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이구요.. 결혼한지는 3개월된 새댁입니다. 남편과는 2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남편이 주식을 하고 있었지만 별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남들도 많이 하는건데 제가 좀 순진하고 세상물정 잘모르지만 남편만 믿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중형차도 뽑아주었고 시댁에서도 상견례할때 전세집 다는 못해줘두 일부는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전 그말만 믿고 결혼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구할때 돈하나도 안해주셨고 전이상하단걸 알았지만 남편이 절 타이르며 결혼전까지 꼭해주실꺼라면서 저를 안심 시켰고 남편회사에서 결혼부주금 미리 땡겨주셔서 기분좋게 집을 알아보았고 시댁에서는 해주실꺼라는 믿음으로 남편과 일단 대출끼고 전세집을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전날까지도 시댁에서는 약속한 돈을 주지 않았고 결혼하고 동시에 남편이 사채, 금융,개인빚이 있다는걸 알았고 5백정도빚이 있더라구요.. 결혼전에 말안한거는 잘못이지만 전 참고 어떻게든 갚아 보자고 남편과 상의하고 저의 친정부모님 앞에서도 5백이외엔 더이상 빚이 없다고 말하는 남편을 믿었습니다..하지만 몇일뒤 우편으로 또다른 대부업체에서 이자를 갚으라는 우편이 배송되어 저는 너무 놀라서 자고있던 남편 핸드폰을 뒤져보기 시작했고 오백만원이 아니라 1억이란 어마어마한 빚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너무 참담했습니다... 알고 보니 주식에 손을대어 개인 빚만 9천만원이나 되었습니다.. 주식때문에 사채에 까지 손을 대었더군요..사채 빚까지 총 일억이 넘는 빚... 천만원도 아닌 1억.. 전 너무나 큰 배신감에 잠을 못이루고 남편과 매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더라구요.. 저를 속이고 우리가족을 속이고 죽고만 싶었어요.. 그래도 저는 이혼만은 차마.. 혼인신고 안했고 자녀도 없는 상태 입니다. 남편의 시댁은 연락도 안되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부모님께 너무너무 죄송했지만 저는 이혼만은 막아보려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남편의 입장은 개인회생을 신청해서 저와 새출발 하고 싶다는 군요..빚은 10분의 1로 줄지만 5년동안 월급의 반은 나라에 지급해야 하는 제도인데.. 친정 부모님께서도 그렇게라도해서 이혼만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하지만 몇일뒤 남편은 저에게 상의도 없이 회사를 관두고 차도 팔고 일을 하지 않더군요...열심히 해도 모자를판에 저는 그모습에 너무나 실망하여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발로 나온건 아니구요.. 친정아버지가 집에 오셔셔 저의 폐인된 모습을 보고 저를 친정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별거중이구요.. 신혼집은 남편과의 동의하에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구요.. 전세 대출한거 빼고 남은돈 1500만원을 저에게 주기로 하고 각서까지 쓴상태 입니다. 그래서 남편없을때 간단한 저의 짐을 빼고 나왔는데 남편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말도 없이 자기 집에서 물건을 빼갔다고 화를냈고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싸우다가 지금 현재 남편이 현관 번호키 번호를 바꿔놓고 적반하장으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막말을 했는데 남편이 열받아서 전세보증금(위자료)을 안준다고 말장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미안하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줄테니 짐을 빼가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내일 오전에 짐을 뺄 계획이구요... 1500만원 까짓것 안받고 깔끔하게 헤어져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받아야하지 않나 하는 심정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남편 때문에 말은 준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얘기는 여기까지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그나마 피해가 덜 갈까요? (참고로..결혼하고 남편이 월급한번도 안가져다 주었고 제돈으로 생활했으며 대출이자도 130만원 제가 다내었고 제가 손해본 금액만 결혼비용까지 3500만원입니다. 저는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구요, 저희집에선 결혼준비할때 500정도 남편에게 선물비용 들었습니다..) 짐만빼고 연락을 끊는게 차라리 깔끔한건지.. 아님1500만원이라도 받는게 덜 억울한건지.. 잘모르겠습 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바래요.. 23
결혼3개월째..남편의 거짓말..사채..주식..
