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체형을 가진 녀자

봉사활동2012.05.09
조회1,375
글 솜씨 따윈 없습니다 -0- 
그냥 본론으로 바로 들어갑시다.
저는 24살 유학 생활중인 !녀자! 대학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주위에 물어보면 그닥 도움되지 않아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어이없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무시하세요. 하지만 저에겐 정말 심각한 고민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마른 체형이였어요.
근데 사춘기때부터 하체 비만이 된거 같아요. 
자세히 말하자면 주위 친구들이 놀랠 정도로 상체랑 하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제가 최고로 많이 나간게 47kg였어요. 이때가 중학생때였던거 같아요.

3년 전만해도 키 161cm 에 38kg 였어요... 네 살이 없었어요. 주위에서 하도 없어보인다, 보기 뭐해서 좀 찌웠습니다. 
그때는 상체 하제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 44kg정도 나갑니다. 대부분 이 몸무게면 마르고 괜찮은거 같죠? 전혀 아닙니다 (저를 두면 하는말이에요) 
거짓말 안하고 상체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인데 엉덩이는 정말 미어터집니다. 미어터지다 못해 출렁 거립니다... 토나올정도.....ㅠ 
그래서 저는 헐렁한 반바지 아니면 치마만 입습니다. 그나마 툭 튀어나온 엉덩이가 가려집니다....스키니진 따윈 절대 못입어요... 
솔직히 너무 입고 싶은데 입을때마다 뒷태를 보면 정말 엉덩이 살이 출렁출렁 거립니다. 한숨만 나와요.. 
쪽팔리고 민망해서 못입어요. 스키니진 입고 다니는게 소원입니다.... ㅠ
그래도 상체가 말라서 상체는 항상 붙는 옷을 입고 다녀요.... 그래서 주변에서 제가 완전 마른줄 알아서 엉덩이랑 하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 제 친구들 다 썩은 표정 지으면 욕합니다. 
근데 이건 제가 스키니진 입은걸 보여주기전에 얘기입니다.
보고난 후엔 다들 좀 이상하다고 합니다 -- 
남자애들도 다 그럽니다. 
상체는 심각하게 말랏는데 엉덩이가 왜 그러냐며......
그러니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닙니다 ....
 하루하루 제 엉덩이 볼때마다 정말 살을 칼로라도 도려내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