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항상 눈팅만 하는데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이 되서 여기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지금 수험생입니다, 고3은 아니고 고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뭐 대학교 1학년때부터 생각하고 있던거고 군대를 23살에 제대하고 현재 2년정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뭐 아무리 늦어도 최소한 26살에는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정말 미친듯이까지는 아니더라도 페이스에 맞춰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시공부하시는 분들은, 아니 시험공부하시는 분들은 좀 공감하리라 생각되는데 시험공부 자체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 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공부만 100% 무조건 하는 사람이 빨리 합격하겠지만 정말 사람이 순수하게 100% 공부만 하는 사람이 흔치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이런 외로움으로 인해 한 여자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제가 여자에 빠지면 정신을 제대로 못차린다는점. 두번째로 이 여자가 정말 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점입니다.........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그냥 쭉 좋아하고 잘해주고 싶고 곁에있고싶은데 저도 이제 20대 중반인 만큼 정말 그냥 좋다고 한없이 여자만 주구장창 바라보고살순 없으니까 그냥 짝사랑하는 마음이랑 공부가 병행되면 참 좋을텐데 저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그거라도 보면서 공부할텐데 도무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서 마음적으로 무척 힘이 듭니다..........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는 저와 친구사이입니다. 이 친구로 같이 고시준비를 하는 사인데요 처음엔 저도 외모에 조금은 관심이 있었지만 성격도 털털하고 그냥 저도 아무랑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 한 1년간은 친구로 지낸것 같아요. 그냥 친한친구로 근데 올해부터 좀 둘이 보게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사는 집이 가까워진것도 있고 여건상 둘이 볼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그래서 물론 외모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성격이나 행동하나하나가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붙어다니니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서로 무슨 일이 없이 만나도 시간이 금방흘러가고, 서로 즐거웠고 뭐 특별히 스킨십을 한다던가 그런건 없었지만 분위기도 좋았고 물론 남자특성상 착각을 할 가능성이 무척 크지만, 적어도 저는 나를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를 떠나서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말하지 않아도 편안한 느낌 이런게 있었기 때문에 고백을 해도 당장은 몰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남자랑 원래 잘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성격이 털털하고 외모도 괜찮아서 인기가 많구요 그래서 저한테 그런 말까지 했었습니다 자기는 친한 남자가 하나도 없다, 조금 친해져버리면 고백한다고 그래서 지금까지 친한 남자들하고는 거의다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런데.. 전 남자가 고백을 하면 여자가 꼭 뭔가 여지를 남겨둘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친해지면 여지하나 없이 친해질 수가 있나요 어디까지나 각자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저한테 잘해주기는 했지만, 날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나를 이성으로 좋아한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고백하면 연락이 끊기는거 아닌가, 고민을 했지만 그렇다고 고백도 안하고 그냥 넘기기엔 후회가 너무 클것 같앗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마음만 보여주고 부담스럽게만 하지 않아야지 최소한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고백을 하면 조금은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고백을 했습니다. 역시나 이 친구도 예상을 하고 있었더군요 제 행동이 갑자기 조금 이상해졌다고......... 그러면서 역시나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챙겨준것을을 돌려주면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담스럽다고.......... 예상은 했지만 좀 냉철하게 거절을 당해서 상처를 받았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연락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미친듯이 들이댄것도 아니었고, 제가 좋은친구였기도 하고 얼굴을 자주 볼 사이여서그런지 연락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백한 이후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무엇을 주는 것보다 그냥 조금씩 챙겨줬습니다. 친구가 할 수 있는 선을 조금넘는 정도로만 남자친구로서 해줄수 있는건 거의 안하고 누가봐도 그냥 친한친구가 해줄수 있는 정도?로만 잘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은 이 친구가 변화하는 것을 느꼈는데요.