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불여시 설리녀 이야기 8 [완결]★

LSM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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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티즈

 

하하오빠 기억나니? 학원에서 설리녀랑 사귀었던 오빠..ㅇㅇ 와 이야기가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간당ㅋㅋㅋㅋㅋㅋ

 

하하오빠랑 설리녀랑은 깨졌는지 어쨌는지

잘 몰랐지만 아마 ..깨진게아니였을까함

사귀는 사이면 하하오빠가 우리반으로 놀러오고 그래야되는데 한번도 온적이 없응껰ㅋㅋㅋㅋㅋㅋㅋㅋ

 

마주쳐도 그냥 모른채 하길래 둘다 ㅇㅇ아마 설리녀 전학오기전부터 깨졌지않을까한다

 

 

사실 한가지 고백하자면 난 하하오빠사건에 대해선 제일 잘 모르는 사건임..ㅠㅠ..미안 내가 좀 이런쪽에선 소식통이 없ㅋ당ㅋ ;;^^;;

좀 뒤죽박죽이고 스킵되는게 많아도

그려려니 해줘

제발

 

 

암튼..설리녀는 오빠들에게로 손을 뻗었지라

동급생들은 내 실체를 알아버린것같다..날 잘 모르는 오빠들을 꼬셔야겠다..라고 생각한듯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등장한 하하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체육시간이여서 체육관 가는길에

아 내가 주번인 날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성이랑 혜선이랑 체육관가는데

애들이

"야 너 주번아니냐?출석부는?ㅋㅋㅋ"

해섴ㅋㅋㅋㅋ

"아 맞닼ㅋㅋㅋㅋㅋㅋ나랑 다시 교실가자 ^^"

"ㄴ"

"ㅇ"

 

해서 ~ 그냥 나혼자 초스피드로 뛰어서

교실에 다시가서 출석부를 가지고 오는 길이였음ㅇㅇ

 

ㅇㅇ

ㅇㅇ

ㅇㅇㅋ

하하오빠랑 설리녀가 같이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거임

 

ㅇㅇ

ㅋㅋ

난 그 상황을 보고 무엇을 했을까?

1.꼽사리에 끼어서 둘의 얘기를 방해했다

2.설리녀에게 출석부를 투척했다

3.머리를 쓸어올리~듯이 그 상황을 넘겼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은

안말해도 알지? 그래 난 또 그냥 넘겼어 ^^

 

설리녀랑 눈마주쳤는데 그냥 설리녀한테

"이제 체육 시작할껀데 안와?"라고 말했고

설리녀는 "아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끝임

뭐 지가 알겠다는데 어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하하오빠도 있었고 ;..그냥 아 응ㅇㅇ 하고 체육관으로 뛰어갔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ㅇ..

난 설리녀가 점심시간때 하하오빠랑 있는걸 자주 봤고

좀 뭔가 이상한 낌새가 있었지만 뭐 사건 터진것도 없고 해서 ㅇㅇ ..별말안했음

그냥 애들끼리 설리녀 하하오빠한테 다시 또 꼬리치는기가?ㅋㅋ 라는 말도 걍..에이 설맠ㅋㅋ 하면서 넘어가고

 

 

그리고 남신이랑 설리녀가 사귄지 보름도 안되서 남신이는 설리녀한테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지라 ㅋ

 

또 설리녀는 하하오빠네랑 같이 밥먹는 날도 좀 있었고..

