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런 짝사랑을하게될줄 알았을까요 ?

고딩뜨리2012.05.14
조회553

안녕하세요 고딩 뜨리 남자 입니다

 

톡원래 많이 읽지도 않고 써본적 한번도 없어서ㅠ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ㅋ에서 쓰는 줌말도 잘모르고요 ㅠ

 

그냥 제 이야기를 하려고요 ㅋㅋ

 

제가 요즘 좀 미친 듯 싶어요 막 진짜 이상할정도로 내가 왜이러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제가 한번도 보지 못한 한번도 만니지 못한 여자를 사랑하게 됐어요ㅋ

 

어떻게 된사연이냐면

 

사실 전 소위말하는 나쁜 남자였달까요

 

그런것보다는 음...바람둥이 ?ㅋ

 

중2때부터 고 1때까지 사귄여자만 20명에서 30명 가까이 되는거 같애요 그 사이에서는 세다리 네다리도 걸 쳐었죠 ㅋ 그런데 그런 만남이 재밋긴 했지만 뭔가 그냥 심심함을 체우기 위해서 그랬던거 같애요

 

(지금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ㅜㅜ진짜 한명한명을 존중하면서 조심이 진짜 마음이생기면 만나요 ㅋ)

 

고1때는 나쁜짓도 많이 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도둑질하고 막 그런게 왜 재미있었 싶네요 ㅠ 암튼 그러다가 어떤 여자를 알게됐어요 ㅋㅋ

 

저는 안좋은 가정환경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질병이란 그런 핑계들로 방황을 했었는데 .

 

그 여자는 저보다 더 않좋은 환경이였는데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항상웃으면서 항상 제가 무슨 나쁜일을 하면 울면서 왜 그랬냐면서 제발 하지 말라고 울고 제가안좋은 일이 생기면 먼저 달려와 안아주고 저보다 더 울어주고 그런 착한 진짜 드라마 같은데에서나 만날 만한 착한여자를 만났죠 

 

저는 그 여자와 사귀게 됐어요 진짜 순진하고 나쁜 거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나쁜것만 보여주고 알려주고 순진한 애 꼬셔서 학생으로써 하지 못할일도 할려고했죠

항상 제말을들어줬고 항상제 편이였어요 그런데 219일이 되던날 갑자기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그때가 저때문에 계속 성적이 떨어지던 그 여자를 보기 힘들어서 시험기강 2주일만 연락안하기로 했었을때였는데  저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남자고 생겼다고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냐고

 

하아  옛날이었다면 내가 바람은 펴도 여자가 바람을 피면 있는 욕없는욕 다하고 해어졌는데

 

그때는 왜그랬는지  웃으면서 잘살야해 그 한마디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렇게 남이 됐어요 연락도 전혀 하지 않고 전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 됐죠 머리에 아무 생각없이 학교 같다 집에와서 운동하다 자고 멍한 상태로 그런생활을 매일 반복했었었요 그런데 2주일후에  그 여자의 친구가 제게 연락을 해왔어요

 

전화를받자마자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욕을 들었죠

어이가 없어서 왜갑자기시비냐고 저도 막 뭐라 했죠

 

근데 갑자기 막 울더라고요

 

그리고 울면서 뭐라하는데 다 제탓이래요

 

그래서 뭐가 내탓이냐고 하니깐

 

왜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깐 그 여자는 남자가 생긴게 아니라 제가 옛날에 후배들을 통해서 돈을 뜯었었는데 그게 뜯긴아이들이 늦게 부모님들이 알게 되서 고소를 했는데 후배들에게 제가 아닌 그여자가 자기가 시켰다고 말해달라고 자기가 그렇게 하라고 한걸로 해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합의가 잘되서 소년원은 안가지만 학교에서권고 전학을 보내게 되서 다른 학교를 가게된것을 저에게 숨긴거였어요

 

그 여자는 끝까지 제가 사람 구실을 하기 바랬죠 그리고 못됐던 제가 조금씩 변해가는데 그럴때 그 사건이 터지면 다시 안좋은 길로 갈꺼라고 그 친구에게 듣게 됐어요

 

하지만 이미 전학간 뒤였고 어디로 갔는지 연락처도 아무 것도 몰라요

참 바보 같죠 그런일이 있고 반성하는 의미로 전 열심히 공부도 하고 이런 저런 봉사활동도 하고 그러는데 뭐 그렇다고 사람이 얼마나 바꼈을까요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의 소개로 네트 친구를 하나 소개 볻았어요 차로 한시간도 더가야하는 그런 곳에 사는 여자 아이였느넫 쪽지 하고 전화할때 말투나 성격같은게

 

그 여자와 많이 닮은거에요 인터넷에서 보니깐 사진도 많이 닮았고 하지만 당연히 전혀 다른 사람이죠 근데 점점 그소개받은 친구와연락을 할때마다 그 여자가 떠올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점점 그 소개 받은 친구를 좋아게 됐어요 한번도 만나 보지는 못했지만 사랑한다는 표현을 쓸수있을 만큼

 

근데 사실 제가 이런 사랑을 계속 해도 될까 확신이 없습니다

 

단지 그 여자와 닮았다는 이유로만 사랑하는게 아닐까

 

멀리사는데 사랑을 하게되면 제가 잘해줄수 있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글이 너무 길고 딱딱한거 같은데

 

지금까지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털어 놓는게 맘이 편한거 같아서

 

이렇게 톡을 썼네요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이왕 읽은거 공감도 해주세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