둘다 직장을 다니고 하다보니 항상 데이트는 저녁시간이었고...
그렇게 일년을 밤에 군것질을 하다보니...정말..20Kg 가까이 살이 쪘다는..-_-;;
거기다 그날따라 왜 요즘 여자분들 유행하시는...펄렁펄렁한 치마라고 해야되나..-_-;;
그런 옷을 입고 있다보니..솔직히 제가 얼핏봐도...산모 같아....보이긴 했었습니다..
어쨌던..그렇게 제가 미친듯이 웃고있으니...어르신께서는
상황 수습을 하시느라...'에구~~아가씨가 너무 튼튼해 보여서 내가 실수했네 미안허이~~'
'튼튼...' 그말에 여자친구는 한번 더 충격을 먹고...그렇게 오늘의 비극은 끝날거라고 생각했으나..
제대로 그로기는 조리원 가서 터졌습니다...저와 여자친구가 엘리베이터를 내려
입구쪽에서 서성이고 있는데...조리원 직원분들이 저와 여자친구쪽을 보며 무언가 입모양을
방긋거리시는 거였습니다. 저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제 여자친구 울상을 하며 저에게 오며 이렇게 얘길 하더군요...
'오빠~~저 분들이 저보고 '상담?? 상담??' 이렇게 말해요..ㅠㅠ'
네..그렇습니다. 직원분들도 여자친구의 차림을 보고...조리원 상담을 하러 온
고객으로 착각 하셨던 겁니다...
여자친구 그날 하루종일 아무것도...안먹진 않았지만...
어쨌떤...충격받고..저한테 물려내라고 난리침과 동시에..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당당히 선언은 했는데...글쎄요..솔직히 조금은 걱정이네요..^^;;;;
뭐..그래도 몇키로가 되었던..제겐 이세상에 가장 예쁜 여자친구니까요...
다이어트 한다고 무리하지 않고 항상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친아~~사랑해요~~~(차마 애칭이나 그런건 쓰질 못하겠네요..바로 알아볼꺼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