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창때매 은근 속상하네여.

딸출산맘2012.05.09
조회982

제가 아기가 10개월인데 여자아이구염...순하면서두 건강해서..엄청 신나게 놀아여.

아장아장 곧 걷겠다 싶을정도의 단계구여..그래서 완전..첫애인데 힘들답니다.

혼자 보는데, 저질해가 심하고 힘도 쌔염.;

 

그리고 육아자체가 보람도 있으면서 홀몸일때의 제 삶을 다 포기하구 희생을 요해서

어리니까, 제 존재가 좀 없더라그여? 짜증두 더 나구 애랑 갈수있는데만 가자나염.

 

그래서 4월말경부터 날씨가 참 좋지않나여?신랑한테 말하니 육아스트레스를 아니까,

주말에 가급적 외식이나 드라이브라도 가주는데여, 육아도와주거나,

 

카카오스토리에 그래서 요번에 연휴 많아 가까운 야외간거 너무 너무 기분좋아서

올렸는데, 친구도 자식을 딸,아들 각각 저보단 좀 더 먼저 키웠는데...

미인이라고, 꽃에 아직은 안죽는구나하면서 처녀적 까불던 기분좀 냈지여..워낙 제 삶이

없어져서여;; 이해하실런징.

 

그 친구가 댓글을 3,4군데 달았는데...제가 스트레스 없었음...좋게 마무리 지었을수 있었겠지만,

자기도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예전에 처녀인 나한테도 의지할라고 했던친구인데,

 

분위기 못 띄워주는거에염......

댓글이...대부분, 대충, 너 자꾸 니입으로 그럴래-.- 이런 표시로 달더라그여.

 

그런 표현으로 살짝 기분 초치게하구선...모자를 뒤로하구 머리를 풀러봐 이러는데...앞서 기분

나빠진것때매 곱게 안들리더라그여..실제로..전 요즘...화장도 겨우 하게 되구...

갔다와선 바로 아기 안아야하니 지우고 반복되니 편한데로 면재질 옷에 머리에 매무새로 안보게

되더라그여;;

 

아하고 어가 다른데, 살짝 기분나쁘게하구서 그러니..정말 기분나쁘더군요.

 

전 솔직히, 첫애키우느라 힘들텐데 놀러갔구나 잼나게 놀아라..., 아니믄, 재밌겠네....

아니면 몸관리해야겠다...이런게 더 오히려 오해안했을 말들이구 기분 좋을 말같아여.

 

안그래도 살도 뿔구 모유수유해서...양줄긴해두...가슴넓이가.ㅠㅠ..

 

민감한데............이래저래 친구가 센스없이 한말에..정말...속이 상해..

자기 딸 패스트푸드에서 많이 올리길래...진정 걱정되어 그런데 나뽀라고 올렸더니...댓글이

숨도 안쉬게 올라와서 아차 싶더라그여.

전 그래도 그애가 댓글 참견식으로 달아두 생각할 여백주느라 말마, 애 어리니 매무새 신경까지

못쓴다. 한두마디 했거든여...............................................................

그런데...자기가 애 키운거 선배라서 그런지...아주 이유가 참두 많구...

저두 말귀알아듣기에, 뜻대로 안돼...나쁘긴하지 ~ 뭐 이런식으로 한번 말하믄 되지...

정말...따따따다........................................완전 무안.

결국 말다툼식으로 끝나구요.ㅜ

 

같이 애키우는데 어찌됐든 껄꺼롭게 됐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