설리녀는 그렇게 차근차근 오빠들한테 발을 디뎠음 ㅇㅇ
설리녀는 하하오빠랑 사겼다가 깨지고 다시 썸타는 관계로 발전한듯했음

그럴수록 남자애들은 점점 설리녀를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설리녀를 싫어하거나 멀리한건아님ㅋㅋㅋㅋㅋㅋ그냥 색각만 ㅇㅇ only think ^^

설리녀도 오빠들이랑 어울린다고 남자애들한테 여우짓을 소홀히한건 절대 아니고 ㅋ

 

 

그리고 설리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신이랑 깨진지 삼일인가 밖에 안되서

하하오빠랑 다시 사귐 ^^어우 ㅋ

 

그리고 설리녀의 왕따사건이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점심시간ㅋ

하하오빠가 우리반 앞문을 쾅쾅로골그르ㅡ콸!!!!!!!열면서 들어오더니ㅋㅋㅋㅋ

여자애들 무리 쪽으로 간담에ㅋㅋㅋㅋㅋ

 

"너네 설리녀 따시키냐?ㅡㅡ"

 

ㅋ?ㅋㅋ?ㅋ???..

왕따까지였나 싶었음

따지자면 설리녀가 우리를 병맛되게 했짘ㅋㅋㅋㅋㅋㅋㅋ

설리녀도 우리보단 남자애들 사이에서 놀아나는게 더 좋아보였지라 ㅋ

그리고 왕따를 우리가 시켜도 무슨수를 써서라도 보복을 할 년이고

왕따 시키면 더 피곤해지는건 우리였을꺼임 ㅋ 게다가 왕따시켜도

설리녀 곁에는 SP포션셔틀이 있으니까 ^^

 

암튼..ㅋ

우리가 아무말도 못하고있으니까

"설리녀 얘기 들어보니까 조카 장난아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조카 무섭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ㅋ..ㅇㅇ..

 

어이없었지만 ^^ ..어쩌겠음

가만히 있었음

 

교실 열라 싸해지고 ㅋ..하하오빠 친구들도 점점 몰려와서

우리한테 막 뭐라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

 

설리녀가 도대체 이 오빠네한테 무슨 얘길했길래

이런가 싶었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는 도중에 설리녀가 들어옴 교실에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상황파악하고 조카 토끼눈 O.O!!!!!!하면서

 

"오빠!!ㅠㅠ지금 뭐하는거야?..ㅠ.ㅠ!"

 

하하오빠 팔목 잡으면서 울듯한 기세로 말했음

하하오빠는 "화나잖아ㅡㅡ너가 뭔잘못했는데 왕따취급이나 당해냐되나"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잘못이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암튼 설리녀는 ㅋㅋㅋㅋㅋㅋㅋ눈물 그렁그렁 맺힌채로

"이렇게 하지말라고 했짜나 ㅠㅠ..난 괜찮아 그냥 오빠한테 고민처럼 털어놓은건데..

오빠가 이렇게 신경안써줘도돼..ㅠㅠ..아이들도 다 이유가 있을꺼야..

난..난..괜찮아..정말이야 ㅠㅠ..이러지마..오빠.."

 

ㅋㅋㅋㅋㅋㅋㅋ설리르르 풀가동 ^^~~~~부르릉르으르으르을~~~~~

 

ㅋㅋㅋㅋㅋㅋ하하오빠는 아 빡쳐ㅡㅡ 이러면서 설리녀 팔목잡고 교실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쩌라고ㅇㅇ??????

 

그러고나서 박경이랑 막 남자애들이

"맞아 ㅡㅡ너네 설리녀 왕따시키지마 조카ㅋ열폭쩔어 솔직히"

하면서 설리녀를 적극 쉴드해줬음

 

 

암튼 ..그렇게 하하오빠는

우리한테 설리녀랑 놀아줘라 라는 어명을 주고 감 ^^

그리고 신보라기억남?걔네한테도 설리녀 잘 챙겨주라고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겠음 그냥..아주 조금만 친학척했음ㅋ

설리녀도 싫었는지 어ㅋ 응 이런식으로 밖에 대답안했고

 

보라네는 어쩔수없이 설리녀 끼워가지고 밥 같이먹고 그랬음

하지만 설리녀는 이것도 싫었는지 얼마안가 그냥 남자애들이랑 밥먹거나

하하오빠네랑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음 정리하면ㅋ

설리녀는 엉뚱한 말을 하하오빠한테 해서 (그 말들은 좀 뒤에 실체가 까진후에 하하오빠한테 들음)

