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493|2007-05-21추천 : 40 / 신고 : 0|조회 : 749 | 저에게는 이제 2살 된 이쁜 딸이 있습니다.. 딸이 태어날때 엄마를 닮았는지 머리색이 약간의 황금색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애엄마가 백인은 아니지만 약간의 이국적인 동양계 외모라서 딸도 엄마를 닮아 머리색만큼은 이국적이더군요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버지'라는 새로운 책임감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저는 국제결혼을 하리라는 생각은 조금도 해 본적도 없었고 고려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여건(여친의 황당한 결혼조건)이 좋지 않아서 한 해외에서 사업상 만난 여성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외국어(영어.중국어.본국어)에 능해서 2세 외국어교육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결혼 당시에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2세의 교육문제였습니다. 외모상에는 별 다른 차이가 없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딸도 자신이 혼혈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혹시 그런 이유로 또래들이나 사회로부터 따돌림 받지 않으까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한국생활 3년차 아내 아내도 한국사회가 어떤지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 자신도 한국에서 딸을 교육시킬 자신이 없다고... 조기에 외국(자기국가)으로 보내자고 합니다. 아내도 사랑하는 딸을 멀리 보내고 싶지 않는 마음은 부모된 입장에서 잘 알 것입니다. 그래도 아내가 한국에서 도저히 딸을 교육시키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점이 있기에 하는 말이 아닌가 느낍니다. 그래도 한국말정도는 익히고 유학보내자는 제 말에 아내는 늘 걱정스러워 하는 모습입니다.
아내는 입국초반 한국사회 적응차원에서 각종 여성단체 혹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여성이민자을 위한 세미나와 한글교실에 자주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내가 참석하기 싫다고 합니다. 이유는 한국공부보다는 '남편에게 폭행 당할때 대처하는 방법, 어디에다 신고하는 방법' '시댁으로부터 인권침해 받을 경우 구조요청전화하는 방법과 전화번호' 이런 것들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ㅡ.ㅡ 또한 여성인권이 무엇인지... 남녀평등의 관한 문제들... 이런 것을 한글조차잘 모르는 이민여성들에게 교육시키는 목적이 무엇인지 아내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국제결혼 후 아내가 한국여성으로부터 혹시나 괄시 받지 않을까 해서 좀 무리해서 가지고 있던 시내 아파트를 팔고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근교에 2층 전원주택과 중고외제차를 샀습니다. 시내보다는 근교가 아내가 생활하기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고... 무엇보다도 넓은 정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층 전원주택해 봤자 서울의 30평대 아파트 절반가격도 안됩니다... 중고외제차 해 봤자 국산대형차 값도 안됩니다.
아내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이웃에 사는 사람들과 친하게 교류하는 편입니다. 한번은 어떤 아줌마로부터 좀 빈정거리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제 아내가 아줌마 자신보다 좋은 집과 차가 있으니... 좀 불만이겠죠 그 아줌마는 아내에게 얼마에 한국으로 시집을 왔으냐 하는 식으로 빈정거리면서 좀 이상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당당한 아내는 그냥 영어로 대답하니까 아줌마 하는 말 한국말로 대답하라고 해서 아내는' 언니는 그렇게 쉬운 영어조차 이해 못하세요? 역으로 질문했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화만 냈다고 합니다.
그날 밤 아내는 저보고 " 자기야 나 얼마 주고 사 왔어요? ㅋㅋㅋ" 나: " 그냥 돈 없어서 카드 12개월 할부로 사 왔어요 ㅋㅋㅋ" 아내: " 그럼 나 할부 끝났으면 도로 우리나라에 가도 되는 것 아니예요" 나: "대신에 자기 나라로 갈때 나도 12개월 할부로 계산해서 가지고 가는 것 알지?"
우리 부부는 아직 미흡한 점은 많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국제결혼가정입니다. 물론 어려운 국제결혼가정과 이민여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나름데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차원에서 이민여성을 위한 정책이나 지원들 하시겠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나 현실적으로 우리에게는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우리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약자라서 지원과 교육을 한다면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만일 우리가 약자라서 지원하신다면 그냥 성매매여종사자나 사회적 약자인 해외성매매여성들에게 지원하시거나 교육정책을 강구하셨으면 합니다. 국제결혼 당사자로선 지금 국가(여성부)에서 하는 이민자여성을 위한 정책은 생쇼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만일 이민여성자들을 성매매종사자들 처럼 같은 레벨로 생각하시고 지원하신다면 당신들은 정말로 쓰레기들입니다.
