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여운 진냥이의 이야기★☆사진방출ㅋ

박용진2012.05.15
조회82,478

 

 오잉? 베스트가됐어?

 

 감사합니다(꾸벅)

 

 

문자로 친척동생이 문자와서 이런거써야된다는데 써도되는건지 ㅋㅋ

이영광을 진양이와 그의자식 새콤이에게 돌리구요 ㅋㅋ

 

그리고 친척동생 정확히는 서지수, 서우석에게 돌립니다ㅋㅋ윙크

 

 

추천100개 달성되면 친구네 집 고양이 샴+진양이 성장판 스토리를 공개할게요 ㅋㅋ

그러니까 정확히는 2탄이겠죠 ㅋㅋㅋ

별로 웃기지도 않은 드립 스토리도 섞어야되나..

 

 

 

 

 

예비역냥이

 

 

 

오늘 우리집 냥이를 소개해줄까 합니다~

 

고양이는 있는데 개는 없으므로 음슴체 ㅋㅋㅋ 

 

이거를 꼭 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음슴체가 뭔지도 모름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막사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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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러시안블루를 암컷을 키우고 있음ㅋㅋ

 

이름은 진냥이임..

 

우리집은 2형제인데 이름이 '진'자 돌림임..

 

그래서 가족으로 받아드린다고 진냥이라고 이름을 지어줌ㅋㅋ

 

암컷이름에 안맞는 다고 처음에 고민했지만 가족의 의미니까ㅋㅋ 쿨하게 넘김ㅋㅋ

 

그래도 부르면 잘 쳐다봄.. 개냥아~ 하면 안보는데 진냥아 하면 봄ㅋㅋㅋ

 

이런건 사소한데 신기함 ..

 

 

 

뛰어냥이

 

 

우리 부모님은 고양이를 키우는걸 엄청 싫어하셨음..

 

옛날에 어머니가 어리셨을때 고양이를 키웠다고함..

 

어느날은 어머니가 화나있는데 자꾸 앵겨서 저리가~~ 하면서 밀었는데

 

보통 옛날집 마루보면 턱이있지않음? 높지는 않고 계단 한칸 높이?

 

아무튼 그 아래로 떨어졌다고함..

 

근데 고양이는 무슨 '살'? 그런게 있어서 거기를 맞으면 죽는다고함;;

 

근데 그 고양이가 죽었다고함;;

 

그래서 어머니 삼촌두명이서 막 울면서 묻어주고..

 

초상까지 치뤘다고함..

 

초상은 왜 치뤘냐고 하니까 고양이는 요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나중에 복수한다고

 

잘 보내줄려고 그랬다고하심...ㅎㅎㅎ

 

이일때문에 동네에서는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신줄 알았다고 ..

 

뱀냥이 

 

 

 

 

아무튼 애기때 입양해와서 고급사료(ㄹㅇㅋㄴ),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사람은 수돗물 먹는데 고양이는 안먹임 ㅡㅡ), 모래도 ㅇㅂㅋㄹ인가..ㅋㅋㅋ 암튼 인터넷에 평 좋다는거는 다 해줌..

 

 

입양한 계기도 정말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이 자꾸 반대하시니까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샵에 가서 러시안블루를 봤는데 헉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음..

 

그래서 인터넷 카페그런데 가입해서 가정분양을 알아본 후 입양에 성공함..

 

 

 

결국 부모님께 친구네가 고양이를 키워서 새끼를 낳았는데 분양을 한다고해서

 

그냥 받아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처음 집에 들여놓게됨..돈주고 분양했다고하면 혼날꺼같아서 그랬음..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처음 진양이를 보고 귀여웠는지 잠깐 저한테 모라고 하고 이뻐하셨음ㅋㅋㅋㅋ

 

아버지는 술약속 접어두고 진양이본다고 집에 막 일찍들어오시고 ㅋㅋㅋㅋ

 

어머니도 진양이 본다고 친목고스톱치러 안가고 집에오시고 ㅋㅋㅋㅋ

 

부모님 부부싸움하시는데 진양이가 놀래서 도망가면ㅋㅋㅋ

 

부모님이 진양이 놀랜다고 안싸우시고 ㅋㅋㅋ

 

진양이가 가정의 평화도 같이 찾아옴

 

그래서 진양이는 우리의 가족이 됐음..

 

부모님은 아직도 진양이가 내 친구 집에서 온줄아심...