우리를 고약하고 못되쳐먹은년들로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

그렇게 왕따라는 호칭을 사용해서

몇몇의 남자애들의 동정심을 따서 다시 추종자로 만들기 시작했고

남자애들도 더더더더ㅓ욱 더 잘 챙겨줬음

여자애들한테는 공공의 적이 되었지라
이번 편의 사건을 마지막으로 설리녀의 실체가 발랑 까진다~

박경이랑 유천이랑 보람이랑 관련된 편임ㅋㅋㅋㅋㅋ

 

새삼스럽지만 좀 간단히 말하자면 ㅋ..

박경은 설리녀교의 가장 맹신한 추종자였고

왕따사건 이후 동정심보단 이상하단 쪽으로 기울어져

남자애들 몇몇이 슬금슬금 설리녀한테 등을 돌릴때도

설리녀한테 브랜드 사과 한박스 준 새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사과먹을때가 제일 예뻐 ^^"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천이는

강간사건이후로 남자애들 눈에 가시되서

그저그렇게 지냈음..ㅋ..

설리녀 연기에 넘어간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 할것도 없이

그냥 더러운 놈으로 찍혔고

정진영이랑 사이가 너무너문ㅁ너무너무 안좋았고..

박경은 몸에 닿기도 더럽다는 듯이 유천이를 싫어했음

그렇다고 왕따까진 아니였고 그냥 남자애들이랑 축구는 같이하고 그러는 사이

 

보람이는..ㅋ..마찬가지로 유천이를 싫어하다 못해 증오했고

박유천 얘기만 나와도 아 ㅡㅡ; 하고 그랬지라..

 

 

 

 

 

 

 

암튼..이 설리녀파멸 사건을 설명해주겠음

 

하하오빠랑 설리녀는 여전히 잘 사귀고있었고

설리녀는 그러면서도 남우현이나 정진영이나 남신이나 암튼 이곳저곳

여우스킬쓰고 다녔음

 

 

그런 날이였음 ㅇㅇ마지막교시 체육시간이였고

남자애들은 운동장에서 축구하고있었고

여자애들은 체육관에 들어가서 수다떨고있었음

 

아 맞다 설리녀는 없었음ㅋㅋㅋㅋㅋㅋ체육시간전에 설리녀가 박경한테

아 어지러워 ㅠㅠ 하면서 빈혈연기해서ㅇㅇ 박경 품에 포옥 안겼는뎈ㅋㅋㅋㅋ

 

박경이 바로 보건실 데려다서 침대에 눕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보건실 들어가서 박경혼자 나오는거 봐씀

 

연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연기였다면 설리녀 졸라 꼬숩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ㅋ

 

 

 

암튼ㅋ 설리녀는 없었고

나는 체육관에서 여자애들이랑 놀고있었는데

운동장 구석쪽에서 남자애들이 몰려있는ㄱㅓ야

 

 

그래서 뭐지?누구 다쳤나? 해서

반장이랑 운동장으로 나갔는데

욕이 들리는거야 졸라 크게;

 

축구하다 싸움났나?했지..

근데 그게 박경이랑 유천인거야

왜 시비붙어서 말싸움났는지는 모름;ㅠㅠ..아마 축구하다 시비붙은것같긴한데

자세히 모르니까 패스..ㅠㅠ

 

 

오지랖넓게 싸움 말릴수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남자애들의 말싸움은 정말 거칠고 험했음..ㅋ..오줌 지릴뻔..

 

그냥 유천이 뒤에서 그만해 그만해..했지만

흥분이 초절정에 달해있는 애한테 내 말이 들릴일을 없었고..

 

 

암튼 둘이 막 말싸움하다가

강간사건 얘기가 박경입에서 나왔음ㅡㅡ

참고로 박경은 설리녀의 연기를 찰떡같이 믿었응께..ㅋ..

