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훈남디제이한테번호따인사연★☆★☆★☆

뿌우2012.05.08
조회4,145

ㅎㅇ ㅎㅇ ㅎㅇ 톡커님들...

사실 내가 여기 판엔 첨 글쓰는거라..

말투가 지루하거나 서투를수 있을거야..ㅠ 그래도 마음넓은 톡거님들은 이해를 해주길 바래ㅠㅠ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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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잡솔 집어치우고, 내가 어제 개교기념일이여서 시험도 끝난 기념으로

 친구랑 오랜만에 디팡을 타러갔지..ㅇㅇ(나고2)

사람많은줄 알았는데 진짜 없더라.........(당황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생각해봐...디팡타고 디제이가 나를 주목하면 쪽팔려?안쪽팔려?

(안쪽팔리는 사람들은 주목받는걸 좋아하는거곸ㅋ)난 그 반대인 비루한 흔녀라구ㅠ

근데 어젠 진짜 타는사람이 없었어ㅠ 그래서 내친구랑 고민을 했지(내친구도 나랑 같은 비루한 훈녀2.....)

 

이 4000원짜리 표를 파냐파먀ㅠㅠㅠㅠㅠㅠㅠ(우리들만의 생각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민하던 사이 우리랑 비슷한 또래의 여학생들이 몰려오는거!!파안

 

막 표뽑는 기계로 가더니 자기네들끼리 표를 뽑더라구~?ㅎㅎㅎㅎㅎ

그래서 친구랑 나는 그애들이랑 같이 탔엉...ㅇㅇ

 

우린 디팡에 타고,

디제이가 말을 하더라구ㅋ

 

아................................

 

디제이를 쳐다봤다??5초간 아이컨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1때 친구들이랑 갔었을땐 그오빠 별 감흥없이 봤었는데 어제 5초간 아이컨택하다가 순간 생각한거ㅋ) 훈남삘????읭?????????

 

순간 두근거린거알어?ㅠ 그치만 난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그생각은 잠시 접어두고,,ㅎㅎㅎㅎㅎㅎㅎ

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디팡에 탈 준비에 집중을 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심호흡을 하고(난 놀이기구 타기전에 심호흡하는게 내버릇ㅋㅋㅋㅋㅋ)드디더 시작되엇징,,

 

아,,,근데 시작부터 그망할 훈남디제이 오빠가 너무 과격하게 시작하는거-_-

그러면서 얘들이 점점 떨어지고,구르고,난리가 아니더랔ㅋㅋㅋㅋㅋ

 

 

훗, 난 절대 떨어지지 않았징음흉ㅋ (이래뵈도 난 디팡타면서 떨어지거나 구른적 한번도 없다구ㅋ)

그러더니 그 망할 훈남 디제이 오빠도 오기가 생겼나방,,,,나를 집중적으로 튕기는거허허

 

"거기 하늘색티~ 넌 무슨 운동만 했냐??뭔 여자가 팔힘이 쎄???"(은근 혀짧음??))약간 용준형삘??

그러더니 "안떨어져????!!!!!!!!!!"

하는거^^^^^^^^^^^^^^^^^^^^ㅡㅡ

 

"내가 너 오늘 엉덩이 조카 튕기게 해준다"

물론 농담이란건 알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나도 처음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팔뚝힘이 그렇게 쎈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떨어지더랔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그 망할 훈남 디제이 오빤 결국 포기하고..ㅋㅋㅋ

 

아아 그리고, 또 계속 돌고 돌다 아까 우리랑 비슷한 또래 여자들 있다그랫징??

거기서 그중 머리긴 여자애한테

"야ㅋㅋ 넌 키몇이냐? 기럭지 되게 길어보아던뎈ㅋㅋㅋㅋ"

그여자 순간 당황하다

"158...이여"

"뭐??!"

"158!!"

"뭐??!이런 쉬팔!!!!!!!"

 

이러면서 자기가 속앗다는등 그여자애만

집중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여자앤무슨죄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타깃은 나에게로,

"얘, 넌 키가 몇이니?"

