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안에서 담배피고.. 문도 열지말라고..

하늘2012.05.11
조회201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임신 7주된 아줌마입니다

 

큰아이 어린이집맡기고 토목감리단의 경리로 취직한지 8~9개월되었습니다

 

 

생각지도못하게 아이를 갖게되었고, 아직 형편상 어쩔수없이 일을 계속하고있어요

 

감리단은

 

 

(단장+ 차장)+(과장1+과장2)

--A회사----  --B회사---

 

이렇게 나누어지구요. A와B 이 두회사에 시에서 감리일을맡겨 시행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저 단장님이 너무 절 힘들게합니다

 

 

사무실에서 담배를 얼마나 피시는지.. 물론 단장실이 따로있어요

 

하지만 단장실 문 바로 앞이 제 자리라서 담배냄새가 다 나오죠.문 바닥 틈이 얼마나 넓은지...

 

 

다른직원들에게 자리 바꿔달라고했는데, 안된다네요. 단장님 문열고 나오면 컴퓨터가 다 보이니까

 

기피하는 자리에요

 

 

 

 

 

송화가루인가.. 노란가루들이 요즘많은데,

 

그거 다 치우면서까지 문이라는 문은 다 열어놓는데

 

그래도 담배냄새는 쉽게 없어지지않아요

 

 

 

근데 오늘은 저 과장중에 제일 막내과장(과장2)이 어디서 찬바람이 들어오냐? 이러길래

 

제가 문열어놨어요. 추우세요? 했지요

 

그랬더니 춥다고 문닫으라네요. 자기가 반팔입고와서는..

 

가디건이라든지 그런걸 챙겨와야하는거아닌가요?

 

 

 

과장1은 아직도 항상 제게 존댓말 써주시고, 청소할게 있으면 자기가먼저 일어나서 청소하고,

 

문열어서 추우면 자기가 겉옷 챙겨입더라구요.

 

물론 아직 임산부라는걸 밝히지못했어요. 그래도 비흡연자에대한 기본 배려가 있어야지..

 

예전에 과장2에게 담배냄새에 대해 말한적이있는데도 문열지말라니 어이가없네요 ..

 

 

 

 

전에 있던 회사에서는 커피한번 타본적없는데,

 

여기는 하루에 손님이 기본적으로 10명은 오고,

 

"커피 둘, 얼음넣어서~"

 

 

 

다방여자 부르듯이 부르네요

 

 

 

"니꺼에 있나봐. 니가 해. 니가 이거했어? 너가 아까 한거있잖아"

 

단장,차장은 완전 반말을 하구요. 솔직히 그것도 기분이 조금나쁜데.. 내색은안해요

 

어차피 경리인데요뭐..

 

 

 

근데 정말 견딜수없는건 담배냄새.. 그리고 문도열지말라는 저 과장2네요

 

그냥 일을 관두는게 상책일까요?

 

 

그래도 7월까지는 하려고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