 

"강간미수범새끼가 조카 깝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이였나? 암튼 ..ㅋ;아 왜케 기억이 안나..

 

유천이도 빡쳐서

"그 얘기 잘꺼냈다 썅놈아ㅡㅡ

그 년이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강간이니 뭐니 구라치고 다닌거야

내가 하도 어이없어서 말 좀 하려고하면 그 년이 다 입막고 조카 쳐지랄이고

너넨 그걸 또 믿고 날 이 꼴로 만들고 조카 즐겁냐?설리녀 노예처럼 살아라 평생 ㅅㅂ"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강간사건은 설리녀의 자작이라고 호소했지만

박경은 절대 믿을리 없곸ㅋㅋㅋㅋㅋ

"미친놈아 말이 되냐 그겤ㅋㅋㅋㅋㅋㅋ그럼 그게 다 설리녀 연기야?어?ㅋㅋㅋㅋㅋㅋ말이 되냐 시발"

하면서..

 

 

점점 여자애들도 뭔가 싶어서 운동장으로 나오고

"아 맞아맞아 ㅡㅡ 설리녀가 지혼자 만들어낸 사건인데;" 라고

강간사건의 자작에 대해 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충격받지마 ;

 

 

 

"아 조카ㅋ닥쳐 ♡아치년들이ㅡㅡ뭘안다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오해풀리고도 박경 별로 안좋아함;

원래 개그콤비였다고 했지라? 재밌는 애였는데 설리녀로 인해서 애가 완전히 망가진듯했음;ㅋ..^^;

 

 

여자애들 열라 충격받아서 ㅡㅡ 헐 ..하고 벙쪄있을때 체육시간 끝나서

박경하고 몇명의 설리녀교 맹신 추종자들은 계속 시발시발거리면서 교실로 뛰어갔고

박유천도 정색빨면서 갔음

 

나랑 혜선이랑 반장이랑 박유천 옆에서 계속 괜찮다고 말해줬고

유천이는 조카 아무말없이 한숨쉬면서 교실로 갔음..ㅠㅠ..진짜 안쓰러웠음..

 

 

교실 도착했을때는 박경이 이미 이곳저곳 말하고 다닌것같았음;망할놈임..ㅋ..

옆반애들도 유천이한테 와서 욕하고 가고 그랬음..아 짜증이 폭팔한다 손가락 끝으롱로로오로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ㅡㅡ

 

그러고서 유천이가 묵묵히 교복 다 갈아입고

3반으로 가는거야

 

뭐지뭐지하면서 애들이랑 따라갔는데

사물함 쪽에 있던 보람이한테 가는거임..

 

보람이는 박유천 보자마자 얼굴 구기고

박유천은 말했다

"전보람 너 나 믿지?"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내로 완결낼수있을것같아

폭연할겡ㅇㅇㅇㅇㅇㅇ

 

 

 

보람이는 어이없고 화난 표정 지으면서

"내가 널 왜 믿어?ㅋ;"

라고 했음..ㅠㅠ..

 

유천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보람이도 아무말도 안하면서

그냥 서로 마주보면서 서있었음

 

애들은 점점 또 몰리고 ;

유천이는 몰리는 애들 한번 쓱 보다가

보람이 다시 보면서

 

"오늘 야자 핑계대서 땡까 그리고 주차장 쪽으로 와.

할말있어 너 나 싫어하는거 아는데 이 말듣고 평생 싫어하던가 말던가해

제발 와줬음좋겠다"

 

하고 교실로 갔고

그때 마침 보건실에서 나왔는지 설리녀도 자리에 앉아있었고

설리녀옆에는 박경이 주절주절 다 말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보나마나 유천이 얘기겠지 ;

 

대충 박경은 "너가 다 연기한거래 그거ㅋ;졸라 어이없지않냐?말이 되는소릴해야지 ㅡㅡ"

하면서 떠들어대는듯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한 기색이 쩔었음;

 

그러면서도 설리녀는 "허..뭐야..박유천 진짜 어이없다 ..하.." 하면서

ㅋ..시발 ..