 

 

그러다 사건이 터졌음ㅋ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옴 ㅋㅋ

 

친구한테는 미리 "우리부모님이 진양이 너네집에서 데리고 온줄아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라고 말해서

 

친구는 알았다고 하고 우리집에 입성함ㅋ

 

 

스팀냥이

 

 

 

 

부모님이 과일도 깍아주시고 티비 보면서 깔깔대면서 웃고있는데 어머님이 친구한테 말씀하심ㅋㅋ

 

"XX야 너네집 고양이도 아침마다 우니?"

 

"아니요"

 

"우리 진양이는 새벽 5시면 울어서 잠도 못잔다"

 

"저희고양이는 안그래요ㅋㅋ"

 

하고 핸드폰으로 자기네 고양이 사진을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네 고양이는 러블이 아님ㅋㅋㅋ

 

샴을 키우고 있는데 샴 사진을 신나서 부모님께 보여줌ㅋㅋㅋㅋ

 

"어머 XX야 우리 진양이는 새까만데 너네고양이는 안그러네??"

 

친구가 당황함땀찍

 

나도 당황함당황

 

우리는 눈이마주쳐서 어찌해야 할지 몰랐음ㅋㅋㅋ

 

그러다 내가 이성을 찾고 변명을함

 

친구 ""아 얘네 원래 러시안블루 키웠는데 지금은 없어 샴이 더 귀엽다고 샴키운데 진양이 어미는 새끼낳고 분양보냈어"

 

어머니 : "그래? XX네 고양이가 더 귀여운거같다..우리진양이는 까매서 불끄면 보이지도 않아"

 

나 : "아냐 난 보여-_-"

 

어머니 : "엄마는 그 하얀거 털많은거 키우고 싶어ㅎㅎ" (어머니..고양이 싫다면서요...)

 

나 : "그고양이 털 길어서 털 더빠질껄?"

 

어머니 : " 그럼안돼 진양아 일루와~ 우리이쁜 진양이 우쭈쭈쭈ㅋㅋㅋㅋ"

 

모두 : "하하하하" 서로 웃으며 넘어갔음..ㅋㅋ

 

 

식빵냥이

 

 

 

그리고 두번째 사건이 있었음..ㅋㅋ

 

아버지는 최근에 진양이가 친구네서 데리고 온게 아니란걸 아셨음..

 

 

 

나는 회사원인데 고양이 키우는 친구네 회사에 다님 ㅋ

 

그러니까 친구 아버지는 회사 사장님임ㅋ

 

 

 

근데 우리 아버지도 저 하는일에 관련된 일을 하심..

 

그래서 회사에 한번 찾아오심ㅋㅋ

 

 

친구아버지(사장님), 글쓴이아버지와 같이 사장님 방에서 커피를 한잔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셨다함ㅋ

 

그런데 아버지가ㅋㅋ

 

아버지 : "보내주신 고양이는 잘 키우고 있습니다, 녀석이 아주 귀여워요~ 하하하하"

 

사장님 : 네?( 사장님은 친구랑 저랑 친구집에서 고양이 입양했다는 거짓말을 모르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함....

 

글쓴이 아버지가 나한테 조용히 와서 말씀하심..

 

"진양이 어디서 왔어.."

 

나도 조용히 말함..ㅋㅋㅋ

 

"성남.....에서..30만원.......................아부지.. 어머니께는 비밀로...좀....................."

 

그렇게 차에서 조용히 아무말없이 난 운전만 아버지는 앞만보심...ㅋㅋㅋ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 되었음ㅋㅋ

 

 

 

먹이냥이

 

그러다 어느날 문득 진냥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었음..

 

쟤두 암컷인데..

 

어미의 마음을 느껴봐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임신을 시켜주기로 마음먹음!

 

인터넷카페를 뒤지고 뒤져서 일산에 진양이의 남편을 찾았음..

 

그래서 진양이 남편을 찾아가서 우리집으로 몇일 데리고옴...

 

 

남편 고양이 이름은 "아옹이"였음ㅎㅎ(아옹이 주인님께 허락 맞음!)

 

처음에 아옹이를 받아서 왜 아옹인줄 몰랐음.. 왜 야옹이가 아니라 아옹이지..? 하고 궁금했음..

 

가끔씩 드는 쓸데없는 궁금증이였음ㅋㅋㅋ

 

그런데 난 왜 이 고양이가 아옹인지 바로 알게됨..