국제결혼도 이혼 못시켜 안달인 한국페미들
저에게는 이제 2살 된 이쁜 딸이 있습니다..
딸이 태어날때 엄마를 닮았는지 머리색이 약간의 황금색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애엄마가 백인은 아니지만 약간의 이국적인 동양계 외모라서 딸도 엄마를 닮아 머리색만큼은 이국적이더군요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버지'라는 새로운 책임감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저는 국제결혼을 하리라는 생각은 조금도 해 본적도 없었고 고려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여건(여친의 황당한 결혼조건)이 좋지 않아서 한 해외에서 사업상 만난 여성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외국어(영어.중국어.본국어)에 능해서 2세 외국어교육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결혼 당시에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2세의 교육문제였습니다.
외모상에는 별 다른 차이가 없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딸도 자신이 혼혈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혹시 그런 이유로 또래들이나 사회로부터 따돌림 받지 않으까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한국생활 3년차 아내
아내도 한국사회가 어떤지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 자신도 한국에서 딸을 교육시킬 자신이 없다고... 조기에 외국(자기국가)으로 보내자고 합니다.
아내도 사랑하는 딸을 멀리 보내고 싶지 않는 마음은 부모된 입장에서 잘 알 것입니다.
그래도 아내가 한국에서 도저히 딸을 교육시키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점이 있기에 하는 말이 아닌가 느낍니다.
그래도 한국말정도는 익히고 유학보내자는 제 말에 아내는 늘 걱정스러워 하는 모습입니다.
아내는 입국초반 한국사회 적응차원에서 각종 여성단체 혹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여성이민자을 위한 세미나와 한글교실에 자주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내가 참석하기 싫다고 합니다.
이유는 한국공부보다는 '남편에게 폭행 당할때 대처하는 방법, 어디에다 신고하는 방법' '시댁으로부터 인권침해 받을 경우 구조요청전화하는 방법과 전화번호' 이런 것들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ㅡ.ㅡ
또한 여성인권이 무엇인지... 남녀평등의 관한 문제들...
이런 것을 한글조차잘 모르는 이민여성들에게 교육시키는 목적이 무엇인지 아내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국제결혼 후 아내가 한국여성으로부터 혹시나 괄시 받지 않을까 해서 좀 무리해서 가지고 있던 시내 아파트를 팔고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근교에 2층 전원주택과 중고외제차를 샀습니다.
시내보다는 근교가 아내가 생활하기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고... 무엇보다도 넓은 정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층 전원주택해 봤자 서울의 30평대 아파트 절반가격도 안됩니다...
중고외제차 해 봤자 국산대형차 값도 안됩니다.
아내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이웃에 사는 사람들과 친하게 교류하는 편입니다.
한번은 어떤 아줌마로부터 좀 빈정거리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제 아내가 아줌마 자신보다 좋은 집과 차가 있으니... 좀 불만이겠죠
그 아줌마는 아내에게 얼마에 한국으로 시집을 왔으냐 하는 식으로 빈정거리면서 좀 이상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당당한 아내는 그냥 영어로 대답하니까
아줌마 하는 말 한국말로 대답하라고 해서 아내는' 언니는 그렇게 쉬운 영어조차 이해 못하세요? 역으로 질문했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화만 냈다고 합니다.
그날 밤 아내는 저보고 " 자기야 나 얼마 주고 사 왔어요? ㅋㅋㅋ"
나: " 그냥 돈 없어서 카드 12개월 할부로 사 왔어요 ㅋㅋㅋ"
아내: " 그럼 나 할부 끝났으면 도로 우리나라에 가도 되는 것 아니예요"
나: "대신에 자기 나라로 갈때 나도 12개월 할부로 계산해서 가지고 가는 것 알지?"
우리 부부는 아직 미흡한 점은 많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국제결혼가정입니다.
물론 어려운 국제결혼가정과 이민여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나름데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차원에서 이민여성을 위한 정책이나 지원들 하시겠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나 현실적으로 우리에게는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우리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약자라서 지원과 교육을 한다면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만일 우리가 약자라서 지원하신다면 그냥 성매매여종사자나 사회적 약자인 해외성매매여성들에게 지원하시거나 교육정책을 강구하셨으면 합니다.
국제결혼 당사자로선 지금 국가(여성부)에서 하는 이민자여성을 위한 정책은 생쇼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만일 이민여성자들을 성매매종사자들 처럼 같은 레벨로 생각하시고 지원하신다면 당신들은 정말로 쓰레기들입니다.
출처 http://www.boslachi.com/index.php?mid=inter_marriage&page=7&d0cument_srl=3645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