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는 상하이 엑스포라던가 하는 그런 엑스포랑 개념이 좀 다름.상하이 엑스포는 등록박람회, 여수엑스포는 인정박람회임.참고로,[등록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처럼 5년마다 주기적으로 여는 박람회.[인정박람회]는 등록박람회에서 탈락한 국가에서 여는 박람회.여수시가 2010 엑스포에 사활을 걸었는데 상하이한테 뺏기고곧바로 2015 엑스포에 도전하기에는 꽤 무리수가 많았음.이유가 2005 엑스포가 일본에서 열렸었고 다음으로 중국에서 열렸는데,통상적으로 국제축제는 한 문화권에서 3번연속으로 개최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게 정설.2015 엑스포는 보나마나 북미나 유럽에서 개최될게 뻔했기 때문에여수입장에서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떡부터 먹는게 더 이득.곧바로 인정박람회에 지원함.물론 인정박람회도 등록박람회 못지 않게 규모가 꽤 큰 축제에,나름 등록박람회 보다는 그 개최 이유와 주제가 뚜렷함.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상하이 엑스포를 생각하면 안됨.어쨌든 기본 개념은 약간 다르고,전시관을 참가국에서 부담해 설치하는 등록박람회와 다르게인정박람회는 전시관을 개최국에서 외국에 무료료 임대해주는 식으로 국제관을 마련해줌.즉, 개최국에서 거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식.1993 대전엑스포도 등록박람회가 아닌 인정박람회임.그 당시엔 아직 개발도상국이었던 한국에서 엑스포는 선진국에서만 여는 큰 축제였고,엑스포라는 당시 한국 입장에선 큰 메리트가 있는 브랜드였기 때문에정부입장에서 엄청난 집중투자와 관심을 쏟아부었음.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굳이 엑스포에 크게 목메달지 않아도 될만큼 성장한 나라에,정부 측에선 이젠 G20이라던지 하는 국제회의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입장이라굳이 등록박람회도 아닌 여수엑스포에 관심을 줄 필요가 없었던거임.그래서 적극적으로 외국귀빈 초정도 안하고,도로공사가 미완되고 숙박시설부족이라던가 하는 문제가 터지는거임.(소문엔 4대강에 쏟아부은 예산이 막대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음.)어쨌든 이번 여수엑스포에 정부가 그닥 큰 관심을 두지 않는건 사실이고,외국에서도 그닥 크게 이슈가 안되는 이유도 이거때문임.몇년만에 열린 엑스포지만 왠지 섭섭하면서도 아쉬움. 2
여수엑스포가 망하고 있는 이유
여수엑스포는 상하이 엑스포라던가 하는 그런 엑스포랑 개념이 좀 다름.
상하이 엑스포는 등록박람회, 여수엑스포는 인정박람회임.
참고로,
[등록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처럼 5년마다 주기적으로 여는 박람회.
[인정박람회]는 등록박람회에서 탈락한 국가에서 여는 박람회.
여수시가 2010 엑스포에 사활을 걸었는데 상하이한테 뺏기고
곧바로 2015 엑스포에 도전하기에는 꽤 무리수가 많았음.
이유가 2005 엑스포가 일본에서 열렸었고 다음으로 중국에서 열렸는데,
통상적으로 국제축제는 한 문화권에서 3번연속으로 개최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게 정설.
2015 엑스포는 보나마나 북미나 유럽에서 개최될게 뻔했기 때문에
여수입장에서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떡부터 먹는게 더 이득.
곧바로 인정박람회에 지원함.
물론 인정박람회도 등록박람회 못지 않게 규모가 꽤 큰 축제에,
나름 등록박람회 보다는 그 개최 이유와 주제가 뚜렷함.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상하이 엑스포를 생각하면 안됨.
어쨌든 기본 개념은 약간 다르고,
전시관을 참가국에서 부담해 설치하는 등록박람회와 다르게
인정박람회는 전시관을 개최국에서 외국에 무료료 임대해주는 식으로 국제관을 마련해줌.
즉, 개최국에서 거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식.
1993 대전엑스포도 등록박람회가 아닌 인정박람회임.
그 당시엔 아직 개발도상국이었던 한국에서 엑스포는 선진국에서만 여는 큰 축제였고,
엑스포라는 당시 한국 입장에선 큰 메리트가 있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정부입장에서 엄청난 집중투자와 관심을 쏟아부었음.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굳이 엑스포에 크게 목메달지 않아도 될만큼 성장한 나라에,
정부 측에선 이젠 G20이라던지 하는 국제회의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입장이라
굳이 등록박람회도 아닌 여수엑스포에 관심을 줄 필요가 없었던거임.
그래서 적극적으로 외국귀빈 초정도 안하고,
도로공사가 미완되고 숙박시설부족이라던가 하는 문제가 터지는거임.
(소문엔 4대강에 쏟아부은 예산이 막대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음.)
어쨌든 이번 여수엑스포에 정부가 그닥 큰 관심을 두지 않는건 사실이고,
외국에서도 그닥 크게 이슈가 안되는 이유도 이거때문임.
몇년만에 열린 엑스포지만 왠지 섭섭하면서도 아쉬움.