 

 

 

그렇게..석식시간이 였나? 암튼

유천이는 할아버지가 입원해계신데 내일까지 보호자가 없어서

제가 가봐야할것같숨당..^^ 이라고 말하고

야자를 땡까기에 성공함..

 

 

아 이때 시발 눈치없는 박경이 ㅡㅡ

"구라아니얔?ㅋㅋㅋㅋ쌤한테 말해야짘ㅋㅋㅋ"

하면서 교무실가는거

남우현이 "야ㅡㅡ가만있어 ㅋ너왜그러냐?설리녀한테 조카 미쳐가지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녀 뭔가 이상하다고 하면서

나대는 박경한테 졸라 욕함ㅋㅋㅋㅋㅋㅋ

 

 

 

음 암튼..근데 정작..

보람이는 야자를 땡깔생각이 없는거임 ㅠㅠ

설리녀교 추종자 애들도 ㅋㅋㅋㅋㅋㅋ

"야 가지마ㅋㅋㅋ그러다가 너 성폭행 당해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고 ..ㅋ..

 

나랑 효성이랑 제발 한번만 유천이 말좀 들으라고

보람이 졸라 꼬드기고 있을때

남우현도 박유천한테 가라고 해서

보람이도 핑계대고 야자땡깜ㅋㅋㅋㅋㅋㅋㅋ야호 남우현 졸라 기특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후로 유천이랑 보람이가 주차장에서

무슨 얘길 했는지는 모르는 채로 나는 야자를 마치고 집에 왔지라 ㅋㅋ

 

 

그리고 집에서 동생이랑 라면을 끓여먹고 있을때

보람이한테 전화가 왔음

기억은 잘 안나지만 주절주절 써볼게 ㅋㅋㅋㅋ

 

"후루룩룩촵초바초ㅓㅊ 여부세요?"

수정아 지금 나올수있어? ㅠㅠ 얘기 좀 하고싶은데

"헐..ㅠㅠ 나 지금 안되는데 ? 왜? 급하면 가고"

아니 그렇게 급한건아니고..그럼 그냥 내일 학교에서 얘기하자 ㅠㅠ

"아..응..~"

아 수정아 나 뭐하나만 물어봐도돼?

"ㅇㅇ뭔데"

그 설리녀 박유천한테 강간당할뻔했단거..그거 다 구라야?

"유천이한테 다 듣지않았어?"

응 다 듣긴했는데..

"유천이 믿어 몇년동안 알던 애잖아 박유천이 그럴애야?"

아니지..음..암튼 고마워 내일 봐

 

 

 

그리고 유천이랑 보람이랑 주차장에서 무슨 얘기했냐면

이건 보람이한테 나~~중에 들은건데..

유천이가 그 강간사건에 대해서 말한다음에

보람이 안믿었나?암튼 웃기는소리말라고 그랬는데

유천이가 무릎꿇은다음에 훌쩍훌쩍 울면서

믿어주라고 그랬대

자세한건 모른다 안말해줌 ㅠㅠ

 

 

 

끝나간다 ㅋㅋ

 

한가지 말해두자면

보람이는 같은 학교에 두살많은 고3언니가 있었는데

많이 좀 무서웠음..ㅋ..양아치 이런건 아니고 뭐라카지

좀 ..영향력있는 언니였음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였을껄

인서울 대학 들어갔응께..

전지현언니라고 할게

 

 

 

보람이랑 전화한 다음날 효성이랑 혜선이랑

학교를 딱 갔는데

식수대앞에서 설리녀랑 보람이랑 얘기를 하고있는거야

 

뭐지 ㅋ; 이카면서 갔는데

설리녀가

"내가 뭘 잘못했는데ㅋ그리고 남자애들이 나 좋아서 사귀자고 한거지

내가 사귀자고 했냐?난 사귀자고 한적 한~~~번두 없어 ^^;~

그리고 박유천이 나랑 섹스하고 싶어서 그랬던거 너두 알잖아 ㅋ;

박유천 지금 거짓말하고있는거야 내가 무슨 연기를 해? 말도 안돼는 소리지 ㅋ

너 갑자기 왜그래?ㅋ;그때 막 나한테 힘내라고 그래줬잖아?아니야?"

