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빛이었던 그녀...

여전히 널위한나2012.05.10
조회485

정확히.. 40일정도를 만났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났구요...

 

가끔... 카페에 너무 정신을 두고 사는 그아이때문에..

 

다투기도 했지만... 그저 저의 투정이었습니다...

 

서로 정말 좋아했던거 같아요..... 사진이나.. 그동안의 그아이 행동들..

 

저희집이 굉장히 먼데도...... 여기까지 저를 보러 와주는 아이였으니까요..

 

헤어지기 일주일전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매일 새벽 4시까지 서로 통화하고 페이스타임하고...

 

그 아이를 위해 그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준비하고..

 

비록 사소한것이지만요...   문자도 ...   통화도...   자주 했구요...

 

그아이와 행복한 사진들이.. 지금은 저를 괴롭히네요..

 

겨우 40일 뿐인데 말이에요...

 

전...  정말 많은 여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  잠깐잠깐이지만..

 

90여명정도 넘는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그렇게 쉽게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너무 쉬웠던 저입니다.  그런데...

 

20대에도 안해본.. 사랑이란놈앞에서 지금 무너져서.....

 

병원에 입원도 하고....    직장은 직장대로.... 무책임하게.. 버려두고..

 

그렇게 멍청하게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라면.. 시간을 갖자는 그녀.... 

 

저는 그조차도 허락을 안했어요.. 그렇게 골이 깊어...

 

결국엔.. 제가 폭발을해.. 헤어지자고 해버린거죠...

 

그렇게.. 보름이 조금 넘어가는거같습니다...

 

그아이는 저보다 연상입니다...7살.... 그리고.. 세상에 편견도 가지고있구요..

 

마지막 헤어지면서 그러더군요... 하자있는자기를 왜 좋아하냐고.. 인생 망치지말고..

 

잘생각하라고요...

 

저.. 결혼이란거 생각도 안해보고 살아왔습니다...

 

이나이 먹도록... 혼자서 너무 행복하게 잘살아왔던 사람이죠..

 

그런데.. 그아이는 저에게 빛이었습니다.. 정말 결혼이란걸 해서..

 

곁에서 보듬어 주고 싶은 그런 아이였으니까요..

 

단 1초도...... 생각이 안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면...

 

꿈속에 나타나.... 또 잠을 깨곤 합니다... 24시간.. 저를 떠나지 않는 그아이를

 

제거 어찌 잊을까요..

 

이런게 첨이라.. 그리고 이렇게 늦은 나이에 이러는 제가 참 한심하지만..

 

기다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수신거부에... 같이 하던 메신져, 메일 마져.. 탈퇴를 해버렸더군요..

 

헤어지자는 말에.. 미친듯이 찾아가고.. 연락하고.. 그랬던제가..

 

집착이나 통제라고 느끼고 있는 그아이... 지금은 참으면서...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아이가 돌아올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동안 못되게.. 굴었던.. 벌일까요.. 너무 힘이 드네요

 

수신거부에.. 묵묵 부답인 그아이.. 제인생을 걸고 다시 만나고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