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 입양 후기!!!!!!!땅콩이와 친해지기 [제1탄타라라라탄탄]★★★

땅콩아사랑해*ㅇ*♡2012.05.14
조회10,080

 

 

땅콩이 무료 분양글 기억하시나요?ㅇ?

땅콩이의 육아일기를 쓰러!그리고 땅콩이엄마와

이모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속에 드디어!!!!어제 땅콩이와 만났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지라 입양이 결정된 이후부터는

네이버 지식인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죠...

고양이 울음소리,고양이 꼬리,고양이 사료,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 등등...

 

강아지는 키워봤지만 고양이가 처음이어서 설레임이 가득했죠 둑흔둑흔//_//

고양이王*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쇼핑몰에서 땅콩이에게 줄 선물들을

3일내내 쇼핑몰만 눈빠지라 쳐다보며 고민고민 끝에 산 물건들...

 

그래요 나 지름신 내린거같아요.........내렸어요.......많이질렀어요......

 

하지만...즐거워할 땅콩이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0*

일주일을 기다리고 드디어 어제 땅콩이를 만났습니다!

 

이미 땅콩이를 만나기 전 카톡으로 친해진 글쓴이와 저는 정말 편했어요.......네

땅콩이를 보자마자 둑흔둑흔...우와*0* 헐허러헗ㅎㅎ 제마음은 이랬고

 

일단 낯설어하는 땅콩이를 이동가방에 옮겨 고양이 카페로 가서 잘놀려고 했으나................

 

고양이는 처음이라는 땅콩이...........사람인줄아는 땅콩이.........겁많은 땅콩이..

많은 고양이들에게 쫄아서인지..사람들이 많아서인지..낯선환경 탓인지

이동가방안에서 꿈쩍을 안하더군요ㅠ.ㅠ

 

한번도 대든적 없다는 땅콩이가 하악거리며 씅질까지 내고ㅠ.ㅠ

난 어서어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결국 친구들을 만들어줘야겠다는 결심하에 땅콩이엄마와 저는 땅콩이를 꺼냈습니다..

땅콩이 저 상태로 얼음!ㅇ0ㅇ...

 

결국 가방으로 다시 들어가고....

고양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슬쩍슬쩍 땅콩이를 보다가

결국 밖으로.....

 

그리고 저녁

 

처음 집에 발을 들여놓고는 낯설어서 꼼짝도 안하길래 걱정했지만

내 걱정과는 달리 저녁이 되니 여기저기 탐색전을 펼치더군요

 

그리고 새벽 하도 울길래 2시반에 깨서 보니까

읭??????????오잉??????

 

땅콩이가 그르르르릉거리며 나에게 부비부비거리며

내 손을 핥는거에요!!!

근데 그 소리가 기분좋은소리 인지 모르고...놀래서 네이버 지식인을

괴롭히며..그 새벽에 땅콩이주인에게도 카톡을 급하게ㅋㅋ

 

알고보니 기분 좋은소리라고 하더군요ㅠ.ㅠ다행다행

다른 고양이들은 1~2주는 적응기간이 많이 필요하다던데

땅콩이가 애교피는거에 깜짝놀라고 눈물도나고ㅠㅠ

그리고는........아침까지 꼬박 땅콩이와 놀아줘야했습니다

 

자려고하면..울고 잠들면 툭툭 건들이고

다시 자려고 누우려는데 땅콩이가 내 자리에 누워있고..

새벽부터 땅콩이와 공놀이랑 쥐잡기 놀이하면서 친해지고

 

다시 아침이되니 언제 그랫냐는듯..처다도안보는

시크한땅콩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저한테 마음을 여는거 같아서 기뻐요ㅠㅠ눈물이

 

말이 너무 길었나@.@땅콩이 사진 들어갑니다~

 

 

 

땅콩아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플래시켰는데 눈이..

 

 

 

아침부터 목도리 짜놓은걸 저렇게 풀어해쳐놓고는 신나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땅콩이*~*

 

왜 찍냐옹//_//부끄럽다옹

 

 

애미야 이거 놔라

 

 애미야 이거 내꺼다

 

 

근데 땅콩아...언니 잠좀 자게해주면 안될까?..

출근해서 자꾸 졸고있어...살려줘 땅콩아

그리고...언니 화장대말인데..거울이 그리 튼튼하지 않아

좀 싸게 샀거든 그니까..매달리지말아줘..

너 떨어질까봐 겁난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

무튼!!!!!!!!!!

그래!!!만나서 반갑고 언니는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아!!!ㅠㅠ

달퐁이 식구들 괴롭히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자!

언니가 이제 밥 많이많이 주고

사랑도 듬뿍듬뿍주고 재미도 듬뿍듬뿍 줄께 우리 잘살아보세~.~♡♡

 

+고양이카페 아가들 사진 투척

 

 

 

 

근데 이거 어떻게 끝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