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러브로 시작된 연애이야기 - 3

사이버러브2012.05.14
조회1,165

저 지금좀 슬퍼요..

 

1시간 가량 걸려서 판 다 썻는데..

 

확인누르기전에 오타 발견해서 지우려고 하다가 뒤로 넘겼어요..

 

분량이 아까보다 짧아져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전 댓글이 10개 넘어보는게 소원이에요 부끄

 

 

 

 

 

11.

 

우리는 그렇게 낙산을 갓슴

 

낙산은 버스로도 올라갈수잇는 참 좋은 산임 짱

 

낙산은 야경도 이쁘고 주위집벽에 그림도 많이 그려져있슴

 

그치만 날이 좀 추웠슴

 

그래서 우리는 빠르게 야경을 스캔한뒤

 

대학로쪽으로 내려갓슴

 

근데 가는도중 배가 고파졋슴

 

나란여자.. 배고프다고 당당히말함

 

오빠님도 좀 출출해졋다고

 

우린 햄버거를 먹기로했슴

 

나님 햄버거도 짱좋아함

 

솔직히 싫어하는 음식이 없슴 방긋

 

햄버거 먹을생각에 들떳는데

 

햄버거집을 다와가니까 이남자가 배가 안고프다고함당황

 

정말 화가낫슴 난 들떳던게 갑자기 확 식어버렷슴

 

그치만 첫만남에 안먹는다고 화낼수는 없엇슴 슬픔                   지금은 그냥 나혼자라도 먹음

 

그래서 그냥 가려고 전철역쪽으로 향햇슴

 

그런데 내눈에 31아이스크림집이 보이는거임

 

나님 31아이스크립집 덕후임 31요O트 정말 좋아함짱짱

 

들어갓는데 주말이라 자리가 하나도없엇슴

 

그래서 그냥 들고 나가려는데

 

자리가낫슴짱

 

그때 시간개념따윈 존재하지않앗슴

 

앉아서 먹을수잇다는거에 신나서 앉아서 먹엇슴 짱

 

근데 먹으면서 생각한건데

 

막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거같앗슴  10시 40분쯤 검색을했는데

 

11시 30분쯤 이엿슴만족

 

거기가 우리 중간역이기도 해서

 

아이스크림을 흡입하고 전철타고 역으로갓슴

 

 

 

 

 

12.

 

11시 10몇분쯤 도착했는데

 

전철이 평내호평역 가는거밖에없엇슴

 

이상하다 싶엇슴

 

막차는 11시 30분이엿슴

 

그래서 열차 시간표를 봤슴

 

만족..평내호평가는게 11시 30분이엿슴

 

나님이 잘못본거엿슴

 

근데 문제가 남친님은 집에가는 전철이없슴

 

여기서 나님은 멘붕이오기 시작햇슴

 

나님이 아이스크림먹자고해서 늦게온거고

 

그거때문에 막차를 놓친게 뻔함

 

근데 그렇다고 남친님을두고 집가기도 그렇고

 

찜질방에 같이가는것도 이상해보엿슴

 

그래서 남친님의 존재를 잊고 혼자 고민하고있엇슴방긋

 

그런데 남친님

 

바로 친누나한테 연락을해서

 

누나집에서 잔다고함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7호선전철올때까지 기다려줫슴

 

그리고 남친님을 보내고 버스를 타러 가는데 전화가왓슴

 

그리고 남친님은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슴흐흐

 

너란남자..섬세한남자.. 

 

지금생각해도 너무좋음깔깔

 

그렇게 축하 노래도 듣고 전화를 끊고 톡하면서 집에가고있엇슴

 

그런데 남친이 쇼핑백(소설책+약)에 자신의 이어폰이 잇냐고 물어봄

 

물론 잇었슴 방긋

 

그걸 핑계로 우리는 다음날도 만날 약속을 잡앗슴 부끄

 

 

 

 

 

 

오늘은 여기까지 적을게요 ㅠㅠ

 

내일 일어나서 또 포풍 쓰겟슴 짱

 

그리고 소소한 우리의 네이트온대화를 살짝 올림 부끄

 

 

빨간점은 저고

파란건 남친님임 방긋

 

 

 

 

 

 

 

 

끼욕끼욕은 제가쓰는

 

최고 기분 좋을때의 표현임 부끄

 

그리고 남친님은 평소에도 오타가 정말 많음 찌릿

 

 

정말 귀여워 죽겟슴 ㅋㅋㅋㅋㅋ

 

꺼디는 중이래요 부끄부끄부끄

 

이렇게 200일이 넘엇지만

 

아직도 알콩달콩하게 만나고 있어요 저흰 똥침힣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