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눈팅 자주 하던 여자입니다. 밤이 되서 감정이 올라와 끄적여봅니다. 가끔 글이 올라 오잖아요. 친구가 재벌남이랑 결혼해서 배가 아파요. 친구가 얼굴만 이뻐서 좋은 남자 골라잡아서 미워요. 친구가 부러워서 짜증나네요 등등.. 그러면 베플은 항상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진정한 친구라면 축하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나는 잘 모르겠어서요. 여자들 사이에 진짜 친구라는게 존재 할까요? 저는 그렇게 착한사람도 그렇게 나쁘고 삐뚤어진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저랑 정말 친한 친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여도 너무 잘되면 입으론 축하한다곤 하지만 속으로는 그 마음이 반은 진실되고 반은 부러움으로 뒤섞여요. 속으론 깊게 생각하게 되니까요. 쟤는 저런데 나는 왜 이럴까? 그렇다고 친구앞에선 티도 못내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비공개적인 곳에 글을 남기나봐요.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곳에다가요.. 제가 친구들 고민 상담은 정말 잘해주지만 그러면서도 항상 내 고민이 앞서고... 열심히 들어주지만 어느 순간 내 걱정을 하고 있고.. 친구 얘기 들어주다가 제가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닌것 같아서 너무 속이 쓰렸네요. 도대체 여자에게 진짜 진정한 친구라는 게 정말 무슨 의미 일지.. 과연 정말 진심으로 상대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지.. 물론 있겠지만 모두 정말 부러움 같은건 전혀 없는지.. 말이 길어졌네요. 저는 좋은 친구가 못되나 봅니다.. 984
여자들에게 진짜 친구라는게 있을까요?
판 눈팅 자주 하던 여자입니다.
밤이 되서 감정이 올라와 끄적여봅니다.
가끔 글이 올라 오잖아요. 친구가 재벌남이랑 결혼해서 배가 아파요.
친구가 얼굴만 이뻐서 좋은 남자 골라잡아서 미워요.
친구가 부러워서 짜증나네요 등등..
그러면 베플은 항상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진정한 친구라면 축하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나는 잘 모르겠어서요.
여자들 사이에 진짜 친구라는게 존재 할까요?
저는 그렇게 착한사람도
그렇게 나쁘고 삐뚤어진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저랑 정말 친한 친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여도
너무 잘되면 입으론 축하한다곤 하지만 속으로는 그 마음이 반은 진실되고 반은 부러움으로 뒤섞여요.
속으론 깊게 생각하게 되니까요.
쟤는 저런데 나는 왜 이럴까?
그렇다고 친구앞에선 티도 못내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비공개적인 곳에 글을 남기나봐요.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곳에다가요..
제가 친구들 고민 상담은 정말 잘해주지만
그러면서도 항상 내 고민이 앞서고...
열심히 들어주지만 어느 순간 내 걱정을 하고 있고..
친구 얘기 들어주다가
제가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닌것 같아서 너무 속이 쓰렸네요.
도대체 여자에게 진짜 진정한 친구라는 게 정말 무슨 의미 일지..
과연 정말 진심으로 상대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지..
물론 있겠지만 모두 정말 부러움 같은건 전혀 없는지..
말이 길어졌네요.
저는 좋은 친구가 못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