 

 

"아옹~~~"

"아옹~~~"

 

진짜 아옹이였음..ㅋ 진짜 울때 아옹 아옹

 

이랬음ㅋㅋ

 

암튼 아옹이는 우리집에 몇일 같이 살게됨..

 

근데 수컷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뼈대가 달랐음짱

 

덩치도 크고 두꺼웠음ㅋ 안았는데 묵직해서 무겁긴했는데..

 

그래 이게 고양이지! 하는 느낌이였음ㅋㅋㅋ

 

 

처음에 아옹이는 우리집에 왔는데..30분쯤 탐색을 했음..

 

우리집 크지는 않음 ㅋㅋ 그냥 4인가족 살기 좋은 서민용 아파트임ㅋㅋ

 

 

근데 아옹이는 수컷인데 매우 순했음

정말 순했음ㅋ

 

"아옹아 일루와~~" 이러면 정말 와서 무릎에 앉고 사람에 안기는걸 좋아했음ㅋㅋ

 

우리진양이는 부르면 가고 가래면 오는 스타일이여서..

 

이런 아옹이가 너무 맘에 들었음ㅋ

 

근데 밥을 너무 많이 먹었음ㅋㅋㅋㅋㅋ 진양이 3일치를하루에 먹었음ㅋㅋㅋ

 

음..이정도 등치 유지할려면 먹어야지 먹어라 하고 아옹이 밥 그릇을 따로 준비해줬음ㅋ

 

그렇게 일주일..? 쯤 지났나?

 

사람한테만 있던 아옹이가 진양이에게 관심을 보임 ㅋㅋ

 

정확히는 진양이가 발정이 났음 ㅡㅡ

 

진짜 불쌍하게 울었음..ㅜㅜ

 

그런데 아옹이가 다가가서 진양이를 ................

 

내가 보고있는데..........

 

고양이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처음에 난 자리를 피해줌ㅋ

 

그냥 그러고 싶었음ㅋ 맘놓고 해라 라는 의미였음ㅋㅋ

 

 

다했나..? 하고 방문을 빼꼼 열었는데 거사가 끈난거같았음ㅋㅋ

 

그래서 나와서 다시 티비를 봤는데 진양이가 또움 ㅡㅡ

 

또 내앞에서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는 .. 구경을해봄

 

근데 뭐야..20초? 만에 거사가 끈남..

 

"뭐야 아옹아~ 진양이 처음인데 20초가 모야" 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생각은 틀렸음

 

한번 두번 세번 네번 하루에 수십번 함 정확히는 짝짓기를 ㅡㅡ

 

비록 20초씩이였지만 아옹이를 조금이나마 존경했음.. 지치지도 않나 대단한놈..ㅋ

 

 

지친아옹이

 

고양이의 종족번식에 대해 알수있는 유익한 나날이였음ㅋ

 

삼일정도 짝짓기하는거 봤을땐 신기하지도 않았음 ㅡ.ㅡ

 

컴터하는데 아래서도 하고..티비보는데 탁자위에서도하고..쇼파에서..

 

일주일정도 지났나?

 

암튼 아옹이는 진양이 임신기간이 끈나고 집으로 보냈는데..

 

아옹이를 보내기 싫었음 ㅜㅜㅋㅋㅋ

 

하지만 아옹이 주인님이 기다리니까 아옹이를 보내고 진양이 뱃속엔 아기들이 자랐음

 

난 아직도 아옹이 울음소리가 가끔 귓가에 울림ㅋㅋ

 

"아옹"

 

 

 

 

아 이것도 쓰다보니까 힘드네요 ㅋㅋ

 

다른스토리들은 힘드니까 패스 ㅋㅋ

 

 

사진 고고

 

자는냥이

 

 

 

파뭍냥이

 

 뭘보냥이

 

 

 

 휜뱀냥이

 새끼냥이

 

 

 

 

 

새끼들냥이

 

리모컨베게냥이

 

리모콘조종냥이

 

 가방에 뭐있냥이

 

 두손모아냥이

 

 

 내미냥이

 

카리냥이

 

 

 

주인향기냥이

 

 담아냥이

 

 

 

셀카냥이

 

물어냥이

 

미안냥이

 

아옹이ㅋ

 

 

 

완전지친아옹이

 

  

잘꺼냥이 

 

꾸벅냥이

 

자매냥이

 

자매냥이2

 

성냥이ㅋㅋ

 

 

 

 

 

발냥이

 

 

 마지막

 

 

 

 

그럼 수고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