아....수줍은 난부끄"167이여.."(훗 나키큼?????ㅈㅅ...........)

"뭐라고??"

"167이여~!!"

"야! 안튕길테니깐 한번만 일어서봐"(이때부터 알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오빠 혀짧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

아진심 쪽팔렷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일어낫음(제가 그때 짧은 핫팬츠 입고잇엇음)

 

"그래~이게 진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를 계속 튕기더니

 

"몸매는~미스코이라 얼굴은~예선탈락!"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나머진 걍 무난하게 지나갓음

 

다타고 친구랑 땀식히고 가방챙기고 갈준비하는데,

뒤에서 낯설지 않는 발음좀 뚱뚱한 음성이 들리는거.........ㅇㅇㅇㅇ

 

"야!"

난 그냥 무의식적으로 뒤로 고갤 돌렷다??참나, 그오빠가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나한테 손짓을 하네여..................

 

"저,,,저요..?" 친구한테도 나? 나말하는건가? 이랫더니 친구가"너부르는거같은데?"

이러더라구...........ㅠ힝ㅠ 난 잘못한거없는뎅ㅠㅠ

이런 생각들을 하는데 그망디훈빠가(망할디제이훈남오빠줄임말ㅋ)

 

"야!키큰애!! 왜나랑 눈마주쳤는데 피해?!"

이러는거..ㄷㄷ

그래서 다시 쳐다봤는데 그 망디훈빠가

손짓으로 "이리와바"이래서

 

난..........쭈뼛쭈뼛 걸어갓음...........ㅇㅇㅇㅇㅇ

 

지금부터 대화형식

"야, 너왜 아까 나 야렷냐?"

"안야였는데요"훗 난당당하니까

"구라치네ㅋㅋ니 나랑 눈마주친거 기억안나냐??"

"그건 눈마주친거고,야린건 아니잖아요"

"야 니가 날 야리길래 내가 널 쳐다본거 모르냐??와...."

 

그러는거....흠.......이때 솔직히 무슨 자신감인진 모르겠지만 다른때같앗음 튀고남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차피 자주볼사이도 아니고ㅋㅋ걍 할말은 다하고 얼릉 집가자...란생각으로 제 속에 잇는말 다 내뱉엇음...ㅇㅇ

 

그러더니 참 뜬금없이.......................

 

 

 

 

 

 

 

 

 

 

 

 

 

 

 

 

 

 

 

 

 

 

 

 

 

"사귀자"

 

 

 

 

 

 

 

 

 

 

 

 

 

 

 

 

 

 

 

 

 

은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ㅈㄹ

너도 참 지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망디훈오빠가 지 핸드폰을 내미는거..

엥??

벙쪄잇는 표정으로 핸드폰하고 그망디훈오빠를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니까

 

"번호"

 

헐............설마.....???????????????????부끄파안흐흐깔깔(진짜 이때부터 별상상다함와우우왕굳굳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야, 그만 토달고ㅡㅡ 보면몰라?? 번호찍어달라는거잖아"

 

 

흠흠,,솔직히 그때 기분 뭔가 좋앗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는 좀 고민하는척하다가(나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튕기는거??)걍 제 번호 찍어주고,

뭔가 그 망디훈오빠는 저장하는가싶더니......

 

 

 

"가봐"

 

 

 

 

 

 

 

 

엥???????이게끝????????오빠.....설마 이게끝이에요......??????????

뭔가 어정쩡한 기분으로 전 노리존에서 나왓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밤 10시쯤 카톡음이 울리더니~~

 

 

---------------자여기까지,,,,,,,,,,,

좀 길지만(안긴건가??) 뒤로가기 안가시고 일케 첨부터 끝까지 읽어주신 착한 톡커님들께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꾸벅)

 

2편은 조회수보단 댓글수나 추천수반응 보고 올릴게여~(아그리고 1편에 다른 등장인물도 등장하면서 약간 더 이야기가 진행됫던데 잇는데 더 지루해질거같아 생략햇거든여님ㅠ톡커님들께서 궁금하다하심 짤막하게 뒷이야기번외로 올려드릴게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