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한테 친구처럼 막대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뭘 챙겨주거나, 뭐 비오니까 우산챙겨라, 좀 사소한걸 챙기는데 있어서 예전에는 제가 그러면 너가 뭔상관이냐고 했었는데 지금은 고맙다고, 제가 주는 것들 다 받아주고 특별히 만나도 제가 돈을 다 내는것도 아니고 제가 돈 많이내는거 엄청 시러하는걸 봐서는 절 뜯어먹겠다는 생각도 아닌것 같고 하지만 이런것도 그나마 나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커다란 계기는 아닌데요 커다란 계기는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있었는데 그 남자가 고백하고 나서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졌다가 좋아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물론 저는 사이가 안좋아지길 바랬지만 그 남자도 제가 아는 사람이고 그 남자도 같이 자주 봐야할 사람이라 친구와 사이가 안좋던 중에 다시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해하는 의미로 맥주한잔을 하게 됐다는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좋다는 남자랑 술을 먹게 됐으니,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짜증나는 입장이죠...........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도 아니니 이것저것 물어볼수도 없었는데 그냥 할 수 있는말이 둘이 먹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렇답니다. 둘이 먹는다니까 더 속상하고 뭐... 할 수 있는 말이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나 한번 주고 잘놀으라고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저한테 왜 술을 먹게 됐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얘기하고, 시간마다 연락을 하면서 자기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배터리가 많진 않으니까 집에들어가면 꼭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집에 들어가서 연락을 해주더군요, 자기 잘 들어왔다고 뭐 별일도 없었다면서......... 그리고 그 다음날이 저랑 첫 데이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뭐 데이트라고 하기 좀 뭐하지만 사실 맨날 동네에서만 만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너랑은 동네밖에서는 안본다고 하면서 확 선을 그었었는데 제가 공을 들여서 밖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엔 너랑 오해받기 싫다면서 안보던 영화도 보고 한강까지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분명 전보다는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전에는 정말 동네친구였다면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친구이상? 그런데..................... 이 모든건 남자만의 착각일수도 있다는 생각. 물론 점점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안될놈은 절대 안된다는 주의도 갖고 있는 여자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 저는 지금 당장 이사람이 절 좋아하는가?에 대해 묻는다면 안타깝지만 막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가능성이 있는가?하는 점입니다........... 안 될놈은 절대 안되는데 이러고 있다면 싹 지우고 정말 다 때려치고 공부나 해야죠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가능성이 있어보이나요?
전 이여자와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원래 항상 눈팅만 하는데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이 되서
여기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지금 수험생입니다, 고3은 아니고 고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뭐 대학교 1학년때부터 생각하고 있던거고 군대를 23살에 제대하고
현재 2년정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뭐 아무리 늦어도 최소한 26살에는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정말 미친듯이까지는 아니더라도 페이스에 맞춰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시공부하시는 분들은, 아니 시험공부하시는 분들은 좀 공감하리라 생각되는데
시험공부 자체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 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공부만 100% 무조건 하는 사람이 빨리 합격하겠지만
정말 사람이 순수하게 100% 공부만 하는 사람이 흔치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이런 외로움으로 인해 한 여자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제가 여자에 빠지면 정신을 제대로 못차린다는점.
두번째로 이 여자가 정말 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점입니다.........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그냥 쭉 좋아하고 잘해주고 싶고 곁에있고싶은데
저도 이제 20대 중반인 만큼 정말 그냥 좋다고 한없이 여자만 주구장창 바라보고살순 없으니까
그냥 짝사랑하는 마음이랑 공부가 병행되면 참 좋을텐데
저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그거라도 보면서 공부할텐데
도무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서 마음적으로 무척 힘이 듭니다..........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는 저와 친구사이입니다.
