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2012.05.15
조회206

글솜씨가 없지만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결혼이야기는 아니지만 진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을것같아 이곳에 글을 씁니다.

한번 끝까지 읽어보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는 사랑을 잘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누군가를 사귄 횟수는 여러번 되지만

단 한번도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해 본 적이 없었어요.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 제 마음에 쳐져있는

벽이 저자신을 자연스럽게 그렇게 만들었었습니다..

이번 남자친구도 그렇게 만나다 끝날 줄 알았지만 진심으로 저를 정말 봐주고

제마음을 천천히 열어주었고 저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감히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연기자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헌데 요즘 많이 지치고.. 회의감을 느껴 연기란것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보며 영어도 배워보고 새롭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고3때 이후로는 공부도 한적이 없고 오로지 연기에만 매달려 온 터라

어디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제 자신에게도 지치고 남자친구에게도 떳떳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 속상하네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접해보고 싶고 저에게 전환점,돌파구가 필요한것 같아 1년정도 유학을 가려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운동선수입니다. 곧 있으면 시합도 있는데

제가 이 말을 함으로써 남자친구에게 타격을 줄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 얘기를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

너무 늦게 말했다가 남자친구가 배신감을 느낄까봐, 지금 말했다가 남자친구에게 방해가 될까봐..

 

저는 이 사람을 유학이라는 것 때문에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이사람 곁에서 더 든든한 여자친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

제 길을 찾고 더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 되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한마디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