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만 사춘기※☆★

159女2012.05.09
조회55

안녕하세용ㅋㅋ

저는 17살 소녀입니당ㅋㅋ

저 판을 처음 써 보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여튼 우리 엄마가 아무리 봐도 사춘기인것 같아요ㅋ

저희 가족이 딸만 셋인데 제가 첫째에요..

오죽하면 아빠가 절 둘째 딸이라고 하고, 엄마보고 첫째딸이라고 해욬ㅋㅋ

 

 

여튼 에피소드 하나씩 말씀드릴께요

 

 

 

 

 

1. 일단 저희 엄마 겉모습부터 불량청소년 같아요ㅎㅎ

    꾸미는 걸 워낙 좋아하셔서(?) 머리는 옆에 반삭에 금발 파마고요,,

    겨울에는 항상 위에 빨간 야구잠바에 카키색 반바지,

    주황색(?) 아니면 빤짝이 레깅스를 입어요ㅋㅋㅋ

    거기에 이따만한 링 귀걸이랑 갈색 어그부츠까지요

    대충 이런모습이에욬ㅋㅋ

   

   심지어 학부모 회에 오실때는 위에 [블락비-난리나] 코트(?)에

   청배키팬츠, 빨간색 크로스 백을 메고 오셨어요ㅠ ㅠ

   다리는 엄청 얇으셔서 저보다도 얇아요ㅋㅋㅜ.,ㅜ

 

 

 

2. 제가 중학교 2학년때 가족신문을 만들어가는게 수행평가였어요.

근데 엄마는 밤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나가세요ㅠㅠ

수행평가는 해야겠고..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 친구가 받는거예요

 

나:[여보세요?]

엄마친구 [왜?]

[엄마는요?]

[얘, 엄마 속좀 썩이지마라]

[네?]

[엄마도 스트레스를 풀어야지]=>스트레스를 맨날푸나ㅡㅡ

[저 가족신문만들어야 되거든요? 엄마즘 바까주세요]

[야, 너희 엄마 솜씨가 좋아서 내비두면 내일아침에 엄마가 다 해놀거야]

=>그 다음날 나 학교갈때까지 안 일어나셨음^^

[수행평가라구요]=>슬슬 짜증

[그니까 엄마가 알아서 할거라구]

[제 수행평간데 왜 엄마가 해요? 그리구 엄마 바까주세요]=>진짜화남

[엄마 화장실갔어. 너 그게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그럼니가 알아서해]

=>가족신문인데 멀알아서해ㅜ

[네 끊어요]

 

결국 엄마 목소리는 듣지도 못하고,

그 아줌마랑 실랑이 하다가 결국 저혼자 다 해갔네요.,ㅜㅜ

 

 

 

 

 

 

 

이거 말고 더 완젼 많은데

추천 10 넘으면 2탄을 쓰겠어요^^

 

 

 

그럼 톡커님들,,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