이 친구로 같이 고시준비를 하는 사인데요
처음엔 저도 외모에 조금은 관심이 있었지만 성격도 털털하고 그냥 저도 아무랑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
한 1년간은 친구로 지낸것 같아요. 그냥 친한친구로
근데 올해부터 좀 둘이 보게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사는 집이 가까워진것도 있고
여건상 둘이 볼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그래서 물론 외모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성격이나 행동하나하나가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붙어다니니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서로 무슨 일이 없이 만나도 시간이 금방흘러가고, 서로 즐거웠고
뭐 특별히 스킨십을 한다던가 그런건 없었지만 분위기도 좋았고
물론 남자특성상 착각을 할 가능성이 무척 크지만, 적어도 저는 나를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를
떠나서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말하지 않아도 편안한 느낌 이런게 있었기 때문에
고백을 해도 당장은 몰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남자랑 원래 잘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성격이 털털하고 외모도 괜찮아서 인기가 많구요
그래서 저한테 그런 말까지 했었습니다
자기는 친한 남자가 하나도 없다, 조금 친해져버리면 고백한다고
그래서 지금까지 친한 남자들하고는 거의다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런데.. 전 남자가 고백을 하면 여자가 꼭 뭔가 여지를 남겨둘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친해지면 여지하나 없이 친해질 수가 있나요 어디까지나 각자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저한테 잘해주기는 했지만, 날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나를 이성으로 좋아한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고백하면 연락이 끊기는거 아닌가, 고민을 했지만
그렇다고 고백도 안하고 그냥 넘기기엔 후회가 너무 클것 같앗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마음만 보여주고 부담스럽게만 하지 않아야지
최소한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고백을 하면 조금은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고백을 했습니다.
역시나 이 친구도 예상을 하고 있었더군요
제 행동이 갑자기 조금 이상해졌다고......... 그러면서 역시나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챙겨준것을을 돌려주면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담스럽다고..........
예상은 했지만 좀 냉철하게 거절을 당해서 상처를 받았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연락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미친듯이 들이댄것도 아니었고, 제가 좋은친구였기도 하고 얼굴을 자주 볼 사이여서그런지
연락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백한 이후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무엇을 주는 것보다 그냥 조금씩 챙겨줬습니다. 친구가 할 수 있는 선을 조금넘는 정도로만
남자친구로서 해줄수 있는건 거의 안하고 누가봐도 그냥 친한친구가 해줄수 있는 정도?로만 잘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은 이 친구가 변화하는 것을 느꼈는데요.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한테 친구처럼 막대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뭘 챙겨주거나, 뭐 비오니까 우산챙겨라, 좀 사소한걸 챙기는데 있어서
예전에는 제가 그러면 너가 뭔상관이냐고 했었는데
지금은 고맙다고, 제가 주는 것들 다 받아주고
특별히 만나도 제가 돈을 다 내는것도 아니고 제가 돈 많이내는거 엄청 시러하는걸 봐서는
절 뜯어먹겠다는 생각도 아닌것 같고
하지만 이런것도 그나마 나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커다란 계기는 아닌데요
커다란 계기는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있었는데
그 남자가 고백하고 나서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졌다가 좋아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물론 저는 사이가 안좋아지길 바랬지만 그 남자도 제가 아는 사람이고 그 남자도 같이 자주 봐야할
사람이라 친구와 사이가 안좋던 중에 다시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해하는 의미로 맥주한잔을 하게 됐다는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좋다는 남자랑 술을 먹게 됐으니,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짜증나는 입장이죠...........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도 아니니 이것저것 물어볼수도 없었는데
그냥 할 수 있는말이 둘이 먹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렇답니다.
둘이 먹는다니까 더 속상하고 뭐... 할 수 있는 말이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나 한번 주고 잘놀으라고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저한테 왜 술을 먹게 됐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얘기하고, 시간마다 연락을 하면서
자기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배터리가 많진 않으니까 집에들어가면 꼭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집에 들어가서 연락을 해주더군요, 자기 잘 들어왔다고 뭐 별일도 없었다면서.........
그리고 그 다음날이 저랑 첫 데이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뭐 데이트라고 하기 좀 뭐하지만 사실 맨날 동네에서만 만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너랑은 동네밖에서는 안본다고 하면서 확 선을 그었었는데
제가 공을 들여서 밖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엔 너랑 오해받기 싫다면서 안보던 영화도 보고
한강까지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분명 전보다는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전에는 정말 동네친구였다면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친구이상?
그런데..................... 이 모든건 남자만의 착각일수도 있다는 생각.
물론 점점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안될놈은 절대 안된다는 주의도 갖고 있는 여자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
저는 지금 당장 이사람이 절 좋아하는가?에 대해 묻는다면 안타깝지만
막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가능성이 있는가?하는 점입니다........... 안
될놈은 절대 안되는데 이러고 있다면 싹 지우고 정말 다 때려치고 공부나 해야죠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가능성이 있어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