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누나에게 씁니다...(누나가 읽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남동생2012.05.15
조회374

사랑하는누나에게

누나랑 같이 산지도 벌써 19년이나 됫네

이제 나도 성인이 되어가고 누나는 벌써 일하면서 살고..

진짜 우리도 다~컷구나ㅎㅎ

누나 성실하게 일다니면서 미래의 돈도 모으고 부모님도 대견하게 생각해

누나가 낼 돈은 전부 꼬박꼬박 내면서 살아서 나도 보기가 좋고 그런면은 나도 배우고싶어 누나한테

여태살면서 같이 웃었던일 울었던일 힘들었던일 재미있엇던일 추억이 새록새록나고 재밌엇어

같이 시골가서 놀기도 많이 놀고 가끔 놀러도 많이 갔엇잖아 기억나?ㅎㅎ재밌었는데..ㅠㅠ

근데 있잖아 내가 어릴때 누나 학교갈떄 내가 가끔 누나 옷입고 갔을때 화내던거 생각나?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해..누나가 화낼땐 내가 조용히 욕먹고 용서빌었잖아

내 몸도 작았었고 누나는 남자같은 옷을 그땐 좋아했었고 어렸으니까 누나가 이기적인 성격도있었고

욕심도 많았었잖아 정말 화나서 그렇게 작던 나한테 욕하고 때리고..상처가 컸었어

누나가 그렇게 화를내서 나는 안입었잖아 가끔 누나한테 말해서 빌려달라고 말하고 누나가 안된다고 하면

안입고 다음에 또 말하면 안된다고하고ㅎㅎ그래서 거의 누나옷을 입지 않았던거 같아

그래도 입은건 내가 인정해! 미안해ㅎㅎ내가 몸이 커가면서 누나옷은 이제 맞지않게 됬어

갑자기 컷잖아ㅎㅎ그래서 더더욱 못입었지..

근데 누나는 왜입어? 입지말라고 맨날 말하잔아 입지말라고 제발 신발년아 새로산여름옷은또

왜 입고 쳐나가는데? 아 신발그리고내가 뭐라하면 넌 또 왜 되려 나한테 욕하면서 화내는데ㅎㅎ

나는 미안하다고  빌었었잖아ㅎㅎ이미친년아 내가 신발 니옷을입어봐야얼마나입엇니 신발아

초등학교6학년때 노스페이스바람막이유행할때 너삿엇지? 그때그거말고후드티2갠가입엇엇어

다기억하고이어 개쌔기야 넌근데신발내가옷조카사면 반은니꺼잔아 어느새보면없어 신발

나갈라고보면없어 없으면니가입고갓어 집와서 헤헤미안ㅋ이러면귀여운줄아냐?역겹다 아나진짜

또입고가서 열받아서여기다쓴다 나톡도ㅓㅣ면 누나홈피열어줌ㅋ욕좀써줘요

ㅡㅡ아또생각하니까열받네 내가 이제여름이라 옷산거또입고갓더라? 난 허락이라도 맡앗어 근데넌

그냥뻔뻔하게입고갓다가 입고오잔아 냄새나게 향수는또왜뿌려 신발

미친년아 너떄문에 나조카놀림감됫잔아

신발오랜만에 니가 향수뿌린옷입고나갓ㄷ가가 친구여자친구가나한테그러더라?

어라..이거 내가 뿌리던향순데ㅎㅎ너 여자향수써?

시발련아뿌리지말라고 ㅡㅡ 내옷입지도말고 향수도뿌리지마 신발아 너때문에 옷사기가무서워

물건사기도무섭고 요즘내방에옷다갓다두고 문잠그고자는거너도알지?

근데신발너껏도아니면서왜나갈때화내면서 나가냐? 아 저새끼또문잠그고자

진짜적당히해라 죽는다 엄마도나이상하게본다 문잠그고잇다고 어디안좋녜

정신병자취급한다요즘 니년떄문에 시발ㅇ년아 넌진짜 아ㅡㅡ 다필요없고 이글을읽게되면 넌ㅁ줄알아

내가친구들한테 고민이라고 상담하면 쪼갠다ㅋ니같은년처음이래 나도 처음이다 누나같은여자

그리고 더러워서안입는다며 또입고가고 ㅡㅡ 좀사 너돈벌잔아 아오진짜

나도모으공모아서 다행히사서 아까워서 드라이도맡겨가면서옷걸이에걸어두면 니년에 숨막히는향수로

공격하고 그만해라죽는다 모든누나들..동생괴롭히지말고 동생물건 뻇지마세여

※만약 이글을 읽었으면 내방출입금지제발 ㅡㅡ 드러ㅏ오다잡히면죽는다

ㅋㅋ아그리고더웃긴거 ㅋㅋㅋ 내가모르고방문못잠그고잔날엔 신통하게도 문안잠근거 알고드러와서갖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능력잔가;; 시발련

(너무흥분햇어요..말심하게 했다면 죄송해요..근데 나같은 동생들은 이해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