 

 

하면서 온몸 사시나무 떨듯이 덜덜덜 떨면서 말하는데

좀 애가 미친것같았다 ..눈동자도 이리저리 굴리고

 

 

보람이가 "유천이오면 삼자대면할래?ㅋㅋㅋ" 했는데

설리녀는 계속 말 바꾸면서

"너 자꾸 이러면 하하오빠한테 다 말할꺼야 나 자꾸 모함하지마"

하고..보람이가 말이 안통해서 그냥 가버렸고

 

설리녀는 계속 그 자리에 덜덜떨면서 서서 흰자가 다 보일정도로

보람이 뒷모습 조카 노려보다 세수하다 갔음

 

 

 

그리고 아침자습시간 동안 설리녀는 계속 덜덜덜덜 떨었고

남자애들이 왜그러냐고 하면

"추워서..." 하고 말했음

박경은 담요하나 구해와서 덮어주고 그랬고..ㅋ

 

그리고 점심시간이 였나

그 시간동안 보람이가 애들한테

강간사건의 진실을 말해줘서

실체가 점점 까발렸고

 

그동안 설리녀랑 사귀었던 남자애들 전부 다

이상하다곤 생각했지만 조카 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ㅡㅡ 라고 말하고

 

설리녀 실체에 대해 조카 우리가 다 멘붕하고 있을때

보람이랑 전지현언니네가 우리반으로 왔음..ㅋ..

 

"ㅋㅋㅋㅋㅋ너가 설리녀?만나서 영광이야 ㅠㅠ 커서 여배우 될꺼라고 하던데?

싸인 좀 해주십사 ^^"

 

하면서 설리녀한테 졸라 욕했고

전지현언니가 유천이 불러서 삼자대면 했는데

설리녀는 눈물은 설리르르 흘리면서

끝까지 강간사건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점점 목소리도 작아졌고

진짜 닭똥같이 울기만 했음

 

 

암튼 그렇게 전지현언니는

나머지는 너네끼리 해결하라고 하면서 가버렸고

 

설리녀는 계속 울고

설리녀한테 당한거 있는 애들 다 걔 자리로 모여서

구경하고 있을때

 

남우현이 와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녀 책상 발로까서

설리녀 나뒹굼ㅋㅋㅋㅋ필통 다 떨어지고;

ㅠㅠ지금 생각하면 불쌍하지만 자기가 자초한 일의 댓가니 어쩔수없음

 

암튼 설리녀 엎어지고

설리녀가"아악!!!!!시발!!!!!!!나한테 왜이래!!!!!!!"

하면서 엉엉 울었다..ㅋ..그런다음에 보람이 째려보면서

 

"내가 뭘 잘못했니?아침에 말했잖아 ! 난 잘못한거 없다고!

그리고 다른 여자애들도 너무 어이없어

따지면 니네가 자초한일아니야?간수를 잘하던가

난 친구처럼 지냈는데 걔네가 사귀자는걸 어쩌라고?

나보고 뭐 어쩌라고!!!!!!"

하면서 조카 발악하면서 보람이한테 교과서랑 필통 던지고

조카 난리났었다

 

ㅋ..박경이 달래주면서 암튼 점심시간은 그렇게 끝이남

 

그리고 석식시간때 하하오빠가 설리녀한테

헤어지자고 했고 설리녀는 울면서

"오빠까지 왜그래? ㅠㅠ 나 너무 억울하다 진짜..세상이 왜이렇게

날 힘들게 하는거야..ㅠㅠ오빠만은 날 믿어줘..세상이 자꾸 날 모함해.."