저는 30살이구요.. 결혼한지는 3개월된 새댁입니다.
남편과는 2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남편이 주식을 하고 있었지만 별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남들도 많이 하는건데
제가 좀 순진하고 세상물정 잘모르지만 남편만 믿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중형차도 뽑아주었고 시댁에서도 상견례할때 전세집 다는 못해줘두 일부는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전 그말만 믿고 결혼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구할때 돈하나도 안해주셨고 전이상하단걸 알았지만 남편이 절 타이르며 결혼전까지
꼭해주실꺼라면서 저를 안심 시켰고 남편회사에서 결혼부주금 미리 땡겨주셔서
기분좋게 집을 알아보았고 시댁에서는 해주실꺼라는 믿음으로 남편과 일단 대출끼고
전세집을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전날까지도 시댁에서는 약속한 돈을 주지 않았고
결혼하고 동시에 남편이 사채, 금융,개인빚이 있다는걸 알았고
5백정도빚이 있더라구요.. 결혼전에 말안한거는 잘못이지만 전 참고 어떻게든 갚아 보자고
남편과 상의하고 저의 친정부모님 앞에서도 5백이외엔 더이상 빚이 없다고 말하는 남편을
믿었습니다..하지만 몇일뒤 우편으로 또다른 대부업체에서 이자를 갚으라는 우편이 배송되어
저는 너무 놀라서 자고있던 남편 핸드폰을 뒤져보기 시작했고 오백만원이 아니라 1억이란
어마어마한 빚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너무 참담했습니다...
알고 보니 주식에 손을대어 개인 빚만 9천만원이나 되었습니다..
주식때문에 사채에 까지 손을 대었더군요..사채 빚까지 총 일억이 넘는 빚...
천만원도 아닌 1억.. 전 너무나 큰 배신감에 잠을 못이루고 남편과 매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더라구요.. 저를 속이고 우리가족을 속이고 죽고만 싶었어요..
그래도 저는 이혼만은 차마.. 혼인신고 안했고 자녀도 없는 상태 입니다.
남편의 시댁은 연락도 안되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부모님께 너무너무 죄송했지만 저는 이혼만은 막아보려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남편의 입장은 개인회생을 신청해서 저와 새출발 하고 싶다는 군요..빚은 10분의 1로 줄지만
5년동안 월급의 반은 나라에 지급해야 하는 제도인데.. 친정 부모님께서도 그렇게라도해서
이혼만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하지만 몇일뒤 남편은 저에게 상의도 없이 회사를 관두고
차도 팔고 일을 하지 않더군요...열심히 해도 모자를판에 저는 그모습에 너무나 실망하여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발로 나온건 아니구요.. 친정아버지가 집에 오셔셔
저의 폐인된 모습을 보고 저를 친정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별거중이구요..
신혼집은 남편과의 동의하에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구요.. 전세 대출한거 빼고 남은돈 1500만원을
저에게 주기로 하고 각서까지 쓴상태 입니다. 그래서 남편없을때 간단한 저의 짐을 빼고 나왔는데
남편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말도 없이 자기 집에서 물건을 빼갔다고 화를냈고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싸우다가 지금 현재 남편이 현관 번호키 번호를 바꿔놓고 적반하장으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막말을 했는데 남편이 열받아서 전세보증금(위자료)을 안준다고 말장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미안하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줄테니 짐을 빼가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내일 오전에 짐을 뺄 계획이구요...
1500만원 까짓것 안받고 깔끔하게 헤어져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받아야하지 않나 하는
심정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남편 때문에 말은 준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얘기는 여기까지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그나마 피해가 덜 갈까요?
(참고로..결혼하고 남편이 월급한번도 안가져다 주었고 제돈으로 생활했으며 대출이자도 130만원
제가 다내었고 제가 손해본 금액만 결혼비용까지 3500만원입니다. 저는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구요, 저희집에선 결혼준비할때 500정도 남편에게 선물비용 들었습니다..)
짐만빼고 연락을 끊는게 차라리 깔끔한건지.. 아님1500만원이라도 받는게 덜 억울한건지.. 잘모르겠습
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