 

붙잡았지만 설리녀의 소문은 1 2 3학년 쫙~~~다 퍼져서

하하오빠는 미련없이 설리녀를 뻥 찼음

암튼 ..ㅋ..설리녀는 석식시간 끝나고 조퇴했고

 

ㅇㅇ그후로도 설리녀는 남자애들한테까지 무시당했지만

박경같은 애들이 열댓명 정도 있어서

걔네한테 붙어먹으면서 학교생활했음

 

 

 

그러면서 그동안 사귀었던 애들한테

맨날 새벽에 전화하거나 문자로

자?안자면 통화 좀 해 ^^

하면서 폭풍문자를 보냈고

 

남우현이랑 정진영이랑 남신이랑 문자로 ㅋ

 

나랑 자자..너 아직도 나 좋아하잖아? 다 알아 ^^

그러니까 나랑 한번만 자자..모텔갈까?우리집에서 할래?

콘돔 필요없어 그냥 한번만 자자..

 

하면서 잘래드립치다 조카 병신취급당했음

근데 박경 이 새끼도 조카 무서운게

 

그렇게 무시당한 후로 눈동자 풀리고 귀신같이 조곤조곤 말하는 설리녀가

박경한테도 잘래드립쳤는데 박경이 콜 했다는거 ㅋ..

 

둘이 그래서 섹스를 했는지안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박경도 점점 그런 설리녀가 정 떨어졌는지

등을 돌렸고 몇안되는 설리녀교 추종자들도 다 탈덕했음

 

 

 

설리녀는 그렇게 있는듯 없는듯 생활하다가

가끔씩 혼자 그냥 설리르르 풀가동해서 연기한적도 몇번있었고

그랬지만 더이상 설리녀 편은 없는것같았음ㅋ

 

 


박경마저 등돌린 정도 였으니까

설리녀가 어떻게 됬는지 잘 알겠지?

 

아 그리고 소름끼쳤던거 하나..;

설리녀가 지 혼자 또 연기하다가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한테 조카 욕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날 하루종일

"오늘 내 생일인데..오늘 내 생일인데.." 하면서

눈 풀린채로 지 혼자 중얼 거린거..ㅋ..

 

 

 

결국에는 학교도 안나오는 날도 많아졌고

초겨울?가을?쯤에 전학을 갔다 ㅋㅋㅋㅋㅋ..;

우리 학교랑 버스 세정거장 쯤가면 있는 남녀공학이였는데

좀 질이 안좋은 학교였음ㅇㅇ

 

암튼..우리지역에서 설리녀 소문이 쫙 다 퍼져서 ㅋ

그 학교에서도 무시당했었는데 정신못차리고

여친있는 애한테 꼬리쳐서 쳐싸맞았다고 함;

 

지 나쁜버릇에 지가 걸려서 지 인생 지가 망친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딱히 불쌍하다고 생각하진않는데

정식적으로 문제 있을꺼라고 생각하면 안쓰럽다..ㅋ 관심종자나 애정결핍 이런거..

 

 

암튼..

설리녀는 결국 그 학교에서 자퇴하고

애들 소문으로는

중딩연하나,대학생 꼬신다는 말도 있고..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년이니 그러려니한다

룸싸롱에 들었다가느니 소문도 되게 말았는데..

마약한다는 소리도 있고

 

 

최근에 걔랑 연락할적이 없어서

어째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번에 3월에 에뛰드 세일했을때있지?ㅇㅇ

시내 가는길에 설리녀가 조카 옷 야하게 입고

 

"안녕"

 

하면서 인사 건내던게 최근이야

그냥 무미건조하게 ..표정도 억양도 아무것도 없이

안녕

 

마침 신호등불 바뀌어서 조카 뛰듯이 걸어갔던거 생각난다

힐끔 뒤돌아 봤을땐

설리녀가 웃으면서 나 끝까지 쳐다보고 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